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G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반G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반GC

더반GC

15.5Km    2024-08-05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월로 627-141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 있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총연장 6,010m의 파 72의 18홀 퍼블릭 코스이다. LEFT 코스와 RIGHT 코스 각 9홀씩으로 그린이 두 개로 양호한 그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억새밭,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했으며 기본 표고 차 15m 내외의 평탄한 설계로 여성 골퍼도 쉽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 이천 IC에서 자동차로 7분 거리에 있다.

들꽃

들꽃

15.5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자로156번길 19

들꽃은 용인시 이동읍에 있는 한정식 전문 식당이다. 단품 메뉴는 없이 들꽃 이름을 단 한정식 상차림을 하는 곳으로 가족 행사, 상견례, 격식을 갖춰야 하는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식당이다. 요리를 다 먹은 후에는 된장찌개와 함께 6가지 반찬을 담은 광주리에 식사가 곁들어 나온다. 짭조름한 밑반찬에 돌솥 밥을 먹은 후 누룽지로 입가심 하는 맛이 훌륭하다. 주차는 매장 앞이 널찍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칠장사(안성)

칠장사(안성)

15.6Km    2025-07-11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로 399-18

칠현산 기슭에 있는 칠장사는 신라 선덕여왕 5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는 사찰로, 고려 시대 1014년 혜소국사가 왕명으로 중창하였다. 칠장사와 칠현산이란 이름은 혜소국사가 이곳에 머물면서 일곱 명의 악인을 교화하여 현인으로 만들었다는 설화에서 유래되었다. 깊은 차령산맥이 그 줄기를 품고 있어 1383년에 왜구의 침입으로 충주 개천사에 있던 고려조의 역대 실록을 칠장사로 옮겨 8년간 소장해 소실을 면한 일도 있었다. 1389년에 왜구의 침입으로 전소되어 폐허로 내려오다가 1506년에 흥정이 중건했다고 한다. 이후 1623년에 인목대비가 아버지 김제남과 아들 영창대군의 원찰로 삼아 사세를 크게 중창했다고 전한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국보 제296호 오불회괘불탱을 비롯하여 혜소 국사비, 철당간 등 지정문화재가 많다. 또한 칠장사에는 여러 구전이 내려오는데 궁예가 10세까지 활쏘기를 하며 유년기를 보냈다는 활터가 남아있으며, 의적 임꺽정이 갖바치 스님 병해대사에게 바친 꺽정불 이야기가 있다. 또한 암행어사 박문수가 과거시험을 보기 전에 나한전에서 기도를 드리고 잠이 들었는데, 꿈에 나타난 나한님이 과거시험 구절을 가르쳐 주어 장원급제했다는 설화가 내려오고 있어 시험 합격을 비는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 곳이다.

백년황태

백년황태

15.6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교동길 19-8

백년황태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에 있는 황태요리 전문점으로 황태해장국, 황태구이정식, 황태만두전골, 황태미역국 등이 있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인 막국수와 콩국수도 있다. 매장 내부는 4인용과 8인용 입식 테이블이 간격 넓게 배치되어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인근에 골프장들이 많아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동절기에는 영업시간이 단축된다.

안성 프로방스 펜션

안성 프로방스 펜션

15.6Km    2024-10-17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용설호수길 134
031-676-9904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 안성 프로방스 펜션은 유럽의 이름 모를 작은 마을 마냥 아기자기하고 목가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서울하고 가까워 교통편이 편리하다. 또한 단체 손님이 와도 넉넉한 바베큐장과 족구장이 마련돼있으며 특히 봄에는 야외결혼식을 할 수 있게 예약도 받고 있다.

관람과 체험을 함께 즐기는 이천 체험여행

15.6Km    2023-08-10

청동기시대부터 토기제작이 활발했던 이천 지방은 삼국시대의 토기 문화 흔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도자기의 원료가 되는 고령토와 가마 불을 지피는데 쓰이는 가마가 많은 곳이다. 이러한 도자기의 고장 이천에서 도자기 및 미술 작품 관람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또다른 교육의 장이 아닐까?

