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4-06-11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6
대둔산자연휴양림캠핑장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있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도곡로, 진산로, 대둔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대둔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여 숲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휴양림 안에 정해진 산책로가 있지만, 산책로를 찾지 않고 발걸음을 옮겨도 수목이 뿜는 피톤치드로 심신을 위로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8개 동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는 침대, 탁자, 소파, 개수대, 냉장고 등 일상생활을 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을 물품으로 채워져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파라솔 아래 바비큐 시설이 구비되어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에딘버러CC, 만인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4.3Km 2024-06-07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6
대둔산자연휴양림은 충남 금산군 대둔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계곡이 깊고 산봉우리가 웅장하며 천연활엽수림과 산 중턱 이하의 인공조림지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숙박시설은 한국관과 핀란드관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자연표고버섯재배지, 세미나룸, 고르비광장, 야외수영장, 통나무찻집, 축구장, 산책로, 숲속식당, 야외바베큐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 고르바초프가 묵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둔산자연휴양림은 국도 17호선 대둔산휴게소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중교통은 대둔산공용버스터미널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대둔산도립공원, 태고사, 금산이치대첩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4.4Km 2024-06-20
충청남도 금산군 대둔산로 206 대둔산자연휴양림
한마음캠핑플레이스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 묵산리에 자리 잡았다. 금산군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읍내로와 대둔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24대와 글램핑 8개 동이 마련돼 있다. 카라반과 글램핑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수영장, 매점, 산책로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주변에는 대둔산도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4.5Km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191
권율장군이치대첩비는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승리로 이끈 이치대첩을 기념하고 있는 비이다. 이치는 배티재 고개의 한자어로 이 고개는 대둔산 중허리를 넘어 금산과 전북 완주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자 전략상 중요한 곳이었다. 1592년 임진왜란을 일으켜 경상도와 충청도를 휩쓴 왜군이 군량미의 현지 보급을 위해 이 고개를 넘어 호남평야로 진출하려고 했을 때, 권율장군이 동복현감 황진과 군사들을 이끌고 이치를 지켜 왜군의 호남진출을 막았다. 이것이 이치대첩이며 행주대첩, 진주대첩보다 앞서는 임진왜란 최초의 육지에서 승리한 싸움이다. 이 전투에서 조선군이 승리하면서 왜군이 호남진출에 실패했다. 고종 3년(1866) 금성면 상가리에 이치대첩비(梨峙大捷碑)와 대첩사(大捷祠)를 함께 세워 그 뜻을 기렸는데, 1944년 6월 일제에 의해 폭파되었다. 현재의 비석은 1964년에 진산면 묵산리에서 이치를 바라볼 수 있는 산 중턱에 다시 세운 것으로, 연재 송병선이 짓고 송성용이 쓴 비문을 다시 새긴 것이다. 1991년부터 성역화 계획이 수립되어 사당, 비각 및 안내판, 내삼문, 외삼문, 담장을 정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00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5.0Km 2024-08-05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로443번길 47-2
꿈꾸는시계는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논산대로와 황룡재로 등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캠핑장 도착 전 좌우로 논밭이 펼쳐진 비좁은 시골길을 따라 약 500m를 달려야 하므로 초보 운전자라면 안전운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캠핑장은 일반야영장 2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크기는 가로 7m 세로 11m다. 사이트 주변에 수목을 식재해 그늘이 드리워져 있으며, 몇몇 사이트 위에는 그늘막을 설치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일반캠핑장 요금과 동일하다.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수영장과 벌곡천 주변에 평상도 마련되어 있다. 평상 이용 시엔 별도의 요금이 발생한다. 캠핑장 인근에 탑정호, 대둔산국립공원 등이 있고, 벌곡천 주변에 여러 음식점도 있어 마음에 드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5.1Km 2024-07-2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둔산로 2100-24
대둔산캠핑펜션오토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 자리 잡았다. 완주군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완주로와 대둔산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숲에 둘러싸였을 뿐만 아니라 계곡을 끼고 있어 더없이 산자수명한 분위기다. 캠핑장에는 파쇄석과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4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대부분 가로 10m 세로 8m로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을 원칙적으로 출입할 수 없지만, 사전에 문의하면 가능할 수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펜션, 수영장, 계곡 평상 등이 있다. 주변에는 대둔산도립공원이 위치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5.3Km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옥계천은 대둔산의 암봉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리면서 유구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계곡이다. 계곡에 구슬같이 맑은 물이 사철 흐르고 있어 옥계천, 또는 옥계동이라고 불리며, 그늘이 많고 물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 적합해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많이 찾고 있다. 인근에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대둔산이 있어 자연경관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으며, 대둔산 출렁다리와 삼선계단을 건너는 것도 하나의 이색 체험으로 자연을 한층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5.3Km 2024-01-2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둔산로 2056
완주 대둔산 카페 나마스테는 2층으로 된 건물로 입구에서부터 카라반, 캠프파이어 공간, 해먹 등으로 꾸며져 있는 외부를 보면 아웃도어를 즐기는 주인장의 손길이 느껴지는 곳이다. 히말라야 등반을 했던 이기열 대장이 만든 카페로, 내부 곳곳에서 네팔, 히말라야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실내는 통창의 모던한 인테리어이고, 야외에 테이블도 많아 커피를 마시며 맞은편에 대둔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저녁에는 카페 앞마당에서 불멍을 즐겨도 좋다. 360도 전창으로 되어 있는 2층은 어딜 앉아 있어도 대둔산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변화하는 산의 아름다움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다. 대둔산이 근처에 있어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다.
5.4Km 2024-07-01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매죽헌로1723번길 176-23
양촌자연휴양림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산림욕장인 동시에 휴양림이다. 숲에서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숲 속 휴양관, 숲 속의 집, 글램핑장, 물놀이 시설, 등산로, 원두막 등을 갖추고 있다. 글램핑장은 건축미가 돋보이는 건물로 이뤄져 있고 숲 속의 집은 26㎡부터 74㎡까지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준비되어 있다. 산책로와 유아 숲 체험 시설이 잘 되어있어 가족 나들이로 적합하고,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휴양림 주변에는 대둔산 수락계곡, 유네스코 세게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 등등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도 수월하다.
5.4Km 2024-02-06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041-730- 2983
대둔산과 접해있는 양촌면은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다 예로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었으며, 곶감특구 지정, 품질인증 Q마크, 우수특산품 대상 선정 등 그 우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맛과 과육이 탁월한 양촌 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 되는 양촌곶감축제에서는 감따기, 곶감깍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다.양촌곶감은 400여 농가가 대둔산 자락에 심어놓은 14만 그루의 감나무에서 연간 52톤을 생산, 6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양촌면은 대둔산과 접해 있어 일교차가 크고 안개가 많아 예부터 곶감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며, 쫀득한 맛과 높은 당도로 도시 소비자에게 인기다.
맑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품질 좋은 양촌의 농ㆍ특산물과 양촌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는 충청도 특유의 인심 좋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가 있는 축제로 지역 주민이나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로 시민축제가 아닌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