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3
테디스오븐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1층 빵을 주문하는 공간과 테이블, 2층은 야외석과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다. 여기저기 크고 작은 화분과 꽃들을 배치해 예쁜 정원처럼 꾸며 놓아 사진 찍기에도 좋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라테,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디저트 메뉴도 있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7.4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589 (상적동)
한소반쭈꾸미는 신구대 식물원 인근에 있는 쭈꾸미 요리 전문점이다. 성남 대왕저수지 앞에 위치해 있어 경치도 좋다. 음식은 가격이 저렴한데 양이 푸짐하다. 대표메뉴인 쭈꾸미세트는 매콤한 양념의 쭈꾸미볶음과 밑반찬, 부침개, 홍합해물샐러드, 묵사발까지 나와 맛볼 수 있는 음식의 가지 수가 많다. 식사를 마치면 식당 앞 미니 카페에서 무료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7.4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12
할머니의 레시피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없다. 이곳은 서울숲 뒤편에 있다 보니 매장 내부에서 창 너머로 보이는 전망이 좋다. 전체적으로 현대적이면서 깔끔한 느낌이다. 메뉴로는 고추장불고기(평일 점심 특선), 버섯 불고기(평일 점심 특선), 쌈밥정식, 비빔 불고기 정식, 한우 떡갈비 정식, 생선구이 정식, 숨뼈국, 간장 돌게장, 강경젓갈 비빔밥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7.4Km 2025-01-0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8-14
메종쥬 성수 부티끄의 향기는 기존 틀을 유연하게 해석한 트렌디 하면서도 탁월한 품질을 갖추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힌 빈티지 팝아트 감성을 엿볼 수 있으며, 새로운 세대의 대표적인 프랑스 마스터 조향사와의 창의적인 콜라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메종쥬는 흔히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향수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다양한 보틀 사이즈의 향수가 준비되어 있어 용도에 따라 구매 및 시향이 가능하다.
7.4Km 2025-06-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8-14
커피 바넷리는 현대적인 파리지앵 아파트 무드의 인테리어와 프라이빗한 테라스가 특별한 카페로 프렌치 스타일의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 같은 빌딩 안에 프랑스 럭셔리 퍼퓸 시향과 구매 가능한 이색데이트 공간이다. 커피 바넷리에는 프랑스 la perruche sugar가 들어가 은은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라떼인 슈가드 프렌치 라떼, 진저에일의 청량함과 오렌지의 달콤함을 에스프레소의 풍미와 함께 즐기는 음료인 스파클링 오 도레, 찐한 쇼콜라 속에 마시멜로우가 들어간 쇼콜라떼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7.4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35
용마루는 3대째 운영하는 백숙 전문점이다. 이곳은 깔끔한 내부에 테이블로 되어 있는 실내와 천막 아래 테이블이 있는 야외로 나뉘어 있다. 시어머님의 비법을 그대로 물려받은 며느리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철마다 직접 담는 김치와 장독에서 숙성된 장으로 맛을 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국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하여도 식사를 할 수 있다. 백 년 가계로 선정된 용마루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고 테이블당 차량이 제한되어 있어 만차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 할인권을 제공해 준다.
7.4Km 2025-01-06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터2길 9
솟솟618은 코오롱 스포츠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샵으로 자체 대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렌탈도 가능해 장비 구입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한쪽에는 색색의 실이 가득한데 바로 네임택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다. 원하는 문구와 이모지를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네임택을 만들어 주는데, 글씨 색, 고리 색, 글씨체도 모두 내가 원하는 것으로 직접 고를 수 있다. 한 땀 한 땀 완성된 네임택은 등산 가방이나 스틱에 달아 사용할 수 있다. 샵 뒤에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등산을 마치고 카페에 들러 시원한 커피 한 잔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