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5-07-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10 (장안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사대문 중 장안문은 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이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라는 뜻으로 또 다른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안문이 정문이라는 것은 왕이 수도인 한양에서 수원으로 들어오는 문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1794년 공사를 시작하여 약 6개월에 걸쳐 완성했으나 현재 있는 누각은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되었던 것을 1978년 복원한 것으로 지금도 성벽 곳곳에 한국전쟁 당시의 흔적이 남아 있다. 조선 후기 축성 기술의 결정체인 화성 장안문은 조선시대의 성문이자. 성의 정문이라는 점에서 조선 초기에 세워진 한양 도성의 정문 숭례문과 비교 할 수 있는데 서울의 숭례문과 외관은 매우 유사하나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며 숭례문에 비해 좀 더 새로운 것은 옹성, 적대와 같은 군사시설인 방어 시설을 갖춘 것이 특색이다.
9.9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93 (장안동)
031-290-3562~8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야간 문화행사이다. 세계유산인 수원화성과 전통문화관, 화홍문, 방화수류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성곽도시의 밤 풍경 속에서 8가지 밤의 매력을 담은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가유산 정조의 계획도시 수원 화성에서 야경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9.9Km 2025-07-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93 (장안동)
수원전통문화관은 2015년에 개관하였으며,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전통식생활체험관과 예절교육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과 예절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식생활체험관에서는 약과 만들기, 전통병과 체험, 김장문화 등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원데이 클래스가 마련되어 있다. 예절교육관에서는 다례, 인성교육, 성년의례, 규방공예 등 전통 예절과 관련한 특성화 교육이 제공된다. 수원 장안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화성행궁, 수원화성, 행리단길 등 주변 관광 자원과도 연계가 가능하다.
9.9Km 2025-06-1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3 (신풍동)
수원 최초의 시립미술관인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 위치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수원시립미술관’, 만석공원에 자리한 ‘수원시립만석전시관 (구, 수원미술전시관)’, 파장동의 ‘수원시립어린이미술체험관 (구, 어린이생태미술체험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 광교’를 포함한 4개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원시립미술관은 각 관의 특색을 살린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전시, 즐기면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지역을 소재로 한 특색 있는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수도권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출처: 수원시립미술관)
9.9Km 2025-05-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17 (팔달로1가)
수원 화성행궁 광장 옆에 위치한 한옥형 실내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지하1층에 위치하며, 객석은 총 258석, 휠체어 5석으로, 수원시립공연단과 지역 예술인 공연,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 야외마당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상설 체험인 마당 놀이터를 운영하고, 명절이나 어린이날 등 특별한 날에도 다양항 체험 프로그램은 진행한다. 화성행궁으로 가족 나들이 및 단체 관광하면서 공연 관람하기 매우 좋다.
9.9Km 2024-05-3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17 (팔달로1가)
031-290-3578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공연예술 유통’ 선정 공연으로, 첫 시작은 수원-정조테마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제주무속신화를 각색한 판소리 드라마로 화려한 지화(전통종이꽃)밭에서 다채로운 악기와 판소리의 향연과 더불어 감동적인 서사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9.9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광로 94
은미정은 시래기와 우거지를 활용한 메뉴가 있는 시래, 우거지 전문점이다. 식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과 반찬을 포장해 갈 수 있는 반찬코너가 있다. 농수산물시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100% 한우사골 가마솥우거지해장국이 유명해 오로지 해장국만을 먹기 위해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