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5-07-1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길 59 (답십리동)
간데메공원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천변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어린이 놀이터와 연못, 팔각정 정자, 장미 넝쿨 터널, 소나무 쉼터, 맨발산책로까지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조성된 공원이다. 농구장과 배드민턴장도 있다. 전매청 자리를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옛날 답십리 일대 간데메(中山) 자연 부락 마을의 토박이 이름을 따서 간데메공원이라 이름을 정했다고 한다.
7.7Km 2024-12-1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5길 34
1984년에 영업을 시작한 부대찌개 전문식당으로 찌개에 미나리가 들어 있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주문과 동시에 요리가 시작되며 역삼동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 식당으로 손님이 많은 편이다. TV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되었고, 2017년부터 5년간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되었다.
7.7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30길 16 (신사동)
압구정면옥은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주차 서비스 가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의 특징은 주문 즉시 면을 뽑아 삶은 100% 메밀 순면과 국내산 한우로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낸 전통 방식의 평양냉면을 손님상에 올린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주변에 잠원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7.7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70번길 10 (망월동)
롤링팝 롤러스케이트장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놀이와 휴식이 가능하다. 롤러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시설은 물론이고 슬라임, 노래방, 생일파티, 유아 볼링 등을 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친구, 가족 그 누구와 방문하더라도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식사도 가능하여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방학기간에는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7.7Km 2024-07-23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70번길 10 (망월동)
앨리스넥스트도어호텔은 미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모든 객실에 최고급형 라텍스 침대와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객실에 따라 커플 PC와 55인치 대형 TV, 스타일러와 스파 월풀 2인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침대는 양쪽에 충전기와 콘센트가 있어 편리하고 TV 아래 데스크가 길어 가방과 소지품을 두기에 넉넉하다. 프론트에는 렌즈 통과 식염수가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고, 드라이기뿐만 아니라 고데기와 다양한 클렌징 용품들이 어메니티로 제공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일한 내부 부대시설인 조식 공간에는 투숙객을 위한 무료 조식이 제공되는데, 시리얼과 토스트, 커피머신, 라면 기계, 얼음정수기까지 갖추어져 있다. 역세권이라 이용하기 편하며 주변에 스타필드 한남과 아차산이 위치해있고, 미사문화거리에 가까워 먹을거리 놀 거리가 풍부하다.
7.7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30길 63 (신사동)
2013년 개관한 갤러리JJ는 국내외 미술계의 동시대적 변화를 조망하는 다양하고 심도 있는 기획전시와 아트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역동적인 서울의 강남에 위치하여 동시대미술과 문화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며, 작품성 및 미술시장을 주시하여 키아프 등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한 작가 프로모션, 미술강좌를 비롯한 각종 갤러리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함께 한다. 시대의 이슈가 있고 예술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교류하는 공간, 미술문화의 저변을 확대시키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지속하고자 한다.
7.7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