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5-04-02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천로 73
대구 첫번째 4성 등급을 회득한 호텔 라온제나는 객실, 웨딩, 연회, 포럼, 세미나, 레스토랑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 문화와 고객 트렌드를 고려해 언제나 만족할 수 있는 성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한다. 또한 스탠다드룸, 디럭스룸, 패밀리룸, 코리안 스위트룸, 스파 프리미어 더블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관광명소, 맛집, 대중교통 등 대구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위치적 장점, 도심속 멋집 시티뷰까지 함께 할 수 있기에 더욱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6.9Km 2025-04-22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80 (공평동)
053-430-5694
매년 5월, 대구 국채보상로에서 펼쳐지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레이드 축제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거리 퍼레이드와 다양한 거리 예술공연이 펼쳐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축제의 장이 열린다. 8차선 대로를 24시간 통제하며 진행되는 만큼,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무대가 되어 강렬한 열정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16.9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80 (공평동)
2·28 기념중앙공원은 2·28 학생 민주의거를 기념하여 만든 공원이다. 2003년 6월 조성되었으며, 면적은 14,354㎡이다. 1960년 일어난 2·28 학생 민주의거는 부패한 이승만 자유당 정권에 항거하여 대구에서 일어난 학생 민주화운동으로 3·15 마산의거, 4·19 혁명으로 이어져 이승만 정권을 물러나게 만든 기폭제가 되었다. 공원 부지는 예전에 대구중앙초등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2·28 의거의 자취가 어려 있는 곳이다. 공원에는 반원형 조형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중앙 분수대, 조명이 설치된 3개의 분수대가 있다. 아울러 산책로, 인공 실개천, 90여 점의 의자, 김윤식 시인의 시비 등이 조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28종의 나무 1,000여 그루, 20여 종의 관목류, 초화류 3만여 본, 잔디가 심겨 있어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서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16.9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053-427-3331
대하닭갈비는 대구 동성로 로데오거리 인근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으로 닭갈비, 닭내장, 막국수를 메뉴로 하며, 닭갈비에 각종 사리를 추가하여 맛볼 수 있다. 이곳은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곳으로 닭갈비 맛의 전통을 자랑한다. 인근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외부는 한눈에 들어오는 큰 간판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좌석이 많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긴다.
16.9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81
053-424-7692
중앙떡볶이는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2가에 있는 30년 이상 한자리를 지켜온 떡볶이 전문 음식점이다. 대구 2.28 공원 옆에 위치하였으며 쌀떡볶이, 만두, 순대, 김밥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대구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떡볶이 맛집으로 SBS 방송 ‘백종원 3대 천왕’에도 방영된 적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쫀득쫀득 쌀떡과 납작 만두이다.
16.9Km 2025-07-22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22길 86
태능집은 대구시 중구 수창동에 자리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에 소개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간장으로 양념한 고기를 석쇠에 올려 연탄불에 구운 돼지불고기이고 이 밖에 우동이 있다. 파라솔 테이블에 플라스틱 의자가 포장마차를 연상케 하며 깍두기를 포함한 추가 반찬은 셀프 이용이 가능하며 포장도 된다. 태능집은 대구 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했다.
16.9Km 2025-01-17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6길 45 (공평동)
1957년에 생긴 대구 동성로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이색 데이트 코스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하이마트는 독일어로 마음의 고향이라는 뜻이다. 현재 3대째 음악을 전공한 외손자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요즘은 음악을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으로 듣지만 60~80년대 분들은 학창 시절 마이마이나 레코드판으로 음악을 들었다. 하이마트 음악감상실은 그때 그 추억을 다시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음악감상실 내부는 넓은 편이며 레트로 감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음악동호회나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음료와 다과도 준비되어 있고 편한 자리에 앉아 두 시간 동안 음악을 방해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 두 시간마다 쉬는 시간이 있어 그때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우리 시대 고전음악 감상을 할 수 있어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