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갈산로44번길 62
031-459-2959
2022년 한국 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소고기 부문)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된 전통의(1982년 개업) 생등심 전문점이다. 냉장 숙성육과 자연산 장수곱돌의 장점이 어우러져 한우의 단맛이 자랑이며, 재래식 집된장, 누룽지 등 우리 것만을 고집한다. 꽃갈빗살, 새우살, 살치살, 꽃등심, 차돌박이 등 국내산 한우만을 판매한다.
13.4Km 2024-02-26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92길 13
02-555-4204
Jerry's Planet은 만화캐릭터 제리의 행성이란 뜻이다. 제리가 제리 행성을 벗어나 지구로 오면서 다양한 내륙을 여행하며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컨셉으로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Jerry`s Planet 호텔은 바쁜 생활과 지친일상에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고객에게 잠깐의 휴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전 객실의 태블릿 PC설치로 각종 전자제품과 연동되며 객실에서 다양한 서비스 요청을 할 수 있게 하여 고객의 휴식과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로 이루어진 다양한 컨셉의 객실과 루프탑 카페, 클럽까지 다양한 편의공간을 제공한다.
13.4Km 2021-03-1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7길 46
02-2016-5757
도심 공항이 있는 코엑스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고등어 김치찜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3.4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평촌2로1번길 4-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감자탕 전문점이다. 정자동에서 동백동으로 새롭게 자리를 옮겼다. 국내산 등뼈를 사용한 감자탕이 주메뉴로 묵은지감자탕, 감자탕, 뼈해장국을 판매하고 있다. 최고의 질로 엄선된 뼈와 특유의 양념, 신선한 야채로 감자탕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13.4Km 2024-07-01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5길 11
강남진해장은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 12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방송국 TV 맛집 프로그램에 갈비 곱창전골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식당이다. 넓은 홀에 인원에 맞는 다양한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어 단체 행사나 각종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 양선지 해장국, 곱창전골, 양지 내장탕, 사골곰탕이 있다. 그 외 양지 곰탕, 갈비-곱창전골, 진 얼큰탕, 모둠 전골 등도 인기가 많다. 주변에 역삼공원과 충현 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3.4Km 2025-03-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릉(宣陵)은 조선 9대 성종(1457~1494)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 윤씨(1462~1530)의 왕릉이다.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이다. 선릉은 1494년(성종 25)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인 1495년(연산군 1) 광주 학당리인 현재의 자리에 조성하였다. 원래 이 자리는 4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선릉이 조성되면서 광평대군묘역은 현 강남구 수서동으로 옮겼다. 이후 1530년(중종 25) 정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선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선릉은 정릉과 함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능을 파헤쳐 재궁(梓宮)까지 불에 타는 피해를 당하여 1593년(선조 26) 7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정릉(靖陵)은 조선 11대 중종(1488~1544)의 왕릉이다. 중종은 1544년에 세상을 떠나 다음 해인 1545년(인종 1)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서쪽 언덕(현 고양 서삼릉 내 철종의 예릉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함께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정릉은 1562년(명종 17)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에 의해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문정왕후는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보우와 논의하여 중종의 능을 이곳으로 옮겼는데, 이는 문정왕후 본인이 중종의 묻히기를 원해서였다. 그러나 옮긴 정릉이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문정왕후는 세상을 떠난 후 정릉이 아닌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에 묻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종과 세 왕비(단경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의 능은 모두 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정릉은 선릉과 마찬가지로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능이 파헤쳐져 재궁(梓宮)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고, 1593년(선조 26) 8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