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카이신(鮨海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시 카이신(鮨海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시 카이신(鮨海信)

스시 카이신(鮨海信)

11.2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00길 12
02-515-9855

도쿄 5성급 특급 호텔(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출신 일본인 사토 쿄우스케 셰프가 직접 엄선한 자연산 생선만을 사용한 일본 고유 전통 에도마에 스시를 포함하여 정성껏 준비한 오마카세를 제공한다. 일본 긴자에서 접할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스타일의 총 6석의 카운터석만을 운영하는 고급 스시 전문점이다. 일본인 사토 셰프는 일본 츠키지 수산 시장에서의 판매 아르바이트와 2년간의 어부 생활을 통해 다년간 다양한 해산물들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얻었다. 그 후 일본의 고급 스시 전문점과 도쿄 5성급 특급 호텔(만다린 오리엔탈 도쿄) 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에서 스시 셰프로서 일한 오랜 경력을 살려 2017년 서울의 청담동에 직접 본인의 스시 전문점을 오픈하였다. 제주도를 포함한 국내의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항상 최고의 자연산 식재료를 엄선하여 직접 이케지메(생선을 즉살하는 독특한 기술)하고 숙성하여 퓨전 아닌 일본 전통 고유의 에도마에식 고급 스시를 선보인다. 식재료 구매부터 손질, 접객에 이르기까지 사토 셰프 혼자서 전 과정을 준비, 진행하여 항상 일정한 수준과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카운터 6석만 운영한다. 1인부터 식사 가능하며, 소규모이므로 가능한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사토 셰프는 모국어인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 및 영어로도 원활한 접객이 가능하여 식재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다양한 대화가 가능하다. 특히, 사토 셰프는 수년간 총 12개국(일과 여행 포함)을 두루 다니며 경험한 다문화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호기심으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그들과의 대화를 즐긴다.

우천식육식당 청담본점

우천식육식당 청담본점

11.2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94길 20

우천식육식당은 품질 좋은 한우를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엄선하여 고른 한우를 직접 발골 및 손질 작업하여 손님상에 내어놓고 있다. 대표메뉴는 한우 특수부위모듬으로, 한우 1++ 갈비살, 살치살, 안창살, 토시살, 제비추리, 치마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등심과 안심, 육사시미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식사메뉴로 육회냉면과 깍두기볶음밥, 시래기찌개, 된장찌개 등도 준비되어 있어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송파구립 예송미술관

송파구립 예송미술관

11.3Km    2025-08-11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42 (삼전동)

용굴암(서울)

용굴암(서울)

11.3Km    2024-12-05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29가길 242

용굴암은 1878년 스님들이 천연 자연동굴에서 부처님을 봉안하고 참선수행 정진하면서 시작된 사찰이다. 수락산에 자리한 여러 사찰 가운데 가장 정상에 가까운 곳에 있는 사찰로 커다란 자연동굴에 있다. 이 동굴은 용굴암이 처음 시작된 나한기도 도량으로 석가모니불과 16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용굴암은 흥선대원군의 섭정에 밀려난 명성왕후가 피신하여 지내며 기도하던 곳으로 그 인연 공덕으로 매년 음력 9월 9일에 명성왕후 다례제를 봉행하여 오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폐사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스님들의 중건과 중수로 유지되어 오고 있다. 수락산 등반 중에 방문할 수 있다.

오향가가락본점

11.3Km    2024-08-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 106

오향가가락본점은 일반 중식당과는 다르게 족발과 짬뽕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족발 위에 해파리냉채를 얹어 겨자소스를 부어 내주는 냉족발이 인기다. 차가운 냉족발과 대비되는 짬뽕, 들깨 미역국과 탕수육도 인기 메뉴이며 족발과 장육은 저녁에만 판매한다. 저녁이나 주말에는 대기자가 많으니 참고 바란다.

청담25

청담25

11.3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9길 32

청담25는 울릉도 자연산 청정 돌미역국과 600시간 저온숙성한 100% 국내산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2인 기준과 4인 기준 세트메뉴가 인기가 많다. 2인 세트에는 간장게장 1마리와 한우등심 미역국 1개, 제주 갈치구이 1개가 제공되며, 4인 세트에는 간장게장과 미역국이 2개씩 제공되고, 제주 갈치구이 1개, LA갈비찜, 육전 1개가 제공된다. 푸짐한 메뉴 구성으로 다양하게 즐기기에 좋다.

