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2로 180 (신봉동)
산뜨락은 고기리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자연 간수로 만든 두부, 직접 담근 된장과 매실청, 다섯 번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 직접 짜낸 참기름, 그리고 인공조미료 없이 오직 천연 재료로만 만든 김치까지 모든 식재료에 정성과 고집이 담겨 있다. 대표 메뉴로는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보리굴비 정식, 깊은 바다향을 담은 전복밥, 달큰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가 조화를 이루는 갈비찜, 강릉 막장을 사용한 깊은 맛의 된장찌개 등이 있다. 매장 내부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을 모두 갖추고 있다.
18.4Km 2025-05-20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1 (서교동)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500m 거리에 있는 고품격 4성급 호텔이다.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대로 안쪽에 있어서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총 150개의 객실이 있으며 스탠더드룸, 디럭스룸, 핸디캡룸, 로얄 스위트룸, 아만티 스위트룸, 에밀리 트윈룸, 에밀리 스위트룸, 에밀리 트리플룸이 있다. 에어컨, TV, 냉장고 등의 기본 시설과 별도의 목욕시설과 욕조가 있어서 편리하다. 외국어 안내 서비스와 장애인 편의 시설, 모닝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세미나실, 예식장, 스포츠시설,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수영장과 조식이 유명하다. 홍대입구역과 가깝기 때문에 근처 관광거리가 많고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
18.4Km 2024-06-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8
연남동에 위치한 파롤앤랑그는 직사각형 파이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이다. 바삭한 시트에 밤, 딸기, 홍시, 바질토마토, 초코바나나 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인이다. 맛과 비주얼이 훌륭하다. 칼로 깔끔하게 잘려 먹기도 편하다. 매장 취식 및 포장 모두 웨이팅 접수가 필수이며, 매장 취식 시 1인 1메뉴 주문 필수이다. 1인당 파이 구매량은 4개로 제한되어 있다.
18.4Km 2024-11-27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안길 8-1
010-2922-409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 화이트테일 게스트하우스는 연남동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조용한 게스트하우스이다.
18.4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0길 32
02-998-5468
태림산채정식은 1997년에 문을 연 식당이다. 20여 년이 넘은 전통 한식 전문점이다. 맛과 건강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켜 주는 현대인을 위한 웰빙 맛집으로 항상 청결하고 정성스러운 건강 식단으로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 건강식 산채나물과 뿌리 음식인 더덕, 도라지로 승부하는 집이다.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상차림에 함께 나오는 목살구이와 산채나물을 함께 쌈 싸 먹으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약수로 담근 물김치는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18.4Km 2024-01-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9-7
연트럴파크 끝, 경의선숲길의 시작점, 연남동과 연희동 사이 한적하고 감성 있는 거리 한켠에 마치 도쿄 다이칸야마의 고급 일식집을 연상케 하는 건물의 심원은 장인정신으로 장어덮밥과 규동 등을 만드는 일식당이다. 일본 현지에 온듯한 분위기와 아늑한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연인, 친구, 가족과 편안하게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이곳의 민물장어는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30년간 국산 자포니카종 민물장어를 친환경적으로 양만 하는 분에게, 바다장어는 통영 바다에서 잡아 바로 받아 사용하여 비법양념과 숙성하여 요리한다. 수입산 장어와는 차별이 다른 국내산 토종 장어로 씨간장 타래로 구워서 덮밥에 올려 나간다. 심원의 대표메뉴인 바다장어덮밥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의 장어가 가득 올라가 있으며, 민물장어덮밥은 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지방으로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장어덮밥이 모두 먹고 싶다면 반반 들어간 민물바다장어덮밥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일본 현지식으로 장어타래를 이용해 우삼겹과 갖은 채소를 넣어 풍미가 가득한 규동, 차슈 양념으로 3시간 동안 통으로 말은 삼겹살을 푹 삶아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게 만든 삼겹차슈덮밥 부타동 등도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