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골 메타쉐콰이어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산골 메타쉐콰이어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산골 메타쉐콰이어길

고산골 메타쉐콰이어길

10.4 Km    2804     2023-06-10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는 연간 350만명이 이용하는 앞산 공원 진입로인 고산골에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조성하여,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고산골 메타쉐콰이어 숲길은 메타쉐콰이어길과 앞산의 숲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명품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 고산골
신라말엽 왕실에 대를 이을 왕자가 없어 근심이 컸던 왕은 꿈에 백발 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 백 리 되는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하여 지금의 고산골에 절을 짓고 그 이름을 '고산사'라 하였다. 이듬해 왕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왕자를 낳자 왕은 대단히 기뻐하여 고산사에 3층 석탑을 세웠다. 고산골이란 명칭은 이 고산사에서 유래되었으며 고산사는 임진왜란때 소실되고 지금의 법장사가 재건되었다.

앞산자락길

앞산자락길

10.5 Km    6848     2023-09-06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053-803-7467

앞산 자락길은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골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달비골 청소년수련관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기존의 등산로와는 달리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이격 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기존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

10.5 Km    0     2023-12-22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산 47-1

블루마운틴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자리했다. 대구광역시청을 기점으로 대구국제공항 방면으로 달리다 공산터널을 거치면 나온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 캠핑장은 영남 지역의 명산이라 부르는 팔공산 인근에 있어서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크기가 다른 세 가지 종류의 글램핑 6개 동과 카라반 1대가 있다. 글램핑과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TV, 침구류, 냉난방기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물품을 갖췄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카페 건물관리건물을 이용해야 한다. 객실 외부에는 전용 데크와 함께 바비큐가 가능한 숯불테이블을 배치했다. 숯불과 그릴은 비용을 내면 저녁 9시까지 대여해 주는데 객실 밖 숯불테이블과 바비큐장에서만 조리가 가능하다. 나머지 장소에서는 조리 금지이고 캠핑장 내 흡연은 금지, 주차장 내에 마련된 흡연구역에서만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입장이 불가하고 객실에서 촛불, 폭죽, 휴대용 가스버너의 사용을 금한다. 나름 유명한 구내 카페 '블루마운틴'에서는 모닝빵, 우유, 커피를 제공하는 조식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천년고찰 은해사를 비롯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팔공 CC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오리 전문점과 더덕 요리 전문점 등 맛집도 많다.

고산서당

10.5 Km    2488     2024-01-30

대구광역시 수성구 성동로37길 39-3

수성구 성동의 고산서당은 언제 누가 세웠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퇴계 이황(1501~1570)과 우복 정경세(1563~1633)가 이곳에서 강학한 바 있으므로 1500년대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숙종 16년(1690) 서당 뒤편에 사당을 지어 퇴계, 우복 두 선생의 위패를 모시고 고산서원이라 하였다. 영조 10년(1734)에는 동, 서재를 새로 지었으나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고종 16년(1879) 지방 유림들을 중심으로 강학계를 조직하여 옛터에 강당만 다시 중건하여 고산서당이라 편액 하였다. 2020년 5월에는 사당인 숭현사를 복원하고 달성십현 중 동고 서사선을 추가 배향하며 성현 3분의 위패를 모셨다. 현재 옛 사당 자리에는 이황·정경세 선생의 강학유허비가 서 있다. 고산서당의 보호수는 300년 수령의 느티나무로 보호수 중 큰 나무는 이황이 서원을 방문하였을 때 직접 심은 나무로 알려져 이황나무라 불린다. 나머지 나무 역시 정경세가 대구 부사로 있을 때 이곳에서 강학한 것을 기념하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정경세나무라 불린다.

