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5.8Km    2025-03-17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재첩길 286-1
055-882-1369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은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진도리에 있는 재첩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섬진강 맑은물에서 채취한 재첩 조개로 끓인 국과 회는 맛이 담백하고 간기능 강화와 숙취해소에 효과가 좋다.

남도상회

남도상회

5.9Km    2025-03-19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청룡길 12
010-2547-9188

주식회사 남도상회는 전남 광양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매장이다. 전남지역 작가, 청년작가, 마을 주민, 경력단절 여성들과 함께 관광기념품, 생활형 기념품, 수공예 기념품을 개발하고 판매,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에 중점을 두어 유기농 순면, 국내산 소창을 활용하여 생활소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재생원단인 플라텍스로 만든 파우치가 인기가 많다. 향후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가방, 소품을 기획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아리아리플리마켓'과 함께 '자연스러운 마켓(자연을 자연스럽게 누구나 자연스럽게)'을 주최하여 지역소상공인, 지역(청년) 작가 들과 지속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하동솔잎한우프라자

5.9Km    2025-03-17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하동읍성로 9
055-884-1515

전국에 지역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하동솔잎한우는 2003년 COEX 축산물브랜드전시회에서 바이어가 선정한 브랜드 대상을 받아 자부심이 높다. 그 후 유명 백화점에 납품되고, 전국에 널리 판매되고 있다. 덕분에 2009년에는 전국 한우 브랜드 인지도 4위까지 오르기도 하였다. 하동솔잎한우프라자는 하동읍에서 남해로 가는 길목 전도리 도로변에 있다. 3층 짜리 현대식 건물인데 1층엔 축산물판매점이 있어 고기를 사다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2층까지 있다. 2층의 크고 작은 여러 종류의 방은 청학동, 송림, 섬진강, 화개장터 등 하동의 유명 여행지 이름이 붙여져 있다. 고기 맛이 확실히 고소하고 부드럽다. 판매점에서는 포장 판매는 물론 주문 택배도 가능하다.

중마시장

중마시장

6.0Km    2025-06-26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중앙로 88

광양 시외버스터미널 뒤편에 있는 중마시장은 외관상으로는 전통시장이라기보다는 대형 아울렛 건물처럼 보인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도 마찬가지다.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높은 천정에 최신식 냉난방 시설을 갖추는 등 쾌적하고 깔끔하다. 광양의 상설시장 두 곳 중 하나인 중마시장엔 특히 수산물 점포가 많다. 인근 횟집의 70% 가격으로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살 수 있어서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또한, 신선 채소, 공산품, 건어물, 밑반찬, 먹거리는 물론 항아리집, 보석가게, 옷 수선집과 건강원 등 다양한 점포가 들어서 있어 필요한 물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을 둘러보기만 해도 눈이 즐거워질 품목들이 지천이다.

광양정

광양정

6.0Km    2024-02-22

전라남도 광양시 발섬4길 17-12

광양정은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에 있다. 일반 한정식집 같은 분위기로 목조 느낌이라 입구에서부터 정겨운 느낌이 든다. 주방 안이 훤히 보이고 처마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해 놓아서 마치 주막에 온 듯한 기분이다. 깔끔하고 정갈한 식당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으로 위생이 보장되어 있다. 테이블 간 공간이 넓고 식당 의자 자체가 크고 포근해서 어르신 모시고 가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꽃게간장게장, 꽃게양념게장, 갈치조림, 산채보리밥을 맛볼 수 있다.

장군일식

6.0Km    2024-12-17

전라남도 광양시 발섬4길 22
061-791-8468

광양시 중동에 있는 장군일식은 건물이 온통 푸른 나무로 뒤덮여 멀리서 보면 간판도 잘 보이지 않는다. 특히 1층은 외관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담쟁이덩굴로 둘러싸였고, 그 앞엔 커다란 화분이 가득하다. 그래서 도심에 자리하지만 삭막하지 않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서기 전에 누구나 조금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將軍(장군)’이라고 커다랗게 쓴 한자 간판이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거꾸로 달린 것. 손님들을 좀 더 불러들일까 고민한 끝에 나온 결과물이란다. 호기심에 들어왔다가 음식 맛을 보고 자연스레 단골이 되었단다. 서울의 유명 호텔에서 30년 넘게 근무하고 요리대회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요리사인 그가 잠깐 손을 놀리자 금세 먹기 아까울 정도로 보기 좋은 음식이 한 상 가득 차려졌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싱싱한 회와 초밥, 바삭바삭한 튀김 등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로 스페셜 코스 요리를 내놓기 때문에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맛과 멋이 따르고, 분위기와 서비스가 남다르다.

