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상소동 산 1-1
상소동 산림욕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자락 중간지점, 대전역에서 금산방향으로 약 1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에 버즘나무 가로수 터널이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자연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수많은 돌탑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 등 각계각층에서 가족의 건강이나 여러 가지 염원을 담은 돌탑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도 한다. 또 봄부터 가을까지 수많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와 산책과 등산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8.3Km 2024-11-29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73번길 37 (둔산동)
042-631-3838
대전 둔산동에 있는 풍전삼계탕은 대전시청과 서구청 사이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이 음식점은 사계절 으뜸 보양식 삼계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으로, 최고로 엄선된 국내산 재료와 정성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인삼은 대전 인근 금산에서 생산된 인삼을 취급한다. 반찬 중 김치 겉절이와 오이초절임은 닭의 밋밋한 맛을 보완한다. 풍전이라는 이름은 풍요로운 대전이 되었으면 하는 기원을 담은 이름으로, 동구 용전동에서 둔산으로 이전하여 30년 전통 풍전삼계탕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주변에는 샘머리공원, 정부대전청사 자연마당, 한밭종각, 보라매공원, 갈마공원 등이 있어 식사하고 둘러보기 좋다.
8.4Km 2024-05-31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234번길 29
042-486-3355
호텔식 참나무 화덕생선구이, 양념생선구이, 꽃게장, 황태코다리 전문점으로써 정갈한 밑반찬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8.5Km 2024-06-21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11
042-480-5000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중부권의 중심인 대전 서구 둔산 중심상업지구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청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 완성도 높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중부권 No.1 명품 백화점이다. 또한, 대규모 홈리빙 전문관과 식당가(Gourmet World) 등 중부권 지역에서 선도적인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Premium Contents Producer로서 쇼핑에서 여가 활동까지 모두 가능한 고품격 전생활 백화점이다. 대전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과 가깝고 대덕대로와 계룡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3번, 104번, 106번, 116번, 203번, 211번, 216번, 301번, 315번, 318번, 604번, 706번, 911번을 이용할 수 있다.
8.5Km 2025-06-2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 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및 신탄진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8.5Km 2025-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