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통영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통영항

1.1Km    2025-03-18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통영항은 1963년 9월에 개항하여 주로 수산물의 수출입을 담당하고 있는 국제무역항이다. 통영항은 부산, 여수, 사천, 마천, 진해, 거제 등과 그 밖에 인근 도서지방을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중심지로서 일반 여객선, 쾌속선 등이 정기 및 부정기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동쪽 중심지로서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항만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통영산장어 시락국

1.1Km    2024-07-31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시장길 45
055-643-0206

통영산장어 시락국은 통영시 서호시장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바닷장어 시락국을 단일 메뉴로 취급한다. 시락국은 시래깃국의 경상도 지방의 사투리를 의미하며 이곳의 장어 시락국은 통영에서 나는 싱싱한 장어와 시래기를 듬뿍 넣어 요리한다. 메인 요리를 맛보기 전 7가지의 반찬과 조기구이를 먼저 맛볼 수 있다. 아침 식사가 가능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 즐겨 찾는 곳이다.

서피랑공원

1.1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 6-1

서피랑공원은 통영의 명정동과 서호동의 접경 지역 중 낙후되었던 서피랑 언덕을 새롭게 개발하여 만든 곳이다. 서피랑 정상의 서포루에 올라서면 강구안, 동피랑, 북포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도심지 내 쾌적한 녹음 휴식공간 조성은 물론 통영의 고유성과 역사성을 담고 있는 근린공원인 서피랑공원은 2020년 11월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공원 산책로, 99 계단, 서포루 등 일몰 때부터 자정까지 빛을 내며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박경리 소설 ‘토지’에서는 통영에 대하여 ‘항구 가득 정박한 작은 배들과 휘황찬란한 불빛이 경이로운 신천지’로 보인다고 묘사하고 있다. 서피랑 99 계단은 박경리 선생의 ‘김약국의 딸들’ 배경이 되기도 한 곳이라 더욱 소설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통영시락국

1.2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15
055-646-9885

통영은 다도해로 이루어져 있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아주 아름다운 도시며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와 해저터널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관광을 마치고 전통의 맛을 추구하는 통영시락국 한 그릇은 또 다른 활력을 준다. 통영여객선 앞 이곳에 가면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통영에서 나는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며 뷔페식으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으면 통영 경치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여행에서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어 주는 맛 거기에 통영 전통의 막걸리 한 잔도 아주 좋은 곳이다.

토영이야길1코스

토영이야길1코스

1.2Km    2024-12-06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안길 34-1

토영 이야길은 허물없는 이들이 서로 어울려 도란도란 함께 걷기 좋은 길이라는 의미로 통영사람들은 통영보다는 토영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다고 느낀다고 하는데, 거기에 이야는 지역 방언으로 언니, 누나를 허물없이 부르는 말이다. 이렇게 친근한 느낌의 토영이야길은 1코스만 해도 전체 코스를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소요된다. 시간상의 어려움이 있다면 코스 중 일부만이라도 꼭 걸어 보기를 바란다. 곳곳에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 코스를 따라가면 통영 시내 관광의 대부분이 포함된다고 봐도 되겠다. 이동 중에 언제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또한 토영 이야길의 장점이다. 1코스는 충렬사를 기준으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1~2구간을 모두 걸으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이다. 통영에 문화와 예술계의 별들이 많았던 지라 우선 김춘수, 박경리, 김상옥, 유치환, 윤이상, 이중섭 등 여러 위인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고, 더불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세병관, 충렬사, 착량묘 등도 지나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동피랑 마을과 서피랑 마을은 즐거운 촬영 포인트이며,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회를 비롯해 맛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어 여러모로 즐거운 산책 시간이 될 수 있는 길이다.

