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5-04-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용답동)
02-2153-0421
서울새활용플라자(SUP)가 2025년 4월 제55회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지구를 지키는 가장 즐거운 방법'으로 축제가 개최된다. 일상 속에서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를 직접 체험하며 지구와 친구가 되는 특별한 축제이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과 6일 양일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가져오시면 새 장난감으로 교환해 드리는 이벤트(선착순 1,000명)도 마련되어 있다.
18.5Km 2023-08-09
자연에서만 힐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족관에 노니는 물고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그림과 수족관 물고기를 보면서, 또는 예쁘게 단장된 프로방스에서 오늘 하루 맘껏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18.5Km 2024-10-2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로57번길 35
서수원지식정보관으로 개관한 이래 2016년 8월 서수원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곳은 꾸준히 서수원 시민들의 발걸음이 머무는 작지만 조용하고 아늑함을 자랑하는 도서관이다. 서수원도서관은 철학, 종교 등 다양한 장서를 구비하고 있고 다양한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함께 활동하는 공간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및 해외 유명 문학상 수상 작품을 수집해 도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상 도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화자료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비롯하여,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거주하고 있는 관내 도서관 소장 도서를 집에서 택배를 통해 대출해주는 [내 생에 첫 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18.5Km 2025-08-21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 228-8 (창우동)
카페웨더는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브런치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이다. 실내장식은 빈티지 스타일로 분위기 때문에 찾는 사람들도 있다. 5호선 하남 검단산역에서 800여 미터 거리에 있다. 주차는 카페 앞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카페 건물은 잘 꾸며진 정원에 하얀색으로 칠해져 있어 들어가면서부터 안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내부는 2층까지 분위기가 다른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각종 소품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어 구경하며 사진 찍기에도 좋다.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고 푸짐하다. 각종 빵과 케이크도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고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18.5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7번길 6 (망포동)
봉화칼국수는 글빛 누리 공원과 지성공원 근처에 있는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식당은 건물 1층에 있고 전용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2007년에 시작한 이곳은 주인이 직접 조리하고 운영하는 곳으로 깔끔하고 아담한 매장에는 입식 테이블이 3줄로 나뉘어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된다. 이 식당은 바지락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며 그 외에도 멸치 칼국수와 손만두 등의 메뉴가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고 칼국수는 조리와 비조리를 선택하여 포장할 수 있다. 식사 시간에는 항상 대기가 있어 만석일 경우 계산대에서 대기자 명단을 적고 기다리면 안내해 준다. 영업 마감 시간 전이라도 육수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늦은 오후에는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18.5Km 2025-03-17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851
031-769-3500
고급순대와 신선한 생고기를 지향하는 모범음식점 하나정은 '많고 많은' 이라는 의미를 갖은 '하나한'이라는 옛말과 인정을 뜻하는 정[情]을 합한, 정이 많고 많은 음식점이다. 하나정 순대는 직접 만들어 깔끔하고 정성이 가득한 고급순대이며, 생고기 역시 엄선된 고기만을 제공한다. 다진 고기와 찹쌀에 수십 가지의 양념과 야채 등을 넣어 만든 순대는 쫄깃하면서도 찰지고 혀에 감길 듯이 부드럽다. 순대는 국밥과 모듬, 전골 등으로 나오는데, 전골은 먹고 난 다음에 밥을 볶아먹기도 한다.
18.5Km 2025-07-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59-1 (이태원동)
02-793-0828
청자부터 백자까지 우리나라의 전통 자기를 판매하고 있다. 좁은 입구부터 계단을 내려가는 양쪽 벽에 우리나라 전통 자기가 전시되어 있어 마치 도자기 전시장을 온듯한 느낌이 들고, 매장 전체 분위기도 조용한 분위기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자기의 종류와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한국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