3.7Km 2025-01-13
부산광역시 서구 감천로 262
고신대학교 복음 병원 의학도서관으로 의학 관련 도서와 비의학 관련 도서 그리고 사전과 학위논문, 연보, 연감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도서관이다. 기독교(프로테스탄트 교회) 병원의 특성에 맞게 환자들에게 육신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영적 치료를 위하여 복음전도 및 자원봉사 활동, 호스피스 활동, 의료 선교사 파견 및 후원 등 선교 의료사회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1993년에는 중국 지린성 룽징시와 자매결연을 하여 지속적인 무료 진료 및 수술, 의료지원을 펼치는 등 의료선교와 국민 보건 향상과 국가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3.7Km 2024-12-11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46-36 (영선동4가)
이송도전망대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끝자락에 있는 전망대로 푸른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영도 앞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흰여울문화마을은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굽이쳐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 2011년 12월부터 낡은 가옥을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변모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다. 이송도전망대에는 앞바다의 섬들과 위치를 표시하는 안내도가 있으며, 전망대 옆 계단은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하는 명소이며, 이송도전망대 옆에는 흰여울전망대도 자리하고 있어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3.7Km 2025-05-23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임진왜란 이전의 부산전성 지성 터이자 임진왜란 후의 부산진 첨사영터의 성곽은 아주 넓었으나 일제강점기의 전차선로 공사와 매축으로 인해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으며, 정화복원공사 때 현재의 모습으로 신축하였다. 진동문, 금루관, 승가정이 있다. 서문의 왼쪽에 남요인후라 새긴 돌기둥을 세우고, 문의 오른쪽에는 서문쇄약이라 새긴 돌기둥을 세웠다. 이 두 우주석은 본래 부산진 첨사영성(釜山眞 僉使營城)의 자리였던 현 성남초등학교 교정에 버려져 있던 것을 1975년 정화공사 때 복원하여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운 것이다. 승가정의 동쪽에는 충장공 천만리 장군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그 밖에도 고려 후기 왜구를 물리쳤던 최영 장군의 사당이 건립되어 있다.
3.7Km 2025-06-16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71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29년 만에 복원되었다. 부산에어크루즈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의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털캐빈을 포함하여 최신기종인 캐빈 39기가 운행된다. 특히,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부산 송도 일대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뮤지엄 ‘송도 도펠마이어 월드’, 아시아 최초의 공중그네 ‘스카이스윙’, ‘테마파크 포토서비스 ’등 다양한 테마시설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뉴진스코드 IN 부산> 바다와 산, 그리고 하늘을 한눈에 다 담고 싶다면 ‘송도 해상케이블카’가 모든 걸 충족시켜 줄 것이다. ‘뉴진스코드 IN 부산’에서는 뉴진스 멤버들이 이 케이블카에 탑승해 발밑으로 보이는 바다와 탁 트인 자연 풍경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부산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송도 해상케이블카’에 올라타 보는 것을 추천한다.
3.7Km 2024-10-24
부산광역시 동구 범상로1번길 35
보광사는 수정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사찰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해 있다. 현대에 지어진 사찰로서 깨끗한 경내시설을 갖추고 있고 도시에서 산을 접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보광사 대웅전에는 18세기 전후에 제작된 불상인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색난 계열의 조각승에 의해 제작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본존은 아미타여래이며 양측의 좌우협시보살은 관음과 대세지보살로서 모두 3구로 구성되어 있다.
3.7Km 2025-06-17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부산 동구에 위치한 부산진성공원은 자성대공원으로 불렸는데 공식 명칭을 부산진성공원으로 바뀌었다. 부산진성공원은 서문이 주출입구이며 금루관이라 적혀있다. 집이나 성의 모퉁이 경계에 세운 돌기둥으로 왜적의 침입에 대한 경각심을 세우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석이 있다. 또한 알찬 책으로 가득 찬 아담한 숲 속도서관이 있어 마음의 풍요로움을 찾을 수 있다. 이어서 여유롭고 편안한 산책길을 걸을 수 있다.
3.7Km 2025-03-14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113 (암남동)
눈부신 송도 바다 전망이 파노라마 뷰로 펼쳐지는 레스토랑이며, 부산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송도키친의 시그니처 메뉴 ‘홍합 스튜’부터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내는 파스타, 바삭한 도우와 진한 풍미의 피자, 육즙이 살아있는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노을 지는 붉은 하늘, 피부로 느껴지는 선선한 온도와 지글지글 바베큐가 익어가는 소리까지 오감만족 ‘바베큐 피스트’를 맛보며 송도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참숯에 직화로 오래도록 구워내는 ‘바베큐 피스트’는 독특한 스모키 한 맛과 향이 베여 풍부한 육즙과 풍미를 선사하고,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복과 새우 등의 해산물들은 다양한 취향을 저격한다. 함께 구워지는 야채들과 사이드 디쉬로 맛의 조화까지 느낄 수 있다.
3.8Km 2024-12-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176
1977년 개관한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984년 지하 1층, 지상 9층의 면적 14,061(㎡)의 현대식 건물로 이전하여 현재 약 120여 만권의 장서와 2,904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다. 동의대학교 도서관은 1985년 국내 대학 도서관 중 최초로 도서관자동화시스템 DELIAS(Dong-Eui university Library Automation System)를 구축하여 도서관 자동화를 선도하였으며, 120여만권의 서지DB와 교내에서 발간하는 대학논집, 연구소 논집, 석,박사학위 논문을 원문 DB화하고 IEEE/IEE 등의 해외학술 DB를 바탕으로 디지털 도서관을 구현하고 있다. KERIS,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기관과 학술정보 협력 협정을 체결 하였으며, 부울경지역의 사립 대학도서관 상호간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도서관정보교류협의회를 구성하여 자원 공유를 활성화하고 있다. 2000년부터 지역사회 기관 및 주민에게도 도서관을 개방하여, 지역의 지식정보센터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UN으로 부터 기탁도서관(The Depository Library)으로 지정 받아 국제관계 학술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복합학습문화공간인 석당콜라보라운지를 신설하여 협업, 소통, 창조의 공유공간을 제공하며 교육, 문화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있다.
3.8Km 2025-07-0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조선에서 일본 막부에 파견한 외교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通信)’이란 ‘신의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한 교류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선과 일본의 평화와 선린우호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통신사역사관은 임진왜란 이후 1607년부터 1811년까지 12차례 일본으로 파견된 통신사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사교육의 현장이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알찬 프로그램 등으로 역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8Km 2024-09-12
부산광역시 동구 자성로 99 (범일동)
051-301-1560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조선통신사역사관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 행사이다. 지난 5월 4일-5일 양일간 조선통신사 축제 기간에 맞추어 시즌1이 진행되었으며, 이번 10월에는 조선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간에 맞추어 시즌2가 진행된다. 조선통신사역사관 및 영가대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조선통신사역사관 체험프로그램 시즌2'는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 사전 신청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300여 년 전 조선통신사의 하루를 보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