구일식당

구일식당

10.5 Km    3557     2023-12-14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35길 28-10
053-567-9826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 곱창골목에 위치한 구일식당은 곱창·대창 전문 음식점이다. 구일식당에서는 곱창·대창 볶음과 전골, 구이, 주먹시, 차돌박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중리동 곱창골목

중리동 곱창골목

10.5 Km    4349     2023-09-07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로35길 28-10

중리동 곱창골목은 대구광역시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인 맛집들이 밀집해 있는 골목이다. 대구광역시 남구 안지랑곱창골목과 이 곳 중리동곱창골목은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중 하나인 곱창요리의 대표 골목이다. 두 골목의 차이점은 안지랑곱창골목은 돼지막창으로 주로 구이로 서비스가 되는 곳이 많은가 하면 중리동곱창골목은 소막창으로 전골로 제공되는 집이 많다. 1980년대 성당못에 있던 도축장이 중리동으로 이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식육점과 식육식당이 생기고 도축장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곱창, 간, 천엽 등을 파는 포창마차 골목이 지금 중리동 곱창골목의 원조인 셈이다. 그 후 도축장이 검단동으로 옮겨가고 그 자리에는 아울렛이 들어오면서 대부분의 식육식당이 이 골목을 떠났지만 곱창집들은 남아 지금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곳은 대구에서는 흔치 않게 소곱창과 막창, 주먹시 등을 맛볼 수 있고, 또 아울렛이 바로 이웃에 있으니 쇼핑하러 왔다 곱창을 맛 보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걸어서 5분거리에 의류패션명물거리인 퀸스로드광장과 그린웨이의 수목과 각종 꽃 구경은 중리동 곱창골목이 주는 또 다른 매력이다.

벙글식당

벙글식당

10.5 Km    2976     2023-06-16

대구광역시 서구 와룡로66길 57
053-566-5508

중리동 곱창골목에 위치한 30년 넘는 전통의 곱창·대창 전문 음식점이다. 벙글식당에서는 곱창·대창 전골, 구이, 주먹시, 차돌박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포켓

포켓

10.5 Km    1     2024-01-17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길 20

포켓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로, 수성못과 인접해 있는 덕분에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매일 매장에서 굽는 베이커리류, 신선한 원두로 만드는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포켓 슈와 고소한 카페라떼 위에 상하목장 플레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아이스크림라떼 등이 있다. 이외에도 수성못의 해가 떠오르는 풍경을 담은 포켓만의 선라이즈 레몬에이드, 바삭한 파이지에 쫀득한 식감을 더한 바닐라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버터바, 바닐라 까눌레, 밀크티 까눌레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영남식당

영남식당

10.5 Km    22301     2023-06-10

대구광역시 서구 와룡로66길 55-1
053-555-0933

영남식당은 대구 서구 중리동 막창골목 내에 위치한 곱창 전문점이다. 1978년 포장마차로 시작하여 2대째 대를 이어 40년 넘은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점으로 그만큼 쌓인 노하우를 자랑한다. 대표 메뉴는 주먹시+곱창전골이다. 주먹시는 흔히 토시살이라고 부르는 부위로, 이 부위와 곱창과 대창이 따뜻하고 칼칼한 국물과 어우러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이곳은 매장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남식당의 전골은 밀키트로 맛볼 수 있는데 전국 택배로 하루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

10.5 Km    5744     2024-02-06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180 코오롱야외음악당
053-651-5028

청소년 무대 예술 페스티벌은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적 청소년 페스티벌로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예술이라는 꿈을 꿀수 있는 장을 마련하며 청소년들의 잠재적 창작 에너지를 깨워 미래 한류의 원동력과 문화적 토대를 마련하여 문화 예술의 육성과 발전을 지원한다. 또 청소년들의 다양한 색상의 무대로 페스티벌를 꾸미고 공연함으로써 다른 세대와의 교류의 장을 만들어 세대간의 격차를 좁이며 예술로 소통하여 하나가 되는 장을 마련한다. 또 한국을 넘어 세계로의 문화적 교류를 다지며 국적과 언어를 넘어 다국적 청소년들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친목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글로벌적 예술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 한다 . DYAF는 청소년들의 예술의 대한 원대한 꿈을 시작하기 위한 장이자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문화예술인들의 도약인 페스티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