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우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한우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한우타운

세종한우타운

19.2Km    2025-06-30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대첩로 75

세종한우타운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에 위치해 있다. 전면 리뉴얼을 통해 깔끔한 외관과 쾌적한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 인테리어로 내부에는 프라이빗 룸부터 대형 회식이 가능한 공간까지 완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한우 안심과 안창살이다. 또한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모듬 메뉴와 꽃등심, 살치살도 준비되어 있다. 고기 뿐만 아니라 함께 나오는 밑반찬 구성도 푸짐하며 그 중 선짓국이 손님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많은 메뉴이다. 쾌적한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싶은 날, 또는 조치원역 회식 장소로 편리한 접근성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고기집이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조치원 테마거리, 오송호수공원이 있다.

초평저수지

초평저수지

19.3Km    2025-05-09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있는 초평 저수지는 충북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며, 미호 저수지라고도 한다. 미호천 상류를 가로막아 영농목적으로 만들어진 초평저수지의 외형적 규모는 저수량이 1378만 톤이며 진천군 관내뿐만 아니라, 멀리 오창, 북일, 북이, 옥산, 강서 등지까지 물을 대고 있다. 저수지 근처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초평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는데, 저수지는 전체적으로 굴곡이 심한 ‘ㄹ’ 자 형태를 이루고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에 둘러싸여 있다. 저수지를 빙 둘러 나무 데크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고, 일출, 일몰 명소로도 유명하며 전망이 아름다워 드라이브하기에도 좋다.

일상화글램핑(주식회사일상화)

19.3Km    2025-07-23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성암가고로 235-6

주식회사일상화가 운영하는 ‘일상화글램핑’은 폐교를 활용해 조성한 공간이다. 약 3,500평 규모의 운동장에서는 계절별 꽃축제와 겨울철 대형 트리 축제가 열리며, 개별 노천스파가 마련된 글램핑장 7동과 야외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하고 있다. 건물 내부에는 미술관과 굿즈샵 3개관,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가 함께 마련되어 있어 숙박과 함께 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대덕물빛축제

대덕물빛축제

19.3Km    2025-03-11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070-4140-6544 070-4140-6543

대전의 대표관광지 대청호에 빛경관을 조성하고 공연, 전시, 체험을 연계하는 대덕구 대표 축제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기뮤지션 참여 뮤직페스티벌, 루미페스타 점등식, 프린지무대 공연, 효콘서트 등이 있다.

청안 사마소

19.3Km    2024-05-03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5길 33-13

청안 사마소는 조선 숙종때 청안현의 생원, 진사 50여명이 이미 사마방에 급제하매 숙종 29년(1703)에 사마소를 설치하였다 하며, 청안향교에서 생원시에 합격한 생원과 소과에 합격한 진사, 그리고 대과에 급제한 선비의 이름을 올린 사마재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마소에는 문과 8인, 생원 40인, 진사 40인, 인물 3인, 음관 2인, 지주 22인을 합하여 115인을 제명하고 춘추로 제향하고 있는데, 1910년 경술국치로 철폐되었다가 광복후 청안지방의 유림들이 1950년 재건하였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목조기와집이다. 사마소는 생원과 진사 즉 사마방에 급제한 자가 50인 이상이 나온 읍에 설치되는데, 그 급제자들이 지방유림으로서 뛰어난 인물이라 하여 후배와 후손들이 제사하며 유학을 강론하고 정치를 의논하던 곳이다. 처음에는 이들의 친목도모와 정치 토론 및 교육 활동 등으로 그 고장 발전에 기여하였으나 점차 수령의 통치에 간섭하고 백성들을 함부로 잡아다 벌을 주는 등 폐단을 야기하기도 하였다. 현재 독립된 건물로 남아있는 사마소는 옥주사마소(옥천), 경주사마소 등 그 수가 그리 많지 않다.

청안향교

청안향교

19.5Km    2025-03-17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5길 33-14

조선초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하며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청안에 지은 관학기관이다. 언제 지었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숙종 29년(1703)에 사마소가 지어진 것을 보아 향교는 그 이전에 지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의 건물들은 1979년에서 1981년 사이에 해체·복원한 것이다. 공부하는 강당인 명륜당은 앞에 있고, 제사하는 공간인 대성전은 뒤에 있는 전학 후묘의 배치를 하였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명륜당의 현판은 영조 9년(1733)에 쓰인 것이라고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급받아 운영하였으나, 교육의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제사의 기능만 남아있다.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

보은 회인 국가유산 야행

19.5Km    2025-08-01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중앙리
043-540-3406~9

보은 회인 문화유산 야행은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에서 2025년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전통문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피반령 도깨비와 함께하는 인산인해 회인 야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회인 지역 전체가 조선시대 분위기로 꾸며진다. 8夜(야) 테마를 중심으로 약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볼거리로는 개성 넘치는 6명의 도깨비 캐릭터가 등장하는 유쾌한 난장 퍼포먼스가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실제 도깨비 마을에 들어선 듯한 비일상적 경험을 하게 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야간 탐방, 문화재 해설,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회인면 전체가 조선시대 마을로 재현되어, 문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특별한 야간 체험이 가능하다. 피반령 도깨비 전설을 지역의 문화유산과 접목한 이번 야행은 회인의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 여러 야간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유산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암석식물원)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암석식물원)

19.5Km    2025-03-18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인근에 자리한 대전 대청공원은 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이다. 암석식물원은 대청공원 내에 자리한 식물원으로, 공원 서편 잔디광장 아래 있다. 식물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초본식물인 벼, 수크렁, 억새, 피, 물대 등 10여 종의 식물이 자라는 그라스원을 볼 수 있으며, 그 옆으로 50여 종의 고산 지대 식물과 암석이 조화를 이루며 생육하는 환경을 재현한 암석원이 있다. 일상에서 보기 드문 생소한 꽃과 식물마다 표찰이 있어 이름과 설명을 살펴볼 수 있으며 벤치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교육적 효과와 함께 산책을 즐기며 관람하기 좋다.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19.5Km    2025-06-2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대첩로 98
044-300-2512, 2513

우리나라 복숭아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117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가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달콤한 향기 가득한 복숭아를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축제는 드레스코드 참여 이벤트를 준비하여 참여하는 관광객에서 신선한 복숭아의 매력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휠러스페스티벌

휠러스페스티벌

19.6Km    2025-05-20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회인로 24
043-542-3103

휠러스페스티벌은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에서 개최되는 지역 기반 모빌리티 축제이다. 축제는 바퀴를 매개로 한 문화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오토바이 및 자전거 동호인, 지역 주민까지 다양한 참가층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5세 유아 대상의 밸런스바이크 챔피언십, 로컬 푸드와 먹거리 부스, 라이브 공연, 모토캠핑, 퍼레이드 등 체험과 관람이 어우러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행사는 회인다목적광장에서 이틀간 열리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2023년부터 시작된 휠러스페스티벌은 지역 사회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매년 규모와 프로그램이 확장되고 있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현장 관리 인력 배치와 참가자 안내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 콘텐츠를 통해 마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