팜비치리조텔

1.2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57-45 팜비치리조텔
055-648-8863

통영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콘도리조텔 팜비치는 새롭게 오픈한 신축 건물로써 깨끗함을 자랑한다. 통영지역의 프리미엄 콘도리조텔의 대명사인 팜비치콘도리조텔은 전 객실에서 쪽빛바다 동양의 나폴리 통영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유람선 터미널옆에 위치하여 최고의 관광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통영시내와 통영 운하, 남망산, 저 멀리 거제대교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빼어난 바다전망이 최고의 자랑이다. 그중에서도 도남동에 위치하여 우선 교통이 편리하고 바로 옆 분수대, 통영 관광케이블카와 산양일주도로등 주위에 통영의 유명관광지가 산재해 있다. 아름다운 통영 여행길에 통영의 낭만을 팜비치콘도리조텔에서 만끽하길 바란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서호시장 (새터시장)

서호시장 (새터시장)

1.2Km    2025-03-18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

‘서호 재래시장’은 통영 경제의 발상지로 통영의 정서와 매력이 넘쳐 나는 명물 시장이다. 서호 뭍으로, 재 너머로 시집간 딸의 소식을 물어보며 아비의 사랑을 몰래 전해주던 정이 넘치는 재래시장이다. 또 서호시장은 새터 시장이라고도 부른다. 새터란 지명유래는 서호만 바다를 매립하고부터 새로 생긴 터라 하여 ‘새터’라고 부르며 아침 시장의 뜻으로 아침 제자라고도 부른다. 칠흑 같은 어둠이 가고 새벽녘이 밝아오면 아낙네들은 밭에서 장만한 장거리를 가지고 서호시장으로 몰려든다. 어촌마을에서도 서호시장에 가기 위해 새벽잠을 설친다. 통통배를 타고 바다에서 힘들게 잡은 생선을 서호시장에 내다 팔기 위해 날이 밝기 전에 통영항으로 달려간다. 한산도에서 용초도에서 비진도에서 연화도에서 모여든 어선들은 어느새 서호만 작은 항구를 꽉 메우고 항구는 갈매기 소리, 통통배 소리가 항구의 정취를 물씬 풍기게 한다. 아침 서호시장은 시장을 보러 온 사람들로 활력이 넘쳐 나고 생기가 돈다. 침체되어 있던 서호시장을 살아 움직이는 장소로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상인들에게는 소득 증대를 위한다. 이곳에 문화 체험장과 특산품 판매장, 고객 쉼터, 공연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하고 친근감 있는 시장으로 거듭났다.

원조 할매우짜

1.2Km    2024-12-20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42-7
055-644-9867

50년 전통의 맛집으로 남해안 띠포리(멸치)만으로 진한 육수를 내는 집이다. 통영에서만 먹을 수 있는 우짜가 판매되고 있다. 우짜는 우동면에 멸치육수와 짜장소스 그 외 여러 고명을 얹어 만든 음식이다. 그 외에 메뉴로 우동, 짜장, 호박죽, 빼떼기죽이 있으며 빼떼기죽도 생소한 음식인데 이것은 고구마와 기장, 동부 등을 넣어 만든 죽으로 고구마 향과 더불어 건강한 단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다. 매장 내부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차는 통영항여객선 터미널 주차장에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1.2Km    2025-07-22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27

삼도수군통제영은 1604년에 설치되어 1895년 폐영될때까지 292년간 경상, 전라, 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현재 해군본부)을 말한다. 임진왜란 당시 초대 통제사로 임명되었던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었으며, 현 통영에 위치한 삼도수군통제영은 6대 통제사인 이경준 통제사 때 설영된 장소이다. 통제영의 중심 건물로는 조선시대 가장 큰 목조건축물 중 하나인 세병관(국보)가 있으며, 지방 공방 중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통영 12공방 등이 있다.

통영활어시장

통영활어시장

1.2Km    2025-04-04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52-1 (태평동)

동피랑 벽화마을 및 강구안 문화마당과 가까운 ‘통영 활어시장’은 활어 도매 전문시장이다. 청정한 통영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활어와 먹음직스러운 문어, 낙지, 자리돔,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들이 가득하다. 시장 안에 길게 이어진 노점에서 활어를 구입하여 초장집에 가면 간단한 쌈과 함께 상차림이 나온다.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 통영의 특산품 중 하나인 멍게비빔밥이나 생선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통영의 활기 넘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장 앞에는 포구인 강구안이 있고 뒤편으로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벽화를 자랑하는 동피랑 마을이 있어 통영 관광코스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