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5-07-31
대구광역시 달서구 구마로 116
053-526-8380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사랑을 받아온 삼계탕집이다. 상황버섯, 전복, 산삼배양근 등 다양한 건강 재료를 넣은 삼계탕을 판매하는 삼계탕 전문점으로 포장 및 배달도 가능하다.
10.9Km 2025-07-07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110
낙동강에는 겨레를 지키는 거룩한 힘이 굽이치고 나라를 통일한 높은 뜻과 슬기가 서려있다. 6.25 동란 때 동족을 배반한 붉은 무리들의 총부리도 이 강줄기에 이르러 여지없이 꺾이고 말았다. 낙동강 승전기념관은 6.25 한국전쟁 당시 조국수호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 방어선에서 침략군들을 물리친 역사적 승리를 기리고 당시 조국에 바친 충성스러운 선열들의 얼을 받들며, 국민들의 호국안보 의식을 드높이고자 1979년 6월 25일 개관하였다. 이 기념관은 다시 대구, 경북 시, 도민의 정성 어린 성금으로 세워진 것이다. 특히, 6.25를 겪어보지 못한 전후세대들에게는 전쟁의 참상을 올바로 일깨워 주고 호국안보의식을 고취시켜 줄 정신무장의 수련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10.9Km 2024-11-28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053-668-1504
매년 새로운 주제와 다양한 빛예술작품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 ‘수성빛예술제’가 12월 23일에서 12월 31일 까지 9일간 수성못에서 빛 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수성빛예술제는 주민주도형축제로 다양한 주민 작품들이 수성못 일대에 전시될 예정이다. 12월 24일 개막 점등식을 시작으로 매년 수성못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아 온 드론아트쇼가 개막일과 성탄절 저녁에 총 2회 진행된다.
10.9Km 2025-03-31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있는 민족 시인 이상화를 기리는 동산이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민족 저항 시인인 이상화(李相和)를 기리는 장소이다. 상화동산 내에 시문학거리에는 이상화와 관련된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중앙광장, 잔디광장, 수경시설,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이 있으며 편의시설로 자전거보관소, 공중전화, 화장실, 음수전, 주차장 등이 있다.
10.9Km 2024-08-3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두산동)
053-218-1053
「2024 대구그린라이프페스타」는 대구 지역 내 친환경‧녹색분야 기업,소상공인,단체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홍보‧판매하고, 시민 및 대학생들에게 친환경·ESG 가치 확산과 녹색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의 환경축제이다.
10.9Km 2024-09-05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53-668-1500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시민이 가장 즐겨찾는 수성못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체험을 선사하는 축제이다. '대구광역시 우수지역축제 평가'에서 2019년, 2020년 2회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수성문화재단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는 대합창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수성행복콘서트부터 퓨전 국악 콘서트, 거리예술공연, B.O.A.콘서트, 수상음악회와 같은 공식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시민들이 공연하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수성구 초·중학교 음악 어울림 마당, 수성생활예술동아리경연대회를 관람하고, 현장 체험프로그램인 사생실기대회, 들안길 푸드페스티벌까지 참여할 수 있다.
10.9Km 2025-05-3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2-565-0501
매년 6월, 대구를 대표하는 수변 명소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되는 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 2025는 전국의 맥주 애호가와 관광객을 사로잡는 여름 대표 축제이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양조장과 해외 6개국 수제맥주 브랜드를 포함한 총 25개 브루어리가 참가해, 약 120여 종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입니다. 참가자는 각기 다른 풍미와 개성을 지닌 맥주를 시음하며 국내외 수제맥주의 트렌드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구를 대표하는 막창, 그리고 치킨, 푸드트럭, 핑거푸드 등 수제맥주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 구성되어 맥주와 푸드 페어링을 즐기는 미식 축제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3일간 이어지는 메인 무대에서는 락, 발라드, 댄스팀 공연, DJing 등 장르를 넘나드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수변 경관 속 잔디밭에서 맥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 비중이 높은 대구 지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잡으며,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