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4-01-0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15길 50
트레스드는 잠실에 위치한 이탈리아 기반의 유러피안 디저트 카페이다. 화이트 톤의 모던한 외관과 아기자기한 실내 인테리어로 꾸며진 카페에서 이국적인 감성을 느끼며 이탈리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19.0Km 2024-02-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34
늘푸른목장 잠실본점은 2호선 잠실새내역 4번 출구 잠실 천주교성당 인근에 있다. 주차장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매장에서 대리 주차를 해준다. 음식점 내부는 원목 인테리어로 되어있고, 홀 정중앙에 오픈 주방이 있어 손님상에 나가는 고기손질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경주갈비살과 육회이다. 밑반찬은 마늘, 소금, 양파절임, 김치, 무 쌈, 파채, 쌈장, 미역국이 나온다. 구이용 불은 참숯을 사용한다. 사이드 메뉴로는 된장찌개, 평양냉면, 계란찜이 있다. 인근에 잠실종합운동장 공원과 유명 테마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9.0Km 2025-03-28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화성로 2407-4
칠보산 등산로 들머리에 위치한 나무 많고 공기 맑은 체육공원이다. 인조잔디 축구장이 있어 아이와 공놀이할 수 있고 연휴에도 개방된다. 곳곳에 산책로와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다. 배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이용해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 여름철에 운영되는 물놀이터 옆에는 탈의실과 그늘막이 설치되어 개인 돗자리를 펴고 즐길 수 있다. 물놀이터 운영 중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근무한다.
19.0Km 2024-02-20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8
멘야하나비 식당은 9호선 송파나루역 1번 출구 방이삼거리 인근에 있다. 공중파 방송의 달인 프로그램에 나온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대기표는 없고 모든 일행이 함께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도니꾸 마제 소바인데 하루에 30인분(오전에 15인분, 오후에 15인분) 한정 판매하고 있다. 마제 소바는 부추, 간 마늘, 고등어 가루, 김, 파, 민찌, 계란 노른자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면에 노른자를 풀어 비벼 먹으면 된다. 공깃밥이 서비스로 나오고 기호에 따라 후추, 고춧가루를 넣어 먹어도 좋다. 유명 배달업체에서 밀키트 판매도 하고 일반 앱으로 배달도 가능하다. 인근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 놀이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19.0Km 2024-06-21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01
바른흑염소가든은 화성 봉담에 있는 흑염소 전문 식당이다. 흑염소로 만들 수 있는 전골, 수육, 무침, 탕을 모두 먹을 수 있다. 음식 재료로 사용하는 흑염소는 전남 곡성, 강진, 지리산과 월출산 자락 고지대에서 방목 사육한다. 고춧가루는 충북 충주지역에서 재배한 것으로, 참기름과 들기름은 방앗간에서 직접 짜서 사용한다. 재료와 조리에 정성을 다하는 집이다. 음식 외에도 흑염소 진액을 직접 짜서 판매하고 있다. 식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흑염소 엑기스를 한 봉씩 무료로 제공한다. 흑염소를 처음 먹는 사람도 거부감을 느낄 수 없게 하는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다.
19.0Km 2025-03-25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9길 5 (잠실동)
하우스서울은 갤러리와 카페가 모여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총 4개의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1층은 영감의 공간, 1층은 열정의 공간, 2층은 발견의 공간, 4층은 여유의 공간으로 각 층별 컨셉이 있다. 1층에 위치한 ‘열정의 공간’은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카페로 이뤄져 있다. 또한 지하에 있는 ‘영감의 공간’은 갤러리와 서점이 함께 있어 여러 아티스트의 사진전을 관람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다.
19.0Km 2025-08-12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010-9012-7609
「2025 케미스트릿 팝업」은 강남역 보행광장에서 펼쳐지는 청년 대상 K-라이프스타일 체험형 거리축제이다. '케미'는 K-맛, K-멋, K-미를 중심으로 한 청년 취향 콘텐츠의 조합을 뜻하며, 참가자는 각 부스를 순회하며 맛보고 즐기고 인증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케미’를 발견하게 된다. 무료로 운영되는 본 축제는 도심 한복판에서 누구나 가볍게 들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체험형 프로그램과 포토존, 경품 랭킹 등 참여 유도 요소를 결합해 자발적 몰입을 유도한다. 특히 무대, 컨테이너 구조물, 안내소 등 주요 공간은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해 구성되어 시각적 몰입감도 높다. 이 축제는 청년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도시의 일상을 연결하고, 지역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도심형 팝업문화 모델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