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5-08-21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공항교는 금호강 사이에 위치한 다리로 대구광역시의 도로 중 하나인 공항로의 일부다. 과거에는 제3 아양교였으나, 1999년에 공항교로 개칭되었다. 그 이후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금호강변 둔치를 이용하여 공항교강변공원을 조성하였다. 공항교강변공원은 대구 주민들 사이에서 피크닉 명소로 입소문 난 곳이다. 초록 빛깔의 광활한 잔디 위에서 옹기종기 모여 휴식과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금호강을 가로지르며 우거진 풀을 따라 생긴 산책길과 더불어 자전거 도로를 통하여 자전거 동호회 등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방문한다.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하여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5.9Km 2024-02-26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6길 122
로렐트리 동촌유원지 본점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다. 이국적인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수비드 포그벨리 스테이크, 스퀴드잉크 파스타, 홈메이드 리코타 과일샐러드 등이 나오는 프리미엄 set이다. 특제 버섯 크림소스, 로스트햄, 달콤한 꿀이 어우러진 로렐 시그니처, 녹진한 베이컨 크림에 은은하고 고소한 트러플을 넣은 트리플 베이컨 까르보나라도 인기다. 이 밖에 프리미엄 부챗살, 하몽 루꼴라 브라타 등을 맛볼 수 있다. 동대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동촌유원지,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대구 아쿠아리움이 있다.
5.9Km 2025-07-17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
053-662-4072
2025년 동구 봄축제 '두두벚동'의 시리즈로 계절축제의 연계성을 반영한 축제이다. '폭염' 을 주제로 한 대구 특화 여름축제 개최를 통해 관광명소와 함께 이벤트가 가득한 관광문화도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의 일상 속에서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여름철 폭염에 특화된 시원한 체험형 프로그램 및 물놀이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으며, 워터밤콘서트, 워터서바이벌게임, 댄스경연대회, 수제맥주펍,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9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른 의병장이자 경상도 방어사,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한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의 공을 기리기 위해 조성하였다. 공원의 이름은 그의 호인 망우당(忘憂堂)에서 따왔다. 공원 안에는 곽재우의 동상이 서 있고, 동상 부근에 그의 유품을 보관하고 있는 망우당기념관이 있다. 하얀 성벽 위로 보이는 누각은 영남제일관인데, 조선시대에 축조한 대구읍성의 남문으로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80년 이곳에 옮겨 중건한 것이다. 이 지방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조양회관도 이곳에서 들러볼 수 있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
5.9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서구 앞산순환로 12-25
대구 시민의 휴식처인 앞산에는 예로부터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된 이야기와 사찰들이 전해오고 있다. 한창 후백제의 견훤과 접전을 벌일 무렵 수세에 몰린 왕건이 이곳 앞산에 이르러 은적사, 안일사, 임휴사 등지에서 머물면서 마음을 다스리고는 훗날‘고려‘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다. 특히‘임시로 쉬어갔던 절’이란 뜻의 임휴사(臨休寺)는 태조 왕건이 계속적인 패배로 지친 심신을 부처님 전에 달래어 심기일전하고 다시 전장에서 승리를 하게 된 계기를 마련한 유서 깊은 호국도량이다.
5.9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대구토성을 돌로 다시 쌓은 후 이를 기념하고자 세운 비이다. 비는 직사각형으로, 바닥돌 위에 비몸을 세운 간단한 모습이다. 비문에 의하면 성의 둘레는 2,124보(步)이며, 네 개의 문을 만들고 성을 지키기 위한 군량, 전포 등을 갖춘 창고를 두었다. 석성의 공사기간은 6개월이며, 동원된 인원은 78,534명에 달한다. 성이 완성된 뒤에는 여러 장사들을 모아 활쏘기대회를 열어 상을 주었다 한다. 경상도 관찰사였던 민응수가 나라에 건의하여 영조 13년(1737) 대구 남문 밖에 세워두었으며, 민응수가 비문을 짓고, 백상휘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에 성은 헐리게 되었고, 비는 1932년 향교로 옮겨 보존되다가 198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5.9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조선 고종 때 경상도 관찰사로 부임해 온 김세호가 대구부성을 수리한 후 그 기념으로 세운 비이다. 대구부성은 영조 때 경상관찰사 민응수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는데 그 후 성이 훼손되어도 제대로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던 것을 김세호가 수리한 것이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문에는 공사에 관한 내용과, 유공자에게 상을 내린 일이 적혀 있다. 고종 6년(1869)에 세운 비로, 관찰사 김세호가 직접 비문을 짓고, 당시 공사 책임관이었던 최석로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 대구부성이 헐리면서 갈 곳을 잃었다가 1932년 대구향교 경내로 옮겨 놓았고, 1980년 영남제일관을 재현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출처 : 국가유산청)
5.9Km 2025-08-12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3
FXCO (펙스코)는 패션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육성을 위한 대구시의 섬유패션 정책산업의 일환으로 2021년 오픈하였고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공존(Fashion X Co-existence)를 의미한다. 신진 패션 디자이너와 젊은 창업가들의 꿈을 이루는 Creative Lifestyle Platform이라는 비전과 함께 대구 최초 컨테이너 ‘복합-패션-문화 공간’ 으로서 30여명의 패션디자이너들, 아티스트, 청년창업가들과 오늘도 새로운 꿈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