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웅비1길 15
033-731-8825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해물쟁반짜장이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19.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웅비1길 17
033-732-1254
신선한 닭갈비를 공급해서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치즈닭갈비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6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27
원동성당은 1913년에 지어진 천주교 성당으로 6.25 전쟁 때 건물이 불에 타 전소하여 1954년 시멘트 벽돌로 재건하였다. 이 건물은 1970년대 유신정권 당시, 지학순 주교가 ‘원주선언’을 한 곳으로, 원주 지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 되는 건물이기도 하다. 원동성당은 정면 중앙에 종탑이 있는 직사각형 건물로 폭에 비해 길이가 매우 길고 종탑 윗부분은 돔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벽은 인조석 물 씻기로 처리하고, 줄눈을 석조처럼 보이게 하여 외관의 완성도가 높은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쟁 이후에 다시 복구한 건물이지만 외관의 완성도가 높고, 원형도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
19.6Km 2025-03-18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충주 조동리 고인돌은 선사 시대 유적지가 있는 조동리의 지석묘이다.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작은 돌이 큰 돌을 고이고 있다고 하여 괸 돌로 불리다 고인돌로 불리게 되었다. 충주 조동리의 지석묘는 조동리 탑평 마을 중간에 작은 공터에 자리하며 민가에 둘러싸여 있다. 동량면 조동리는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대규모의 생활 유적이 발굴 조사되어 선사유적박물관이 세워진 곳이다. 충주 조동리 고인돌도 이 유적과 관계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인돌의 주변에 굄돌의 흔적이 더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는 이 일대에 고인돌이 여러 개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파괴되고 탑 모양의 고인돌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다른 지방과 달리 덮개돌 위에 평면 타원형의 돌을 올려놓아 매우 특이한 구조이다. 덮개돌 위의 2층은 원래의 고인돌 축조 시기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불교 전래 이후 탑의 모습을 모방하여 쌓은 것으로 보이며 고인돌과 불교가 결합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독특한 양식으로 주목된다. 특이한 외부 구조의 바둑판식 고인돌로 보존 상태도 매우 양호하여 청동기시대 묘제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고인돌을 볼 수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일 정도로 오래된 선사유적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니 근처의 선사유적 박물관과 함께 둘러보면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19.6Km 2025-04-04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1길
충주 조동리 선사유적은 충주시 동량면에 있는 선사시대 유적지이다. 1990년 9월 이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유적의 퇴적층 위가 까여 나가면서 많은 양의 유물이 노출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신석기시대 문화층과 청동기시대 문화층이 잘 보존되었다. 신석기시대 문화층에서 출토된 많은 양의 빗살무늬토기를 통해 바탕흙, 제작 수법, 문양 형태 등에서 한강, 금강 및 남해안 계통의 빗살무늬토기 특징이 모두 찾아지고 있어 문화적 점이지대로서의 성격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이 중원지방의 독특한 지역 양식을 띠고 있다. 청동기시대 문화층에서는 직사각형 주거지, 불 땐 자리, 움, 도랑 등의 다양한 청동기시대 대규모 취락지가 존재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출토된 유물은 돌보습, 돌도끼, 그물추, 토기 등 농경과 어로 등 생활 활동과 관련된 연모가 발달한 특징이 있고 쌀, 보리, 밀, 조, 도토리, 복숭아씨 등 곡물과 열매 씨앗 등이 많이 출토되어 청동기시대에 이곳에 대규모 취락을 형성하고 활발한 생산경제 활동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충주 조동리 선사유적지는 지금까지 충북지방에서 확인된 가장 오래된 신석기 문화의 존재를 확인함으로써 중원지방 신석기 문화의 성격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19.7Km 2025-03-12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1길 69
043-851-3773
충주시 동량면 주변과 충주댐으로 가는 강변에는 민물고기 매운탕과 충주의 토속음식인 송어비빔회로 토속적인 맛을 보여주는 식당이 줄지어 있다. 강원도 청정 지역에서 가져오는 송어로 만드는 비빔회는 20여 년 전부터 사랑받아온 충주의 대표적인 송어 요리다. 직접 담근 집고추장의 감칠맛이 느껴지는 초고추장에 싱싱한 채소와 송어회를 쓱쓱 비벼 먹는 송어비빔회는 충주 동량면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거궁회관의 송어비빔회는 직접 농사지은 고소한 콩가루와 알싸한 참기름 마늘장, 매콤한 초고추장 등 정성이 듬뿍 들어가 더욱 신선하고 맛있다.
19.7Km 2025-07-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2312 (단계동)
이 곳은 강원도 자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독도 수호 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조성된 교육 시설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물을 통해 독도의 역사, 지리, 생태 등을 생생하게 배우고 느낄 수 있다.
19.7Km 2024-08-22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배론성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천주교 성지이다.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가 시작되면서 천주교인들은 숨을 곳을 찾아 배론으로 모여들기 시작하였고, 자연스럽게 천주교 신자촌이 형성되었다. 1801년(순조 1) 신유박해 때에는 황사영이 배론의 토굴에 숨어 백서를 집필하였고, 그해 능지처참을 당해 순교하였다. 1855년(철종 6년)에서 1866년(고종 3년)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배론 신학교가 소재했던 지역이다. 또한 1861년 별세한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생이며 김대건 신부에 이어 두 번째 신부가 된 최양업의 분묘가 소재한 지역인 동시에 1866년 병인박해의 순교자인 남종삼의 생가가 있는 지역이다. 배론성지는 1911년 경성 교구에 속해 있다가 1968년 원주 교구에 속하였으며 1970년대 들어 개발되어 오늘에 이른다. 배론은 해방 이후 천주교사에서 중요한 성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제천 배론성지 경내에 종교 시설로 순교자들의 집, 성요셉 성당, 황사영 순교 현양탑, 사제관과 경당, 최양업 신부 기념 성당 외 많은 부속 건물들과 봉쇄 수녀원이 있으며, 사회복지 시설인 살레시오의 집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천주교 성립 과정에 있어 중요한 성지로, 지금도 전국 각지의 성지순례 신자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19.7Km 2023-08-08
제천은 한약재인 황기 유통량이 70%가 넘고, 약채락이라는 한방음식 브랜드가 있을 정도로 약초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명암산채건강마을은 돌과 황토로 지은 펜션들과 한방명의촌, 한방주체험관이 자리 잡고 있어 한방을 통한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제격이다.
19.7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3
033-737-4351
원주시 농산물 도매시장은 2000년 12월 25일 준공하여 중부내륙 거점 도시 원주의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통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활기찬 공영도매시장으로 연 매출 증가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위해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전 농산물에 대하여 전자경매를 실시하고, 경락가격을 실시간으로 유통 전산망을 통하여 전파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경매 전에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에 대하여 잔류농약 검사 등 품질검사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