경기도자미술관

경기도자미술관

15.6Km    2025-03-19

경기도 이천시 관고동

경기도자미술관은 2001년 개관 이래 역동하는 한국의 도자예술을 세계로 발신하는 축이자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도자미술관으로 성장해 왔다. 현대 도자예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지향점을 모색하는 기획전 및 특별전을 개최하여 도자예술담론 생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한편 계층별 교육과 지식강좌,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중들과 호흡하며 도자문화를 확산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세계 유수의 문화예술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무대에서 한국도예의 위상제고를 위한 국제교류 전시사업과 전 세계 작가들의 창작교류를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도자예술에 필요한 공존의 방법을 모색한다. 경기도자미술관은 도자예술이 도민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대중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는 친숙한 미술관이 되고자 한다. 더불어 세계도자예술의 구심점으로서 끊임없이 세계와 소통하여 도자예술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을 보탠다.

안성문화원

안성문화원

15.6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종합운동장로 203

안성문화원은 선열로부터 내려오는 4.1 만세 항쟁의 애국 애족 정신과 남사당놀이의 예향 정신, 안성 유기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안성지역과 안성 시민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문화적인 혁신과 개혁을 하고자 건립하였다. 또한 문화재 보호와 유적 답사 등 우리 고유의 문화를 보존하고 계발하고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선조들의 생활상과 문화상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고 지역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노성산

15.6Km    2025-03-27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진상미로665번길 241

노성산은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안성시 일죽면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 310m의 나지막한 야산이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IC를 빠져나와 장호원으로 가다 보면 좌측으로 야트막하게 보이는 야산이 바로 노성산이다. 도무지 멋진 바위나 암릉은 하나도 없을 것으로 단정 지을 수 있는 그런 동네 뒷산인데, 굴바위, 병풍바위, 말머리바위, 외톨바위 등 갖가지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산 아래 시민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산행의 기점은 북쪽 이천시 설성면 금당리에 있는 시민공원 주차장이 되며 산을 돌아서 다시 내려오는데 휴식시간 포함 2시간이면 족하다. 이 산의 이름이 노송산, 노승산, 노성산 등 3가지로 불리고 있으나 행정적으로 공식적인 명칭은 노성산이다. 현지에 설치된 정상 표지석과 안내판을 참고하여 310m로 표기하였다. 첫 번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산은 소나무가 유난히 많다. 시민공원이 산행기점이 되고 등산로는 나무와 철도목을 이용하여 정비가 잘 되어 있으며 곳곳에 기암괴석이 즐비할 뿐 아니라, 병풍바위와 병목안 바위틈 사이로는 석간수가 흘러내려 식수까지 제공해 준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사방이 막힘없고 정상 바로 아래 전망바위에 올라서면 원경사와 금당저수지 쪽 전망이 더없이 아름답다. 가히 이천의 작은 소금강이라 불릴만하며, 가족동반 휴양산행지로 적합하다.

이천도자기축제

이천도자기축제

15.6Km    2025-06-18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62번길 123
031-645-3681~3

제39회 이천도자기 축제는 경기도 이천시 이천도자예술마을, 사기막골 일대에서 열리는 도자기문화 행사이다, 이천은 예로부터 도자기의 원료가 되는 양질의 흙과 우수한 가마 기술을 보유하여 국내외로 명성을 얻은 지역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도자 작품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축제기간동안 도예가와 관람객이 한자리에 모여 도자기의 역사·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물레 체험이나, 대형도자기 소원 글쓰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도자 제작 과정을 경험한다. 판매 부스에서는 전통 기법을 살린 도자기부터 현대적인 디자인 작품까지 폭넓게 전시·판매 된다. 또한 학술 세미나, 도자기 공모전, 공연 등 연계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된다. 지역 도예 업계 종사자와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격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축제를 통해 이천 도자문화의 우수성과 한국 도예의 국제적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