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4-02-1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80길 7
초원 식당은 숙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최고급 한우 1++ 고기를 선별하여 숙성 후 얇게 슬라이스 한 한우 주물럭과 두툼하게 썰어 나온 서걱서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우설, 양념된 양대창구이를 숯불로 구워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본 식사 전에 여러 내장의 부위를 가볍게 버무려 나오는 양무침이 서비스로 나오며, 식사 메뉴인 된장찌개와 초원볶음밥은 꼭 먹어야 할 메뉴로 뽑힌다.
17.2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40길 9 (논현동)
인량훠궈는 중국 운남성 전통음식인 가물치훠궈를 오랜 시간 연구하고 개발해 내어 대한민국 최초로 시작한 훠궈전문점이다. 접시의 문양이 비칠 정도로 얇게 뜬 가물치회부터 가물치로 만든 완자, 가물치육수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가리쿠스버섯, 망태버섯, 노루궁뎅이버섯 등 귀한 버섯들과 총 60여 가지가 넘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7.2Km 2025-08-25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2로 지하15-25 (진관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7코스인 북한산 은평코스는 ‘하늘과 맞닿은 길’이라는 테마를 갖은 만큼 경사가 급하지 않지만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선림사부터는 북한산 둘레길 8코스, 구름정원길과 겹치는 구간으로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해 통과하는 노선의 첫 코스이다. 지하철 구파발역, 불광역과 인접해 있다. 총 5.9㎞이며, 약 2시간 45분이 소요된다.
17.2Km 2025-07-30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38길 4
02-517-4322
나능이는 능이버섯 전문 요리점이다. 9호선 언주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심/저녁/코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재료인 능이버섯과 제철에 맞는 식자재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음식에는 귀한 자연산 능이버섯이 풍부하게 첨가되어 있으며 각 재료의 궁합이 훌륭하여 몸보신을 위한 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소모임/단체 회식을 위한 별도의 방이 있으며 고객 맞춤형 메뉴도 가능하다.
17.3Km 2025-01-09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146번길 80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에 위치한 ‘숲에정원’ 캠핑장은 하남을 대표하는 산이자 수도권에서도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검단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그린벨트 내 근린시설로 하남시가 개발하고 임대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마을 뒤쪽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하남시와 한강까지 조망되는 풍광이 아름다우며 모든 사이트가 울창한 숲 속에 배치되어 있어 충분한 그늘을 제공한다. 총 5개의 사이트가 있으며 두 개 사이트가 연결된 파쇄석 쌍둥이 사이트가 있고 모두 바로 사이트 옆에 주차도 가능하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17.3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97길 10 (잠원동)
한성돈까스는 1987년부터 시작하여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돈까스 전문점이다. 엄선된 양질의 돈육을 사용하여 순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여 바삭하게 튀겨낸다. 자체 개발한 돈까스와 야채소스는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고,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수요미식회 돈까스편에 출연한 바가 있다. 한성돈까스의 대표메뉴는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 생등심을 일정기간 저온 숙성하여 튀겨낸 돈까스이다. 또 소고기 채끝등심을 숙성하여 부드럽고 바삭하게 튀겨내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비후까스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깍두기와 장국, 공깃밥이 제공된다.
17.3Km 2024-01-16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금암문화공원은 은평구 진관동 구파발에 있는 공원으로 조선 후기를 빛냈던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가 있는 은평의 역사 문화가 깃든 곳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군사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파발꾼이 말을 바꿔타는 금암참이 있던 자리로, 왕이 능행 시 중간에 쉬어가는 길목이었다. 조선 22대 임금인 정조가 조부 숙종의 명릉을 참배하러 다녀오던 길에 휴식 차 이곳 금암발참에 들러, 조부 영조의 선정을 회상하면서 지은 글을 비문에 새긴 금암기적비가 있다. 조선시대 이곳을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새겨져 있는 하마비도 있다. 금암문화공원에는 LED 조명, 멀티미디어, 센서 등 첨단 IT 기술을 다양하게 적용하여 놀이와 게임 교육을 통해 흥미를 주는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모래 놀이터도 있는데, 옆에 수돗가도 있어 놀이 후 손을 씻을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 건너편에는 어른들 운동기구가 있어서 아이와 어른들이 같은 공간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운동하면 동력에 의해 불이 들어오는 운동기구가 있어서 야간에 운동하면 재미가 더해진다. 공원 안에는 관리사무실 건물이 있어서 공원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건물 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