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릉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릉시장

정릉시장

13.2Km    2025-07-30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11길 23 (정릉동)

2010년 개장한 정릉시장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골목형 전통시장으로 이용객이 많은 시장이다. 한옥들과 현대식 건물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은 2층 주택들이 즐비한 곳에 1층에 약 115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고, 시장 중앙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 정릉천과 산책로가 있어 시장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과 더불어 볼거리도 제공한다. 시장에는 인근 국민대생들이 애용하는 식당들도 많으며,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오는 동네로 유명해진 정릉길은 이색적인 골목을 찾아 나서는 젊은이들의 방문지 중 하나이다.

서당골 수유본점

13.2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천로 1153 (수유동)
02-900-7797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서당골 수유본점은 그때 그 시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식집이다. 이른 아침에 각 지역에서 나물이 들어오면 하나씩 사람의 손으로 깔끔하게 다듬어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내고 뜨거운 물에 삶거나 데쳐서 나물 고유의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모든 음식을 손수 만들어 정성이 담긴 온기 가득한 밥상을 손님 상에 올리고 있다. 서당골의 대표메뉴는 시래기 코다리가 어우러진 매콤한 맛의 코다리정식이다. 2,000원 추가할 경우 밥을 가마솥밥으로 변경할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간장베이스의 불백정식과 제주흑돼지와 묵은지로만든 김치찜도 인기가 많다.

하이얀

13.2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13가길 30 (창신동)
010-8003-1323

하이얀은 서울의 중심에서 전원의 분위기과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창신동에 자리잡고 있다. 3개의 방에는 싱글침대 4개와 킹침대 1개로 6명이 쾌적하게 숙박할 수 있고, 거실에도 적층식 침대가 있어 최대 8인까지 묵을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장남감과 놀이방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들과 함께하기에도 좋다. 주방에서 취사가 가능하고 조식으로 빵, 우유, 잼, 시리얼, 과일 등이 제공된다.6호선 창신역에서 도보권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세실앤세드릭

13.2Km    2025-01-1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1길 8 (황학동)
010-9528-8108

파리의 골목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외관은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2층 규모의 소담한 크기지만 어느 한 군데 눈길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다. 독특한 점은 제품을 통해 가상의 인물인 세실과 세드릭 커플의 취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세드릭의 유년기 추억이 담긴 허브 향낭, 세실과 세드릭이 스페인 여행 중 영감을 얻어 만든 유자와 오렌지 향 룸 스프레이, 식물 세밀화가 그려진 달력과 접시 등 모든 소품에 세실과 세드릭의 이야기를 녹였다. 세실앤세드릭은 미술 기법의 하나인 마블링과 닮았다. 여러 색깔을 섞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블링처럼 세실과 세드릭의 시각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 낸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 없어도 한 번쯤 방문해 볼 이유가 충분하다.

밀파니

13.3Km    2025-01-06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서로 273

송파구 거여동 위례에 위치한 2층 단독건물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하고 예쁘게 장식된 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고구마 모양을 꼭 닮은 고구마 빵을 비롯해 인절미 쌀 크림빵 등 색다른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어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 의자나 테이블의 종류도 다양하여 골라서 이용할 수 있고, 2층 탁 트인 창가 자리나 야외 테라스에서는 도로와 공원을 바라보면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노강서원

노강서원

13.3Km    2025-07-14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53

노강서원은 1689년(숙종 15)에 인현왕후의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 하다 죽음을 당한 정재 박태보(朴泰輔, 1654~1689)의 뜻을 기리고 지방 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하여 1695년(숙종 21)에 서울 노량진에 건립하였다. 조윤벽 등의 간청으로 1697년(숙종 23)에 숙종이 ‘노강’이라고 이름을 지어 새긴 현판을 내렸다. 이후 1754년(영조 30)에 다시 지었으며, 대원군의 서원 철폐 조치 이후에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박태보는 박세당의 둘째 아들로 1677년(숙종 3)에 문과에 장원급제하고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1689년(숙종 15)에 인현왕후 민 씨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던 중, 노량진에서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694년(숙종 20)에 모든 죄를 사면받고 그의 충절과 학문이 높이 평가되어 영의정의 벼슬과 문열(文烈)의 시호가 내려졌으며 그를 추모하는 뜻에서 이 서원을 건립하였다. 노량진 노강서원은 6·25 전란으로 소실되어 1969년에 의정부시 장암동으로 옮기면서 매월당 김시습의 영정을 봉안했던 청절사의 터에 다시 지은 것이다. (출처 : 의정부시 문화관광)

