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한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한사

강한사

17.2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청심로 113 (하동)

강한사는 조선 중기 학자이며 정치가인 송시열(1607년-1689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송시열은 생전에 영의정까지 지낸 인물로 경기도 여주에 머물 때마다, 영릉(효종의 능)을 바라보며 효종의 북벌 정책에 대한 대의를 주장하였다고 한다. 이후에 정조가 영릉에 행차하다가, 이 이야기를 듣고 김양행에게 송시열의 사당을 짓게 하였고, 송시열을 높여 ‘대로’의 명칭을 붙여 사당을 ‘대로사’라 하였다. 그 뒤 1873년 10월 고종에 의해 ‘강한사’로 이름이 바뀌면서 현재에는 대로사 또는 강한사라 불리고 있다. 사당은 고종의 서원철폐(1871년 전국의 47개소 서원(사우 포함)만 남기고 모두 없앰)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강한사는 크게 사당과 강당 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 사당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크기이며,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강당의 규모는 정면 5칸, 옆면 3칸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재실인 추양재, 대로사비각, 홍살문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강한사의 사당은 특이하게도 서향을 하고 있는데 이는 영릉을 바라보기 위한 것으로, 임금과 신하 사이의 의리를 보여 주는 것이라 전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호암산장

호암산장

17.2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석지1길 322
033-734-3020

영동 고속도로 문막 IC에서 5분 거리인 남한강 줄기 섬강변에 위치한 호암산장은 섬강 건너편에 절벽과 수목이 어우러져 있어 봄에는 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절벽이 한 폭의 동양화 같으며, 눈 내린 절벽의 풍경은 가히 절경이다.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

17.2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승안동길 242-56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자동차 야영장 11면이 갖추어져 있다.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찜질방이 있다. 관리소에서는 릴 선, 화로 대, 난방기구를 대여해준다. 주변에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 산책로 등이 있다.

오학체육공원

오학체육공원

17.2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어영실로 152 (오학동)

여주 법조타운, 신륵사 부근에 있는 오학체육공원은 2011년 개장한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탁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공원이다. 실내 탁구장은 기후와 관계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탁구를 즐길 수 있고, 인조잔디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은 야외 구장으로 시민들의 체력단련 및 여가선용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축구장은 구령대 및 선수 및 보호자 대기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 여유 있게 마련되어 지역의 각종 대회 및 행사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여주시 관광체육과에서 시설 운영을 맡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만큼 구장의 인조 잔디 및 탁구장의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전화로 시설 대관 예약이 가능하고, 신청 후 사용료를 내면 된다. 여주시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동화마을수목원

동화마을수목원

17.2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170

동화마을 수목원은 원주시에 최초로 설립된 공립수목원이다. 수목유전자원의 증식 및 보전으로 녹색자원화기반 구축, 시민들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시민여가 공간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내부는 허브와 식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향기원과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국화과초본원 등 다양한 공간을 볼 수 있다. 또한 명상숲 교실과 숲 관련 프로그램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깊은산속 옹달샘

깊은산속 옹달샘

17.2Km    2025-04-01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043-723-2033

깊은 산속 옹달샘은 바쁘게 사는 사람들이 잠깐 멈추어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생활명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곳, 좋은 사람들이 모여 비우고 채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곳이다. 옹달샘을 가장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옹달샘 스테이’부터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잠깐 멈춰 휴식하고, 명상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옹달샘의 대표 ‘생활명상’ 프로그램인 ‘잠깐 멈춤 스테이’, 매일 참여할 수 있는 ‘매일명상’, 다양한 테마가 있는 ‘테마명상’,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샘명상’, 청소년을 위한 ‘깊은 산속 링컨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이러한 체험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머무는 이의 건강을 생각한 ‘숲 속에 그린하우스’는 황토와 천연 벽지로 마감이 되어 있으며, 피부호흡을 돕는 냉온욕을 경험할 수 있는 스파도 구비되어 있다.