만푸장횟집

6.0Km    2024-12-17

전라남도 광양시 발섬6길 36
061-793-3181

만푸장횟집은 상호부터 이색적이다. “만푸장이 무슨 뜻이에요?”라고 물었더니 “손님들께 많이, 푸짐하게 드린다는 뜻에서 지었어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만큼 이 횟집은 인심이 좋다는 말일 게다. 회 전문점이니만큼 우럭, 농어, 광어, 모둠 요리가 나온다. 해산물은 여수나 삼천포에서 가져온다. 미역국은 뼈를 5시간 이상 고아서 쌀뜨물처럼 우러나온 국물 맛이 자랑거리다. ‘모범음식점’에 이어 ‘향토음식점’에 선정되었다. 광양제철에서 5분 거리인 까닭에 광양제철의 단체 손님을 비롯하여 관광객이나 광양제철 직원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120여 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섬진강별빛야영장

섬진강별빛야영장

6.0Km    2025-06-26

전라남도 광양시 사평1길 23

전남 광양에 있는 섬진강별빛야영장은 마을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섬진강 끝들마을에 있던 중학교가 폐교된 후 입지조건이 좋아 많은 관심을 받게 된 이곳을 마을 주민들이 광양시에 건의해서 처음엔 체험시설이 있는 펜션으로 운영하다 2021년에 데크 사이트를 설치하면서 캠핑장도 함께 운영하게 되었다. 캠핑장 규모에 비해 벤치나 정자들이 군데군데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MTB체험장과 목재를 주재료로 만든 공룡 멀티 놀이시설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다양하다. 근처에 섬진강 대나무 숲길과 순창장박물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예약은 홈페이지가 아닌 전화로 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6.0Km    2025-09-12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중앙로 99 (중동)
061-727-2272

남도영화제는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로컬 중심 영화제’로 각 도시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내며, 도민과 영화가 만나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남도영화제는 시즌2를 맞이하며 빛과 철의 도시, 광양에서 5일간 펼쳐진다. 개최지가 달라지며 변화한 것은 콘셉트뿐만이 아니다. 이번 남도영화제는 섹션을 더욱 견고히 구성하며 섹션명을 전면 개편했다. 경쟁부문인 <남도단편경쟁>, <남도장편경쟁>을 통해 최신 한국 영화들을 조명한다. 비경쟁부문은 <남도의 시선>, <남도 피크닉>, <남도 스펙트럼>으로 구성된다. 남도영화제가 특별히 주목하고 싶은 영화를 상영하는 <남도의 시선>,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남도 피크닉>과 남도와 관련된 작품을 다루는 <남도 스펙트럼>은 씨네필부터 영화제를 처음 찾는 관객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다. 남도영화제는 영화관뿐 아니라, 시민광장, 미술관, 컨테이너 부두까지 영화 상영 장소로 조성해 특별한 상영 경험을 제공한다. 남도영화제의 중심 장소인 ‘남도영화마을’에서는 영화 장면처럼 환상적인 축제 현장을 연출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한다.

옥곡시장

6.2Km    2025-07-09

전라남도 광양시 옥곡면 큰골1길 2-26

옥곡시장은 매월 4일 / 9일 / 14일 / 19일 / 24일 / 29일에 열리는 5일장이다. 광양시 동부지역의 중심지로 약 500년 전 지금의 장동교 아래쪽에 터를 잡고 옥실장으로 불려왔다. 과거에는 바다와 이어진 옥곡천과 수어천의 뱃길이 발달해서 섬 주민들이 주로 장을 이용했다. 비교적 너른 들판과 바다에서는 수륙 진미의 재료가 되는 농수산물들이 많이 생산되었다. 지역민들이 직접 판매하는 노점이 많아 로컬푸드를 구매하기 쉽다는 이점이 있다. 농산물의 가격은 다른 지역 장터보다 비교적 저렴하다. 지하주차장과 비 가림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5일 장터에 지하 주차장은 전국적으로도 유일한 거 같고 전 구간에 걸친 비 가림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비가 오는 날에도 편하게 장 구경을 할 수 있다. 옥곡시장은 먹거리, 살 거리, 즐길 거리와 옛 정취가 넘치는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