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랭이풀내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모랭이풀내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모랭이풀내음

산모랭이풀내음

0m    2605     2023-11-16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 산척상궁로 421-100

충청북도 보은에 위치한 산모랭이풀내음은 답답한 공기,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푸르른 자연을 보고, 산새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움을 만끽해 볼 수 있는 관광농원이다. 만여평의 넓은 부지에 대형 수영장, 미니 도서관, 300m 위 다래터널, 동물체험장, 족구장,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산모랭이풀내음에서는 손두부 만들기, 잼·조청 만들기, 효소 만들기, 생명과학 체험 등 다양한 농촌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기 좋은 곳이다.

잘산대대박마을

잘산대대박마을

10.2 Km    2     2023-03-08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내북산외로 661

산대라는 뜻은 산속에 터가 있다 라는 뜻이며 저희 마을은 문화류씨 집성촌으로 학자와 효자,효부가 많았고,일제 강점기때 집단으로 창씨개명을 거부하여 전국 최초의 창씨개명 집단 사적지로 지정받았으며 이로 인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비석과 보호수 이야기길이 조성되어 있는 마을이다. 22가구에 4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보은군 관광명소와 유적지를 미니어처로 만든 보은미니어처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오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들이 하기에 좋다.

백족사(충북)

10.3 Km    19955     2024-01-3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은행상야로 441-122

백족사는 청주시 백족산 중턱에 자리한 사찰로 깊은 산중에 있어 고요하고 한적하다. 백족사 입구 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1시간 거리에 있으며 오르는 동안 길이 잘 정비되어 있고 야외 운동기구들도 마련되어 있어 심심하지 않게 오를 수 있다. 현재의 사찰은 조선 후기 어느 순간 폐사가 되었다가 1930년대에 다시 사찰의 역사를 잇기 시작하였다. 백족사에는 늦은 나이에 이곳 석불에게 자식을 얻고자 빌어 소원을 성취했다는 얘기가 전해져 그 뒤로 백족사의 석불에게 소원을 빌러 꾸준히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전 내부에는 문화재자료인 석조여래좌상이 있는데 위의 설화에 나오는 석불이다. 또, 백족사 경내에는 각기 다른 모양을 한 여러 종류의 석탑이 있는데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백족사 삼층석탑은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

능이손칼국수

능이손칼국수

10.7 Km    2     2022-12-02

충청북도 보은군 성족2길 41

능이손칼국수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에 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능이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능이칼국수다. 이 밖에 해물부추전, 감자전, 메밀전병 등도 준비되어 있다. 1시간 전에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능이오리백숙과 토종닭능이백숙도 인기가 많다. 보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과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가 있다.

청목화랑 전통낙화연구소

10.7 Km    2527     2023-12-05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보청대로 1471

1979년 개관한 청목화랑 한국전통낙화연구소는 국가무형문화재 김영조 낙화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예술인 낙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낙화장 기능 보유자 김영조는 2010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18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승격되었다. 1972년 낙화에 입문한 이래 1979년 청목화랑을 개원하고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및 여러 국제 교류전에 출품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과 폭넓은 전승 교육으로 전통 낙화 기법 계승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7년 9월 보은전통공예체험학교를 개관해 보은지역 예술인들과 군민이 다양한 공예와 예술을 체험하고 후배를 양성하기 위한 작업공간이자 전시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보은의 다른 전통 공예인 한지, 규방, 천연염색, 사경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낙화는 종이, 나무, 비단, 가죽 등의 표면을 인두로 지져서 그림이나 글씨, 문양을 표현하는 전통 회화 분야의 하나이다. 낙화가 언제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는 기록은 찾기 어렵지만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 오세창의 <근역서화징> 등의 문헌에서 낙화에 관한 기록이 전해진다. 특히 오세창의 <근역서화징>에 안동 장 씨가 낙화에 능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 중기 낙화가 성행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수산 박창규가 1837년 화화법(火畵法)을 창시했다는 기록이 있어 이 시기의 전후에 낙화 기법이 체계화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낙화는 전통 회화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수묵화 화법과 유사하다. 낙화의 농담법은 인두의 면을 사용하여 빠르게 혹은 천천히 지지거나, 깊게 또는 얕게 누르거나 하는 등의 손놀림으로 농담을 표현하는 것이다. 특히 섬세한 소묘력과 숙련된 기술이 함께 필요한 낙화는 회화적인 기량과 민족 정서도 갖춰야 하므로 우리 민족 고유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강하게 담고 있다.