섬강막국수

섬강막국수

17.2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큰애니길 3

섬강막국수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원주 간현 유원지 근처에 있어서 다양한 활동을 즐긴 후에 들를 수 있는 식당이다. 강원도 향토 음식인 막국수, 수육, 감자만두, 메밀전병을 메뉴로 하는 식당이다. 보드라운 수육은 부추와 버섯찜은 올려 내고, 막국수는 주문 즉시 면을 뽑아 퍼지지 않고 쫄깃한 면발을 자랑한다. 비빔막국수가 나오면 함께 나오는 육수 2 국자를 넣고 겨자를 약간 넣어 비벼 먹으면 된다. 내부는 식당의 연한만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하지만 깔끔하게 단정하게 관리되고 있어 기분 좋은 분위기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으나 넓지 않아 주변에 이면도로나 골목길을 이용해야 할 때가 있다.

플랫

플랫

17.3Km    2025-01-17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64-2

플랫은 경기도 여주시 하동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남한강이 창밖으로 흐르는 풍경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실내는 화사하고 포근한 분위기로 곳곳에 사진 찍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인 안심스테이크는 토마토 마리네이드에 완두콩 퓌레를 곁들인 스테이크로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알리오 올리오는 마늘이 푸짐하게 들어있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다. 해물오일카페리니는 케이퍼 올브 드라이 토마토에 해물을 볶아내 버터 향을 입힌 파스타로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크림파스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맛에 생치즈가 듬뿍 올려져서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트뤼프 향이 풍부하게 퍼지는 관자 리소토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모든 메뉴는 양이 넉넉하고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도 좋다. 따뜻하게 나오는 식전 빵에는 사장이 직접 만든 레몬 베이스의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별미이다. 샐러드는 신선할 뿐 아니라 소스가 맛있어 인기이다. 5km 이내에 여주근린공원, 금은모래강변공원, 명성황후생가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청심정

17.3Km    2025-01-15

경기도 여주시 강변로 60
031-886-2580

청심정은 경기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장어요리전문점으로 여주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참숯 장어구이, 복분자 양념 장어구이, 참숯 오리훈제, 한방오리백숙 등을 취급한다. 직접 농사지은 대왕님 표 여주쌀로 정성스럽게 지은 영양 돌솥밥과 계절 반찬으로 특색 있는 장어, 오리요리를 맛볼 수 있다. 100% 국내산 장어와 고창 복분자가 어우러진 복분자 양념 장어구이는 청심정만의 대표 메뉴이다. 주문이 들어가면 장어를 손질하여 불판 위에서 꼬리가 살아 움직이는 장어를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강변도로를 따라 남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주장 (5, 10일)

여주장 (5, 10일)

17.3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여흥로11번길 53
031-887-2272

여주장에 대하여 옛 문헌에 기록된 것은 없으나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시장이 없는 곳에 장이 생기기 시작하여 생활필수품을 거래하게 되었고 쌀,금,은 등이 화폐의 대행을 이루는 물물교환이 성행하여 정책적으로 교환율을 정하기도 했고 폭리에 대해서는 사법제도를 만들어 범법자를 처벌하기도 했는데 그 당시 여주의 생산처로서 지금의 대신면 지역에 등신장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정확한 위치나 생산품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외에 방근곡처, 신지처, 신내이처 등이 있었다. 조선초 농본정책이 중시되고 상업이 억제되었으나 왜란과 호란을 겪으면서 사행상이 두드러지게 되고 지방의 시장도 그 수효가 증가하여 점차 상공업이 발달하면서 한강의 이용수단이 생기게 되었고 그에 따라 관선, 병선, 사선이 생기게 되었다. 세종년간에 들어오면서 여주 양화군에는 정조250석 적재적량의 조선이 15척, 그 이하 사선포함 20여척이 있어 이때 이미 상공업이나 교통이 고도로 발달했던 것 같다. 한강을 이용한 상선들은 주로 농산물, 임산물을 수송해 가고, 올 때는 해산물을 외지에서 수입해왔다. 이것이 여주 최초의 시장인 양화장이다. (출처 : 여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