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5-08-19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고소동)
좌수영다리는 전남 여수시 고소동에 있는 국보 제304호 진남관과 보물 제571호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보물 제1288호 타루비를 잇는 다리이다. 양쪽 벽면에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일화가 그려져있어 감상하며 다리를 건널 수 있다. 또한 천사벽화골목과 이어져있어 연계 관광하기 용이하다.
2.6Km 2025-06-18
전라남도 여수시 충무로 54-7
061-662-5233
물망초설렁탕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0년부터 이어진 설렁탕 전문점이다. 한우 설렁탕, 한우 꼬리탕, 한우 수육이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깔끔하고 정갈한 상차림과 오랜 시간 노하우로 끓여 낸 설렁탕을 맛보려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도 노포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일요일은 영업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2.6Km 2024-12-26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5길 32 (고소동)
달빛갤러리는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에 위치한 시립 전시공간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문화 예술 공간이다.
2.7Km 2025-04-03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16-6
061-642-6720
1934년 여수읍 시장으로 개설, 1982년 5월 상설시장으로 개설허가되었다. 푸짐한 인정이 있는 여수 전통시장이며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연계관강지로 이순신 광장, 낭만포차 거리, 케이블카 등이 있다.
2.7Km 2024-11-05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88-1 (종화동)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385-6번지 외 1필지인 중앙동 해양공원과 중앙동 246-1번지 외 4필지인 종포 해양공원을 합쳐 여수해양공원이라고 한다. 여수해양공원은 시민들의 쉼터이자 운동·여가 활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2.7Km 2024-12-11
전라남도 여수시 통제영5길 10-1
여수 중앙동 로터리에 있는 갓버터도나스는 여수 대표 특산품인 돌산갓과 프랑스산 고메 버터와의 환상적인 비율을 찾아 만들어 낸 갓버터크림 도넛을 판매하는 곳이다. 매일 직접 수제로 반죽하고 발효해 만든 튀김 도넛에 갓버터크림을 넣어 고소함과 달콤한 맛이 환상적이다. 아담한 크기의 가게에 테이블 없이 갓버터도나스와 옥수수도나스, 밀크티, 더치커피만을 포장으로 판매한다. 돌산갓이 들어가 느끼하지 않은 크림 맛에 표면을 감싸는 시럽 코팅이 달콤함을 더해주는 갓버터도나스는 여수를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기억된다.
2.7Km 2025-06-26
전라남도 여수시 통제영4길 12
통만두집은 이순신광장 인근에 있는 맛집으로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만두 전문점이다. 직접 만두소와 피를 만들고 만두를 빚어서 조리하는 찐만두와 군만두가 이곳의 대표 메뉴다. 만두는 시판 만두와는 달리 만두피가 얇고 만두소가 가득해 맛도 좋고 푸짐하다. 특히 군만두는 여느 중국집에서 파는 만두와는 전혀 다르다. 이외에도 칼국수, 만둣국, 떡국, 콩국수 등의 메뉴가 있다. 그중에서도 칼국수는 탱글탱글한 면과 푸짐한 양으로 한 끼 식사로 든든히 먹을 수 있다. 통만두집의 이색적인 부분 중 하나는 휘어 있는 수저인데, 많은 손님이 처음에 휘어진 수저를 준 줄 알고 착각하지만, 음식을 먹고 테이블에 수저를 내려놓았을 때 닿지 않게 특수 제작한 수저다. TV 방송 프로그램인 식신로드에도 방영되었던 이곳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2.7Km 2024-12-03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89
이곳은 1인 정식 메뉴로 구성되어, 혼밥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인 편안하고 품격 있는 외식을 제공한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분위기는 식사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며, 트렌디한 힙한 무드를 만끽할 수 있어 젊은 세대부터 다양한 연령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새우장 정식과 양념게장 정식은 신선한 해산물의 깊은 맛을 담아내며,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풍미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새우장 정식은 쫀득한 새우의 식감과 짭조름하면서도 깔끔한 간장의 조화가 돋보이며, 함께 제공되는 따끈한 밥과 찬들과 완벽한 밸런스를 이룬다. 양념게장 정식은 매콤달콤한 양념이 게살과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손색이 없다. 각 정식은 신선한 재료로 매일 정성스럽게 준비되며, 깔끔한 반찬들이 함께 제공되어 한 끼 식사로 영양도 맛도 충족시킨다. 밥, 국, 반찬의 정갈한 구성 덕분에 마치 집밥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외식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힙한 분위기 속에서 트렌디한 한식을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혼자서 여유롭게 식사하거나, 간단한 만남과 모임을 가지기에 제격이다. 혼밥 문화가 확산되는 요즘, 1인 정식으로 구성된 이곳은 새로운 외식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 맛있고 편안한 정식 메뉴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