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m 2024-02-01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05
면장수는 대구 수성구 수성못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자가제면으로 칼국수와 국수를 만드는 면요리 전문점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한 끼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장수칼국수이며, 얼큰이칼국수, 들깨칼국수 등도 있다. 이외에도 햅쌀떡국과 신선한 야채가 들어간 산채비빔밥, 달콤 짭짤한 뚝배기불고기 등도 맛볼 수 있다. 보쌈 정식과 부추전정식, 손두부정식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골라먹을 수 있다.
8.8Km 2023-08-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08
053-768-0021
천미사는 다양한 조각장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35호 조각장 보유자 김용운 선생이 운영한다. 조각장(국가무형문화재 제35호)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서, ‘조이장’이라고도 한다. 천미사는 전통금속공예품을 제작하고 판매하거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예와 주얼리 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8Km 2019-09-04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6길 46-4
010-4487-0088
인근의 인기 명소로 대구 근대역사관, 경상감영 공원, 약령시 한의학박물관 등이 있다. 1km 내 거리의 계산 주교좌 성당, 도보로 15분 거리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1.4km 거리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여러 유명한 명소에서 가깝다. 정원, 금연실, 무료 Wi-Fi를 갖추고 있다. 정원 전망을 자랑하며 각 객실에는 휴식 공간이 있다.
8.8Km 2025-06-26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6길 46-5
010-9635-0053
도쿄대학교 출신의 건축사 후미카즈씨가 직접 디자인 설계하여 큰 관심을 모았으며, ㈜헨리스, 동호건축디자인에서 공동 디자인 시공 하였다. 1960년대의 전통 한옥부분은 건곤감리청홍백 다양한 객실로 근대 건축물 부분은 공용 라운지, 옥상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동서양의 조화를 의미하는 반태극 모양의 풀이 두곳을 연결한다. 더 한옥 & 스파는 2인용 온돌방, 2인용 침대방, 4인용 온돌방, 4인용 침대방 등 총 7개의 객실이 운영 중이며 최대 25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동 거실 및 주방, 화장실을 구비하여 기존 한옥게스트하우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였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옥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8.8Km 2024-09-05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53-668-1500
수성못페스티벌은 대구시민이 가장 즐겨찾는 수성못을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예술체험을 선사하는 축제이다. '대구광역시 우수지역축제 평가'에서 2019년, 2020년 2회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수성문화재단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는 대합창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수성행복콘서트부터 퓨전 국악 콘서트, 거리예술공연, B.O.A.콘서트, 수상음악회와 같은 공식 초청공연이 진행된다. 그 외에도 시민들이 공연하는 전국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수성구 초·중학교 음악 어울림 마당, 수성생활예술동아리경연대회를 관람하고, 현장 체험프로그램인 사생실기대회, 들안길 푸드페스티벌까지 참여할 수 있다.
8.8Km 2025-05-3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12
02-565-0501
매년 6월, 대구를 대표하는 수변 명소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되는 대구수제맥주페스티벌 2025는 전국의 맥주 애호가와 관광객을 사로잡는 여름 대표 축제이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양조장과 해외 6개국 수제맥주 브랜드를 포함한 총 25개 브루어리가 참가해, 약 120여 종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입니다. 참가자는 각기 다른 풍미와 개성을 지닌 맥주를 시음하며 국내외 수제맥주의 트렌드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대구를 대표하는 막창, 그리고 치킨, 푸드트럭, 핑거푸드 등 수제맥주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 구성되어 맥주와 푸드 페어링을 즐기는 미식 축제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3일간 이어지는 메인 무대에서는 락, 발라드, 댄스팀 공연, DJing 등 장르를 넘나드는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수변 경관 속 잔디밭에서 맥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축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 비중이 높은 대구 지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잡으며, 지역을 넘어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