묘적사

묘적사

11.3Km    2025-06-24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

묘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가사 창건했다고 전해지지만, 이를 고증할 만한 기록이나 유물은 현재 남아있지 않다. 묘적사에 관한 문헌기록으로는 『세종시록』, 『연산국일기』,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이 있으며, 이 문헌들에 묘적사는 조선 초기에는 그 사격이 유지되고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또한, 대웅전 앞의 팔각칠층석탑 또한 그 시대의 유물로 추정되고 있다. 묘적사는 창건 뒤 조선 초기까지 폐허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는데, 세종 때 학열스님이 180여 칸을 지으며 중창하였고, 남북 군영을 세워 무과 시험장으로 쓰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편, 절에서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묘적사는 본래 국왕 직속의 비밀 기구가 있던 곳으로, 이곳에 일종의 왕실 신하 비밀요원을 훈련시키기 위한 사찰을 짓고 선발된 인원을 승려로 출가시켜 승려 교육과 아울러 고도의 군사훈련을 받도록 했다는 말도 전해진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집중 공격을 받게 되었는데, 그 가운데 두 차례는 잘 막았으나 마지막 한 번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완전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 20m 떨어진 곳에는 이제면이라는 사람의 묘와 묘비가 있어 이를 통해 묘비가 세워졌던 1720년(숙종 46) 무렵에는 절이 거의 페허화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묘적사가 다시 중건되는 시기는 19세기로 절에 남아 있는 기록 중 『묘적산산신각창건기』에 따르면 1895년(고종 32)에 규오 법사가 산신각을 중건했다고 한다. 그 뒤 1969년에 화재로 대웅전, 산신각 등이 소실되었다가 1917년 자신스님에 의해 대웅전과 요사가 중건되었다. 이후 1976년에 다시 대웅전을 비롯해 관음전과 마하선실을 중건하고, 1979년과 1984년에는 나한전과 산령각을 각각 건립했다.

신당동천팥죽

11.3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44길 33 (신당동)
02-2237-6385

신당동천팥죽은 전통적인 맛을 자랑하는 팥죽 전문점이다. 신선한 팥과 쌀가루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팥죽은 물론, 팥 칼국수도 맛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콩국수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팥죽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다. 또한 손님이 주문하면 그때 만들기 때문에 쫄깃함이 살아있다. 신당동에 위치한 이곳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팥죽 맛집이다.

낙산냉면

낙산냉면

11.3Km    2024-02-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5길 8

낙산냉면은 지하철 1호선 6호선 동묘앞역 9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은 주택가 골목길에 있어 주차장은 따로 없다. 자동차를 이용해서 방문 시 창신 공영주차장(도보 3분 거리)을 이용해야 한다. 매장에서 냉면을 2인분 이상 주문하면 주차비 일부를 할인해 준다. 낙산냉면은 매운 냉면으로 유명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유명세를 탔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지 않은 공간에 테이블이 많이 있다. 손님이 많아 매우 복잡하다. 대표 메뉴로 얼큰이냉면, 특냉면, 약얼냉면, 낙산냉면이 있다. 전체적으로 오이가 많이 들어간 매운 냉면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동묘공원, 숭인근린공원, 창신어린이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세실앤세드릭

11.3Km    2025-01-13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1길 8 (황학동)
010-9528-8108

파리의 골목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외관은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2층 규모의 소담한 크기지만 어느 한 군데 눈길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다. 독특한 점은 제품을 통해 가상의 인물인 세실과 세드릭 커플의 취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세드릭의 유년기 추억이 담긴 허브 향낭, 세실과 세드릭이 스페인 여행 중 영감을 얻어 만든 유자와 오렌지 향 룸 스프레이, 식물 세밀화가 그려진 달력과 접시 등 모든 소품에 세실과 세드릭의 이야기를 녹였다. 세실앤세드릭은 미술 기법의 하나인 마블링과 닮았다. 여러 색깔을 섞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블링처럼 세실과 세드릭의 시각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 낸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 없어도 한 번쯤 방문해 볼 이유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