스시 카이신(鮨海信)

스시 카이신(鮨海信)

13.3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00길 12
02-515-9855

도쿄 5성급 특급 호텔(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출신 일본인 사토 쿄우스케 셰프가 직접 엄선한 자연산 생선만을 사용한 일본 고유 전통 에도마에 스시를 포함하여 정성껏 준비한 오마카세를 제공한다. 일본 긴자에서 접할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스타일의 총 6석의 카운터석만을 운영하는 고급 스시 전문점이다. 일본인 사토 셰프는 일본 츠키지 수산 시장에서의 판매 아르바이트와 2년간의 어부 생활을 통해 다년간 다양한 해산물들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었다. 그 후 일본의 고급 스시 전문점과 도쿄 5성급 특급 호텔(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에서 스시 셰프로서 일한 오랜 경력을 살려 2017년 서울의 청담동에 직접 본인의 스시 전문점을 오픈하였다.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의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항상 최고의 자연산 식재료를 엄선하여 직접 이케지메(생선을 즉살하는 독특한 기술)하고 숙성하여 퓨전 아닌 일본 전통 고유의 에도마에식 고급 스시를 선보인다. 식재료 구매부터 손질, 접객에 이르기까지 사토 셰프 혼자서 전 과정을 준비, 진행하여 항상 일정한 수준과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카운터 6석만 운영한다. 1인부터 식사 가능하며, 소규모이므로 가능한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사토 셰프는 모국어인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 및 영어로도 원활한 접객이 가능하여 식재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다양한 대화가 가능하다. 특히, 사토 셰프는 수년간 총 12개국(일과 여행 포함)을 두루 다니며 경험한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호기심으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그들과의 대화를 즐긴다.

우천식육식당 청담본점

우천식육식당 청담본점

13.3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94길 20

우천식육식당은 품질 좋은 한우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엄선하여 고른 한우를 직접 발골 및 손질 작업하여 손님상에 내어놓고 있다. 대표메뉴는 한우 특수부위모듬으로, 한우 1++ 갈비살, 살치살, 안창살, 토시살, 제비추리, 치마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등심과 안심, 육사시미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식사메뉴로 육회냉면과 깍두기볶음밥, 시래기찌개, 된장찌개 등도 준비되어 있어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창신동골목길

창신동골목길

13.3Km    2024-08-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23-268

창신동 골목길은 종로 골목길 탐방 코스 중 일부로 주민들이 실제 생활하는 거주지이다. 아픈 역사의 흔적인 채석장 ‘창신동 절개지’, 새벽의 문을 여는 '문구 완구 시장&수족관 상가', 마을 곳곳에서 봉제 기계와 라디오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살아있는 봉제거리박물관 등 볼거리가 있다. 또한 국민 화가 박수근과 미디어아트의 창시자 백남준의 사연이 담긴 골목길로 영화 기생충의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기생충> 기택의 가족이 집으로 돌아가던 날, 억수같이 퍼붓던 비는 물줄기를 이루며 사납게 흘렀다. 폭이 좁고 가파른 계단이 있는 창신동의 골목길은 굴러 떨어질 것 같은 기택 가족의 상태를 시각적으로 나타내주는 좋은 배경이었다. 창신동은 7~80년대의 흔적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동네로 구석구석 정겨움이 묻어난다.

나이키 문정

나이키 문정

13.3Km    2024-03-23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127, 1층(가락동, 성화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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