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5-03-21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원적로 910
이천산수유마을 부근에 있는 이천 도립리 반룡송은 하늘에 오르기 전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 또는 일만 년 이상 살아갈 용송이라 하여 만년송이라고도 부른다. 이천 9경 중 제6경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신라말 승려 도선이 이곳과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서 장차 큰 인물이 태어날 것을 예언하며 심은 소나무 중 하나라고 전해지며, 이 나무의 껍질을 벗긴 사람이 병으로 죽은 후 나무를 훼손하면 반드시 화를 입는다는 이야기가 내려 오고 있다. 수령은 지정 당시 기준, 85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4.25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는 1.83m의 나무로 표피는 용 비늘처럼 붉은색이며, 지상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넓게 갈라지는 모양이 아주 특이한데, 나무의 키에 비해 수형이 매우 넓고 마치 용틀임하는 모습으로 기이하게 비틀려 엉겨 있다. 특이한 모양으로 인해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북여주IC, 홍천이포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이천산수유마을, 육괴정, 영원사가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 설봉공원(경기도자미술관∙이천시립박물관∙이천시립월전미술관∙설봉국제조각공원 등), 사기막골도예촌, 예스파크, 성호호수연꽃단지, 한택식물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이천테르메덴,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17.5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19 (보정동)
성남숯불갈매기살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숯불구이 맛집이다. 돼지 한 마리에서 4kg밖에 안 나오는 갈매기살을 직접 개발한 양념으로 버무린 갈매기살이 대표 메뉴이다. 주문할 때 이야기하면 생갈매기살로 먹을 수 있고, 최근에는 가브리살(등겹살)도 메뉴에 추가해 돼지고기 특수부위 고깃집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고기를 먹은 후 물냉면이나 비빔냉면, 된장찌개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대형 쇼핑몰이 있고, 수지도서관, 광교호수공원 등도 있다.
17.5Km 2025-04-22
경기도 이천시 공원로 48
031-644-4136
이천쌀문화축제는 우리나라 주식이며 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이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을 주제로 열리는 종합 문화관광축제이다. 어린세대가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어른들에게는 옛 향수를 자아내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각종 행사가 열린다.
17.5Km 2025-07-30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
이천농업테마공원 국민여가캠핑장은 농업테마공원 맨 위쪽 풍년 축제마당 가장자리에 빙 둘러 조성되어 있다. 쌀 먹거리촌과 민속놀이 체험장, 쌀 문화관들이 함께 자리해 있어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지대가 높아 주변 조망이 좋고, 모든 사이트는 데크로 되어 있으며 상호 간섭을 받지 않아 편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17.5Km 2025-07-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 235 (신갈동)
메리엘호텔은 용인 기흥 신갈에 위치한 숙박시설이다. 주변에 많은 골프장이 있어 골프 라운딩과 연계하여 이용하기 좋다. 특히 객실 내에서도 사우나를 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고속도로, 전철역이 인접해 있고 수원시가지와 멀지 않아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주변에는 골프장 외에 용인 보정동 고분군, 광교호수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17.5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산수로 894
뜨거운 돌판 위에 짜장면을 올려놓은 돌 짜장으로 각종 매스컴에 소개된 맛집이다. 이곳엔 돌 짜장과 매운 돼지갈비찜, 두 가지 메뉴만 있다. 위생을 위해 생수를 제공한다. 주문한 요리를 기다리는 동안 부침개를 셀프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또한 후식으로 보리 강정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매장 한 군데에 비치해 놓았다.
17.5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54-3 (보정동)
삼동소바는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에 있는 소바 전문점이다. 이곳의 소바는 아침마다 직접 우려낸 육수와 자가제면으로 만든다. 대표 요리는 일반메밀에 비해 70배 이상 높은 루틴(항산화물질)이 함유된 타타리 메밀과 안동산마로 식감까지 잡은 메밀국수를 말린 가다랑어와 고등어 육장에 찍어 먹는 판모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