월리사(청주)

월리사(청주)

10.7 Km    20290     2023-03-2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염티소전로 55-100 월리사

* 대청호와 구룡산과 어우러진 사찰, 월리사 *

월리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구룡산 서쪽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맑은 물과 호수 위에 섬처럼 떠있는 야산 그리고 새벽이면 물안개가 자욱이 떠오르고 낮에는 쪽빛 하늘과 흰 구름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곳이 대청호다. 월리사는 이 대청호를 끼고 있는 구룡산 서쪽, 이른바 샘봉산이라 불리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대청호가 가둬둔 물이라면 월리사로 가는 길은 비탈을 따라 흐르는 물처럼 요동친다. 월리사에 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구룡산 월리사를 알리는 표석과 ‘이곳은 불존(佛尊)이 있는 특별한 구역이니 장례를 치르지 말라’고 적어 놓은 금비(禁碑)다. 아마도 공양미 자루를 머리에 이고 먼지 날리는 길을 걸어 걸어서 절을 찾던 옛 아낙들은 이쯤에서 버선발에 힘이 모이고 노는입에서는 저절로 염불이 흘러 나왔을 것이다. 월리사는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사찰로 자연의 풍광을 거스르지 않는 전각들이 천상 고졸한 산사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까닭이다. 월리사에 있는 전각은 대웅전, 삼성각, 요사 등 모두 3동이다. 이 중 으뜸은 하늘로 날아갈듯 한 추녀의 곡선이 빼어남을 자랑하는 대웅전으로 월리사의 중창과 함께하는 건물이다. 대웅전에 들어서 부처님께 참배한 뒤 천장을 보면 색과 선으로 표현된 천상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 월리사의 창건설화와 역사 *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월리사의 창건주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다. 구름을 벗 삼아 이곳 샘봉산 아래 절을 짓고는 보름달의 청정함에 큰 깨달음을 얻어 월리사라는 이름을 남겼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헌상으로는 확인할 길이 없다. 월리사는 1632년(인조 10)경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호서승람 불우편에 월리초막(月裡草幕)이 등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지도서』, 『호서읍지』 등에도 잇따라 등장한다. 따라서 조선후기에는 법등을 유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하듯 월리사에는 1665년(현종 8) 절을 중건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월리사사적비』가 남아 있다.

더플레이그라운드

더플레이그라운드

11.0 Km    3     2023-12-1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상야길 6-14

모퉁이돌 더플레이그라운드는 폐교된 학교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문화예술체험장인 더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하고 있다. 모퉁이돌은 장애인 및 취약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이곳은 안쪽 카페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한 후 팔찌를 받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미리 입장권을 예매해야 한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월별 추천도서가 진열되어 있고 북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고 얘기도 나눌 수 있다. 나무마루가 있는 복도 창가에는 아이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복도를 따라 양쪽으로 나무 놀이터, 유아 놀이터, 수유실, 작은 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야외에 여러 종류의 동물들(당나귀, 토끼, 양, 염소 등)이 있어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운동장은 잔디가 깔려 잘 정돈되어 있고 주변에 벤치와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모래 놀이터와 트램펄린, 해먹, 흔들의자 등 아이들이 놀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겨울에는 신나는 눈썰매를 탈 수 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 줄 수 있는 곳이다.

옥화자연휴양림

옥화자연휴양림

11.0 Km    63767     2023-11-16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옥화길 140

청주시에서 속리산국립공원으로 가는 도로 인근에 있는 옥화자연휴양림은 1999년 8월 2일 개장했다. 울창한 숲속에 오솔길과 숲속 도서관, 등산로 등이 잘 꾸며져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 좋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 31개동과 야영장 31사이트가 있고, 물놀이장, 족구장, 숲속 놀이터, 다목적실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휴양지로 인기가 많다. 숲길은 걷기 편하게 야자 매트가 깔려있고 나무그늘이 많아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기 좋다. 이곳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보은군과 경계를 이루는 정상부에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주변에 청석굴·용소·천경대·옥화대·금봉·금관숲·가마소뿔·신선봉·박대소 등 옥화9경과 속리산 국립공원·대청호·화양동 계곡 등 관광지가 많다. 휴양림을 이용하려면 관리 사무소에 들려 관람안내를 받거나 예약 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휴양림 내 차량 진입은 숙박을 예약한 사람만 가능하다.

성남집

11.0 Km    1     2024-02-0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장인차로 25

성남집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상장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예스러운 외관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 등을 맛볼 수 있는 돼지고기다. 이 밖에 잔치국수 등도 맛볼 수 있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영업을 마감한다.

용창 목공예

용창 목공예

11.1 Km    12428     2023-08-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관정1길 10

용창 목공예 공방은 1985년 5월에 개장하여 순수한 국산 원목만을 고집하여, 완벽한 숙성, 건조를 통하여 갈라짐이나 뒤틀림이 없도록 만들어 판매함으로 오늘날에 이르렀다. 원목 재료로 느티나무, 참죽나무(가죽나무), 은행나무, 대추나무, 박달나무, 물푸레나무, 소나무, 살구나무, 돌배나 무등 국산 원목만을 사용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공예품으로는 조각(달마, 인체, 동물, 추상작품 등)이 있고, 생활공예(탁자, 전통 찻상, 쌀통, 장식장, 다용도 받침대, 소품 등)이 있다. 또한 장식공예(관상목, 장승, 실내(외) 장식 조형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