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월사(영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진월사(영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진월사(영주)

진월사(영주)

0m    18957     2023-02-16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1106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학가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진월사는 천년고찰로 이 고장 절 가운데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해 있으며, 서북으로 멀리 소백산 연봉을 마주하고 절 아래로 내성천이 굽이굽이 흐르고 있다. 진월(陳月)이라는 이름은 이 곳의 지명과 관련이 깊다. 학가산 진월사는 영주시와 안동시의 접경지역으로 현재 절이 있는 곳은 영주시에 속하나, 안동 월전(月田)동이 본마을이라고 한다. 이 마을 지형이 고지대 분지를 이루고 있고 동산마가 위치한 곳에 반월처럼 생긴 동산이 있으며 그 동산을 중심으로 반월처럼 층계로 밭을 이루고 있어 달밭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마을에서 유래되어 절 이름도 진월사가 되었다고 한다.진월사는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옛 건물의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고 현재는 무량보전, 향로전, 심원루와 가정집처럼 지워진 요사채가 눈길을 끈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진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 때 의상(義湘)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한 유래는 알 수 없다. 이후부터 조선 중기까지의 연혁은 전해지지 않으며 1720년(조선 숙종 46) 설신(雪信)과 계원(戒員)이 무량보전(극락전)을 중건하면서 이 절의 주불을 지장보살에서 아미타삼존불로 바꿔 봉안하고 노전도 신축하였다. 1797년(정조 21) 계문(戒文)이 중수하였고, 1807년(순조 7) 시임(時任)과 정신(定信)이 중수하였다. 1891년에 희민(曦玟)이, 1919년 보정(普貞)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 건물로 무량보전과 삼성각, 심원루, 향로전, 요사 등이 남아 있다. 특별히 전해지는 유물은 없다.

황소걸음식당

10.0 Km    14491     2023-09-12

경상북도 영주시 조암로 11
054-635-8292

축산인 5명이 모여 영주 선비촌 한우영농조합 법인을 결성하고 법인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육·식당으로 질 좋고 맛있는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자는 취지로 ‘농가 - 도축장 - 식육·식당’으로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한우는 100% 거세한 한우의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일부 등급 좋은 암소도 사용하고 있다. 한우 산지 가격과 연동하여 매월 초에 가격이 조정되고 있어 조금씩 금액이 변동된다.

보문사(예천)

보문사(예천)

10.2 Km    20278     2023-11-10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보문사길 243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직지사의 말사이다. 예천군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며 676년(신라 문무왕 16)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1185년(고려 명종 15) 보조국사 지눌이 극락전을 비롯한 7동의 건물을 재건하였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대부분 불타고 극락전과 반학루, 염불당(요사채) 등만 남았다. 경내에는 극락전, 염불당, 삼성각, 나한전, 적묵당, 응진전 등이 있으며, 염불당은 ㅁ자 모양의 2층 한옥 구조로 되어 있으며 [보문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적묵당은 툇마루가 있는 일반 기와집 구조로서 동종이 놓여 있고 보조국사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극락전은 맞배지붕의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로서 주심포 양식과 익공 양식이 혼합되어 있어 조선 중, 후기 건축양식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으며, 내부에는 아미타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이 밖에 문화재로는 3층 석탑, 광배, 맷돌, 범종 등이 있다. 특히, 3층 석탑의 경우 1185년 지눌이 중창할 때 세운 탑으로 규모가 작지만 석불을 만진 솜씨가 조밀하고 화려함을 엿볼 수 있다.

신라식물원

10.3 Km    4133     2023-07-27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충효로 1752
054-652-4857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는 신라식물원은 자연을 느끼면서 뽕나무에서 채취한 오디로 만든 특제소스와 예천참우로 만든 떡갈비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밥상을 제공한다. 직접 재료를 채취해 씻고 다듬어서 요리를 만드는 체험활동이 가능하며, 직접 만든 요리를 이용해서 "숲속에서 만나는 행복한 팜파티"를 열 수도 있다. 신라식물원을 방문하면 식물원 관람과 다양한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원예체험을 별도로 할 수도 있고, 카페에서 전통차를 마실 수도 있으며 선물용 포장으로 구매도 할 수 있다.

영주청정한우식육식당

10.6 Km    13130     2023-02-21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로2번길 223
054-635-4600

사육농가 직영으로 우수한 등급의 한우만을 취급하며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최고의 육질의 고기를 많이 저렴하게 공급한다. 개량된 암소에 1등급 정액으로 인공수정하고 영주한우 특별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사육되어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육질등급이 우수하여 한우 맛이 뛰어나다.

영주호오토캠핑장

1.1 Km    1     2023-03-02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 1031-7

영주호오토캠핑장은 기존의 목적인 캠핑 뿐만 아니라 영주댐과 영주호의 수려한 경관과 즐겁고 재미난 문화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캠핑장이다. 이에 더불어 주변 관광지의 접근성이 좋아 경북지역 관광코스의 베이스캠프로도 손색이 없으며 영주 뿐만이 아니라 안동, 봉화, 예천, 문경, 영덕 청송 등 경북지역 관광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안동 사신리 느티나무

10.9 Km    22977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송두안길 22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에 있는 수령 700년 된 느티나무로 나무 높이는 32m이고, 가슴 높이에서 잰 줄기 둘레는 9.5m이다. 가지 밑의 줄기 높이는 1.9m이고, 가지는 동쪽으로 16.8m, 서쪽으로 15.9m, 남쪽으로 15.9m, 북쪽으로 12.8m 퍼져 있다. 이 느티나무는 마을 한가운데 있는 정자나무로서 마을 사람들에게 녹음을 제공하며 크게 두 개로 갈라져서 자랐으나, 한쪽 큰 가지가 주변 통행을 방해한다고 하여 일제 강점기 때 잘렸다. 그래도 여전히 마을의 수호신처럼 믿고 있으며 정월 보름날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밑에 모여서 새해의 행운과 풍작을 비는 제사를 지낸다.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민속적, 생물학적 자료로서 보존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주촌종택(주촌(두루)종택)

10.9 Km    2     2020-03-16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금산로 242-5
010-6253-9565

600년된 한옥(국가민속문화재 제291호)으로 진성이씨 대종가이다. 정원수로 천연기념물 제314호 뚝향나무가 있고, 720평 규모의 공원이 있다.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10.9 Km    37997     2024-04-26

경상북도 영주시 한정로 23 (문정동)
054-630-8707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신바람난 선비와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확대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고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영주장날 농특산물 대축제

영주장날 농특산물 대축제

10.9 Km    0     2024-02-06

경상북도 영주시 한정로 23
054-630-8707~10

영주 사과축제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소백산의 깊은 맛을 품은 영주 농특산물, 맛의 끝장, 그 깊은 세계로 모두를 초대한다. 시원한 가을 바람과 소백산의 정기를 머금은 영주 농특산물을 한아름 안아 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영주장날 농특산물 축제에서 건강한 농특산물을 맛보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소할만한 맛의 극치를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