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5-04-14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만년동)
042-626-5023
2025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속 특별한 프로그램, ‘문학정원 with 사이언스’가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한밭수목원 서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문학과 과학의 융합을 주제로 한 이 행사는 야외도서관, 문학+과학 체험부스, 벌룬버블쇼, 지역 예술인 공연, 그리고 문학 콘서트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6.0Km 2025-03-29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64
042-226-9100
은행동 으능정이 문화의거리는 젊은이들이 주도하는 거리이자 대전의 명동이라고도 불리는 명소로, 패션뿐만 아니라 볼거리, 먹거리, 즐거 거리가 고루 갖추어져 있다.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차 없는 거리가 조성되었으며,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성심당 본점이 오래전부터 자리를 잡아온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변에는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대흥동성당,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16.0Km 2025-07-11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로1번길 25
관촉사(논산)은 논산 시내 남부 반야산 동쪽 자락에 자리한 사찰로 논산 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명승지다. 관촉사에는 독특한 볼거리가 많은데, 그중 으뜸은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석조미륵보살입상이다. 높이 18m의 석불이 온화하고 자비로운 얼굴을 하고 있어 [백제의 미소]로 표현되곤 한다. 은진미륵 앞에 선 석등과 오층석탑, 석문 등도 귀중한 유물이다. 불경을 넣어둔 윤장대의 축을 잡고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한다. 관촉사에 있는 유물 중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국보, 석등은 보물, 석문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석조비로자나불입상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관촉사 앞마당에 서면 풍요로운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16.0Km 2025-07-23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 (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16.0Km 2025-03-26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64번길 17
대전 스카이로드는 길이 214미터, 너비 13.3미터, 높이 20미터 규모의 초대형 LED 영상아케이드 구조물로 대전스카이로드가 조성된 으능정이거리는 은행나무 정자가 있는 마을에서 유래되었으며 대전역 앞 중앙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전의 명동으로 주변에 백화점, 지하상가, 갤러리 등이 밀집되어 있어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이다.
16.0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공암장터길 28-6
충현서원은 1581년(선조 14) 주자를 비롯, 이존오, 성제원, 이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에 복원하고 1625년 ‘충현’이라 사액되었으며, 조헌, 김장생, 송준길, 송시열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71년(고종 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된 뒤 1976년에 복원되어 지금에 이른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중앙의 신문과 양 옆이 협문으로 된 삼문, 6칸의 재실, 충현서원 사적비, 충현서원 사실 및 송우암추향비, 하마비 등이 있다. 이곳은 1984년에 충청남도 기념물, 이곳에 소장된 주자 영정은 2011년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청소년들이 선비문화 디자인 및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선비문화를 체험하는 꼬무락 꼬마선비, 지역민 주도의 열린 토크쇼 및 고청문화제인 공감토크 고청사랑방, 자유학년제 학생들이 예티켓 인성교육 및 다도체험과 박문약례의 길 스토리텔링을 하는 박약당 인성교실, 자유학년제 학생들이 선비 리더십을 함양하는 무한상상 선비 놀다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6.0Km 2025-05-08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6
대둔산자연휴양림은 충남 금산군 대둔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계곡이 깊고 산봉우리가 웅장하며 천연활엽수림과 산 중턱 이하의 인공조림지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숙박시설은 한국관과 핀란드관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자연표고버섯재배지, 세미나룸, 고르비광장, 야외수영장, 통나무찻집, 축구장, 산책로, 숲속식당, 야외바베큐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 고르바초프가 묵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둔산자연휴양림은 국도 17호선 대둔산휴게소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중교통은 대둔산공용버스터미널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대둔산도립공원, 태고사, 금산이치대첩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