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상면 덕현산장길 71
산장관광지는 면적 약 12만㎡의 규모에 굽이굽이 이어지는 맑은 내천과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가 100여 가지 이상이 계절별로 피어나는 공원이다. 신개념 숙박시설인 모빌홈과 통나무 펜션 및 콘도형 펜션 등이 있고 넓은 장소를 활용하여 가족단위 여행 및 워크숍을 하기에 편하다. 조종천에서의 물놀이와 잣 고을 생태체험학교에서의 숲 체험 및 만들기 체험으로 자연을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지게 한다. 넓은 잔디밭과 운동장 주변에는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야외음악당이 있어 숲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사시사철 각기 다른 풍경을 자랑하고 시기별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서로 생각하고 위하는 단란한 시간을 만들 수 있고 관광지 주변은 등산로가 있어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트래킹 코스를 제공해 준다.
16.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31 (소양로3가)
033-253-6996
호텔코지는 강원도 춘천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로, 닭갈비 골목, 도청 등 주요시설과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일반실, 특실, 스위트트윈, 파티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부는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오리털 이불이 제공되어 포근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전 객실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고, 객실에 따라 PC와 월풀 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조식으로 토스트, 컵라면, 누룽지, 컵수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16.0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2가 162-2
명동거리에서 춘천역으로 향하는 길목인 소양로 2가에는 작은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 보물 제77호 춘천 칠층 석탑이 있다. 춘천 칠층 석탑이 자리한 위치는 왕복 4차선 도로와 대단위 아파트 단지 사이라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분위기다. 한국전쟁 당시 춘천 칠층 석탑은 총탄에 맞고 불에 그을리며 심한 손상을 입었다. 하지만 2000년에 진행된 전면적인 보수공사로 춘천 칠층 석탑은 어느 정도 본모습을 되찾았다. 2018년에는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16.0Km 2025-01-02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경춘로 883
031-585-3900~1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중국성은 손짜장, 막국수 전문점이다. 매장에서 직접 뽑은 쫄깃하고 신선한 면을 이용하여 요리한다. 수타 손짜장 외에도 탕수육 등 중식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넉넉한 실내좌석과 대형 주차장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16.0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38
회영루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중국집이다. 식객도 극찬하고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되었다. 수년 동안 블루리본 서베이에 선정될 만큼 맛집으로 유명세가 엄청난 중식당이다. 당연히 방문객이 많아서 대기해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래식 춘장으로만 자장의 맛을 낸다. 구수하면서도 담백한 맛이다. 다진 마늘을 넣어서 먹으면 맛이 또 달라진다. 색깔부터 시판 춘장으로 만든 자장과는 다르다. 면이 탱탱하면서도 쫄깃한 것이 주인장의 내공을 느끼게 한다. 주차는 매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16.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납실길 160
1969년 개교해 15년 동안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놀이터였던 지암국교인 이곳은 여타 다른 분교와 마찬가지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1982년에 결국 폐교되었다. 그 후 오랜 시간 자연 속에서 그대로 방치되어 있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이 공간에 비플러스엠만의 색을 입히고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어 재탄생시켰다. 순박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그대로 안고 모든 이들이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길 바란다.
16.0Km 2024-12-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26
033-254-3203, 257-3203
50년 넘게 한 자리에서 갈비(한우)전문점을 대대로 이어서 하고 있다. 숯불 한우갈비는 조금 질긴맛이 특징이며 재는방법으로 연육 소는 절대 쓰지 않고 순수한 야채 양념만을 하기 때문에 고기가 맛있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