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동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동시장

4.2Km    2024-08-05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화로 38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있는 상동시장은 ‘상동슈퍼상가’로 시작해 시장으로 발전한 40년이 넘은 소규모 시장이다. 1998년 IMF 이전까지는 번성한 시장이었으나 IMF 위기를 겪으면서 점차 쇠락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도로변 상점만이 남아 시장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해져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좀처럼 시장 상권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시장 안쪽에는 돼지국밥과 백반을 제공하는 허름한 식당 몇 개가 남아있어 이곳이 시장이었음을 알려준다. 상동시장에서는 돼지국밥과 콩국수가 유명하다. 주변에 수성못과 수성유원지가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아라한참치

아라한참치

4.2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1

아라한참치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덕화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황다랑어나 새치류가 아닌 참다랑어 비율이 80% 이상인 참치회 전문점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최상의 품격을 자랑하는 특수부위들로 참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아라한 참치이다. 참다랑어 1급 배꼽도로, 가마도로, 울대, 볼살, 참다랑어 1급 뱃살 등이 제공되며, 원하는 부위가 있을 경우 그 부위로 대체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고 품질이 뛰어난 부위들을 모아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코스인 스페셜 코스, 참치의 다양한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골드코스 등도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연암서당골

4.2Km    2025-03-21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180

연암서당골은 대구광역시 북구에 위치하고 있다. 제비바위와 연관된 연암산과 구암서원, 체화당, 산격제일교회 등 많은 문화유산을 품고 있으며 골목길과 비탈길, 골목시장 등 정감 있는 마을로 많은 관광객과 체험객이 방문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에게 기념이 되고 새로운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4.2Km    2025-03-24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80
053-380-0114

호텔인터불고는 스페인어로 ‘화목한 작은 마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엑스코(대구전시 컨벤션 센터) 맞은편에 자리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는 비즈니스에 최적인 호텔이다. 전국 최대 규모(2,695 m2)의 그랜드볼룸 대연회장이 있으며, 중·소연회장은 엑스코와 연결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10여 개의 연회장에서 모든 비즈니스 모임, 예식, 연회가 동시에 활용 가능하며, 303실의 수준 높은 객실은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아늑하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의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의 객실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좀 더 편안함을,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여유로움을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대구공항, 북대구 IC와 인접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성패밀리파크

수성패밀리파크

4.2Km    2025-01-20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88-46

수성패밀리파크는 넓은 잔디광장과 여러 종류의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패밀리파크에서는 족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축구장, 농구장, 론볼장, 파크골프장 등을 운영 중이다. 족구장은 예약제, 파크골프장은 수성구파크골프협회에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대명공연거리

4.2Km    2025-03-15

대구광역시 남구 계명중앙1길 54

대명공연거리는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주변 연극 극단, 음악가, 개인 화실, 게임 제작·배급 업소, 예술기획사, 악기사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및 예술 단체가 생기기 시작하여 공연문화 특화거리로서 자생적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로드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대명동 극단 연극 공연 및 유명 외부 작품 초청 공연, 뮤지컬·무용·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으로 공연문화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 공연 거리의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명칭을 ‘대명공연문화거리’에서 ‘대명공연거리’로 변경하였다. 또한 대명공연거리의 랜드마크이자 2018년 2월 개관한 대명공연예술센터는 지하 아카데미홀, 공연정보관, 연극 전시체험관, 공연 IT 체험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배우 및 전문인력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센도리

센도리

4.3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38

센도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바닷가재요리 전문점이다.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공간에서 싱싱한 랍스터를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다. 아늑한 개별룸에서 식사가 가능하여 각종 기념일 및 행사, 모임에 인기가 있는 식당이다. 센도리의 대표메뉴는 랍스터 오븐구이와 찹쌀수제비 또는 보리굴비를 선택할 수 있는 일반코스요리이다. 이외에도 커플코스, 패밀리코스도 있으며, 점심에만 즐길 수 있는 런치특선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랍스터를 회를 즐길 수 있는 센토리 회코스도 있다.

청통한우식육식당

청통한우식육식당

4.3Km    2024-02-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21길 56

청통한우식육식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안창 주먹시다. 이 밖에 한우 갈빗살, 한우 등심, 한우 생고기, 한우 육회, 한우 국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 한우 된장찌개 정식도 판다. 대구 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과 파동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아르떼 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있다.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4.3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대구의 신천이 흐르는 둔치 주변 이서공원에 한 채의 비각 안에 서 있는 3기의 비이다. 왼쪽에 있는 것은 이공제비로,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주민들이 세운 것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큰 피해를 당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 온 이서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알고 1778년 자기의 재산을 털어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리게 하였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 비를 세워 그를 기렸다. 원래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자리를 잡았다. 가운데에 있는 비는 옆의 이공제비가 초라하여 그의 업적을 영원히 기리는 의미로 순조 5년(1805)에 다시 세운 것이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는 광무 3년 (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 부분이 파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은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광무 3년(1899)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웠다. 매년 정월 대보름에는 덕수이씨 종친회 주관으로 향사를 지내고 있다.

서문시장 5지구

서문시장 5지구

4.3Km    2024-05-31

대구광역시 중구 큰장로26길 6

서문시장은 한국 3대 시장 중 하나다. 경상권 최대 시장으로 주단이나 포목 등의 섬유 제품과 더불어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 6월에 국내 최대 규모의 ‘서문 야시장’이 개장되면서 한국의 전통과 맛을 선사할 수 있는 관광지로 부상하게 되었다. 서문시장은 약 5,000여 개의 점포와 3만여 명의 상인들이 상주하고 있다. 포목, 직물, 의류 등 섬유 관련 품목들과 청과물, 마른 해산물, 신발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직물과 섬유 관련 제품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상품이 많다. 서문시장 내에 위치한 서문시장 5지구는 의류, 내의, 그릇, 잡화 등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인근에는 동성로 다운타운, 김광석 거리, 근대역사 골목 등 가볼 만한 곳이 풍부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사진 출처: 대구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