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4-07-02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400-6
브런치달랏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다. 모던한 분위기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다. 다양한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가 가득하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모차렐라 치즈, 향긋한 바질, 새콤한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마르게리따다. 달콤한 꿀에 찍어서 먹으면 달면서 짠맛을 느낄 수 있는 고르곤졸라, 부챗살을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부채살스테이크도 인기다. 이 밖에 부드럽고 매콤한 새우 로제 파스타와 고소하고 묵직한 새우크림 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
18.3Km 2024-07-24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 66
1980년에 개설된 청구시장은 총 2층의 60개 점포로 구성된 소규모 전통시장이다. 만촌동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 있어 주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동대구역과 범어동에서 멀지 않아 대구 관광 시 가볍게 들르기 좋고, 먹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
18.4Km 2024-07-26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50길 22-2
효목시장은 1980년에 문을 연 소규모 시장이다. 시장에는 통닭, 족발, 도넛, 칼국수 등 각종 먹거리를 파는 상점이 있다. 이 밖에 채소류, 생선류, 육류를 파는 상점도 자리 잡고 있다. 시장과 가까운 거리에 지하철 아양교역이 있다. 동촌유원지 등 관광지도 있어 방문해보기 좋다.
*사진 출처: 대구시 동구청
18.4Km 2025-03-24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227 (봉무동)
섬유산업은 가내수공업적 전통산업에서 현대 산업 사회로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제성장기에 섬유산업이 중심 역할을 하였고, 대구는 그 한가운데서 섬유를 기반으로 성장한 ‘섬유도시’다. 이것이 대구섬유박물관을 건립한 이유의 하나다. 섬유는 탄소섬유, 나노섬유 등 섬유소재의 발전으로 과학, 의료, 첨단산업 등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미래산업이기도 하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세계에서도 드문 섬유와 패션을 아우르는 종합박물관으로, 패션, 산업, 신소재 등 섬유의 역사와 특성에 관해 한 공간에서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공감할 수 있는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편안한 문화휴식처가 되고 있다. 대구섬유박물관은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다리가 되고자 한다. 첨단으로 향하는 섬유·패션의 발전을 기업을 비롯한 섬유분야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추억을 떠올리고 새로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다면 섬유박물관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8.4Km 2024-05-13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돌할매로 484
영천 북안면 돌할매공원에는 약수와 부처상, 돌할매 동상과 12간지 동상, 그리고 돌할매를 모신 석조건물이 있다. 돌할매는 무게 약 10kg, 지름 25cm의 화강암으로 들면서 자신의 운세를 점치는 것인데, 두 손으로 돌을 들어 올릴 때 돌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돌이 꼼짝도 안 하면 소원을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염원하는 바에 대해 가부 결정을 해 준다는 것이다. 이 돌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예언 능력에 대한 신통력 여부보다는 사람에 따라 혹은 염원하는 바에 따라 돌이 들리기도 하고 안 들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돌을 드는 요령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들어보는 것이다.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이다. 다음에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말하고 소원이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면 돌이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를 통해 그 가부를 알려 준다고 한다. 이 마을주민들은 약 350년 동안 길흉화복이 있을 때마다 이 돌을 찾아와 제를 지내왔고, 또한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흉사가 생기면 돌할매 다지러 간다며 참배했고 매월 음력 보름이 되면 동민제를 지낸다.
18.4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로 105
원조아삼겹 본점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해 있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두툼한 삼겹살에 칼집을 낸 아삼겹이다. 상추 또는 깻잎 위에 쌈무를 올린 후 고기를 기름장과 콩가루에 찍은 다음 쌈장을 찍은 마늘을 올려 싸 먹으면 별미다. 이 밖에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돌판볶음밥, 원조라면, 된장찌개 등도 맛볼 수 있다.
18.4Km 2024-01-1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525
곳 카페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모던한 멋을 풍기는 외관과 내부가 눈에 띈다. 1~5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2층은 카페, 3~5층을 게스트하우스다. 2층에는 화장실이 딸린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기본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시간 연장은 대기자가 없을 때 시간당 1만 원을 더 내면 된다. 대표 메뉴는 든든한 곳, 건강한 곳과 같은 브런치 메뉴이다. 이 밖에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18.4Km 2024-06-17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82
78년이란 긴 세월 동안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역사성과 산업문화유산의 가치를 고려해 폐철교를 도심 속 시민문화 여가공간으로 아양기찻길이라는 새로운 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양기찻길은 길이 277m, 높이 14.2m, 연면적 427.75㎡ 로 전망대와 갤러리 전시장, 디지털 다리 박물관,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복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상을 받고, 현재는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변에 십리 벚꽃길, 노래비, 동촌유원지, 옹기종기 행복마을을 관광할 수 있다.
18.4Km 2024-06-20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고천길 64-4
고천서원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에 의병을 일으켜 자인전투, 영천성 전투 등에 참여하여 전공을 세우고 경주성 전투에 참여하였다가 순국했던 영천지역의 의병들을 제향하는 서원이다. 이곳에 배향된 인물들은 모두 영천 지역 출신의 중견 관료 및 사림으로 인근 지역의 농민들을 이끌고 왜군의 격파에 노력하였으나 모두 일시에 순국하였다. 1705년(숙종 31)에 사당을 건립하고 1797년(정조 21)에 강당을 건립하였으며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이후 복원하여 매년 제향을 올리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신문·강당·포사·유사실·포사문·충현각 등이 있으며 앞쪽에 강당을 두고 뒤편에 사당을 두는 전형적인 전학후묘 배치 형식이다. 사당인 순국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이며 홑처마에 맞배지붕 집이다.
18.4Km 2024-07-25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25길 1
동구시장은 2007년 대구 최초로 모범시장으로 선정됐다. 시장에서는 칼국수, 부침개 등 즉석에서 요리한 각종 먹거리를 판다. 이 밖에 과일류와 채소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화랑공원, 동촌유원지, 대구시니어체험관, 대구아쿠아리움 등이 있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