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손손묵집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대손손묵집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대손손묵집 본점

대대손손묵집 본점

18.3Km    2025-08-08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447번길 11-3

대대손손묵집 본점은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 근처에 있는 도토리묵 요리 전문점이다. 도토리묵과 뽕잎가루를 섞어서 성인병에 좋은 묵을 만들어 요리한다. 가게 입구에서는 도토리묵가루, 뽕잎가루를 판매한다. 실내도 황토와 나무로 꾸며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식당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고모리 저수지가 가까워 식사 후 산책을 할 수도 있다.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

[평화누리길 12코스] 통일이음길

18.3Km    2025-05-08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연천 평화누리 길은 비무장지대를 따라 조성된 기존 논․밭길이나 강둑, 오솔길 등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연천군은 3개 길로 장남교에서 역고드름까지 이어져 있다. 코스당 평균 거리는 약20㎞이며 보통 체력의 성인이 걸어서 4~5시간 정도면 1개 코스를 주파 할 수 있다. 호젓한 임도의 오솔길이 5㎞ 이상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로하스파크, 대광교를 지나 신탄리역(전 경원선 철도중단점)에 이르는 구간은 차탄천변 뚝방길을 따라 색다른 느낌으로 걸을 수 있다. 로하스파크에는 습지원이 조성되어 연못가득 만발한 아름다운 연꽃과 함께 할 수 있으며, 셋째길 끝점 신탄리역 주변에는 입소문 난 음식 더덕오리와 산채보리밥 등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연천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양주향교

18.3Km    2024-06-10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423번길 50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양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고려말~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양주향교는 1401년(태종 1년) 창건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10년(광해군 2년)에 재건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쟁 때 다시 소실되어 1958년 양주지방 유림에 의해 재건되었고 1984년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 앞에는 45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다. 양주향교는 대부분 명목만 남은 다른 향교와는 달리 봄과 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뿐 아니라 전통 성년례, 향사, 야외음악회, 고유례 등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명륜당 구역은 개방되어 경내를 둘러볼 수 있다. 고암IC에서 차량으로 약 14분, 1호선 양주역에서 약 6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 아트파크, 두리랜드 등이 있다.

쉬면서, 신나게 놀아요.

쉬면서, 신나게 놀아요.

18.3Km    2023-08-09

신나게 놀 수 있는 엑티브한 레포츠를 만나는 코스를 소개한다. 탁 트인 계곡 유원지와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 풍경에 넋을 잃고 취향저격 레포츠를 즐기면 시간은 언제간지 모른다. 조선왕가의 공간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캠핑장에서 마시는 차 한 잔은 노느라 지친 몸을 쉬게 하는 작은 휴식이 되어줄 것이다.

양주별산대놀이전수교육관

양주별산대놀이전수교육관

18.4Km    2025-03-18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9번길 47

양주별산대놀이전수교육관은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가 상주하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의 보전과 다음 세대 전승을 위한 전수교육 및 전승활동을 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공연, 현장체험학습, 문화예술교육 등 양주별산대놀이의 보급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곳이다.

멍우리 협곡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8.4Km    2025-06-1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멍우리 협곡은 ‘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할 정도로 현무암 협곡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예부터 ‘술을 먹고 가지 마라. 넘어지면 멍이 진다.’하여 멍우리라 불렀다고 한다. 멍우리 협곡은 한탄강에 흐른 용암의 형성과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으로, 특징적인 것은 협곡이 양안이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지형특성상 하천이 굽이쳐 흐르기 때문에 한쪽은 하천에 의해 침식을 많이 받아 제4기의 현무암이 거의 깎여나가거나 일부가 남아 완만한 경사를 보인다. 다른 한쪽은 이와 반대로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이 오롯이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무암 절벽에 생성되는 주상절리는 한탄강 전역에 걸쳐서 관찰할 수 있다. 용암이 식으면서 생성되는 주상절리는 일반적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된다. 상부 콜로네이드(upper colonnade), 엔타블레쳐(entablature), 하부 콜로네이드(lower colonnade)로 나뉘는 데, 이는 각각의 위치에서 용암이 식는 속도에 따라 그 모양과 크기가 다르다. 중앙부에 엔타블레쳐(entablature) 부분은 상하부의 절리가 뒤섞여 방사상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멍우리 협곡은 이러한 형성된 절벽이 약 4㎞에 걸쳐서 나타나며, 절벽의 높이는 약 30~40m 높이로 발달해 있다. 현재 멍우리 협곡 주변으로 한탄강 둘레길 등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한탄강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멍우리 협곡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버터우드

버터우드

18.5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373-41 (유양동)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건물 근처에 커다란 나무들이 심겨 있어 자연에서 힐링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원 및 매장이 넓고 테라스 야외석, 실내석 및 별관까지 있는 대형 카페다. 내부에는 나무로 된 사각 테이블 및 원형 테이블이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각종 빵, 케이크, 쿠키 등 여러 가지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베이커리 제품은 모두 웰빙 유기농 재료 및 천연재료만 사용한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돌체라떼 등 음료 종류도 다양하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양주관아지

18.5Km    2025-07-04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9번길 15

양주관아지는 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아지로 1999년 4월 23일 경기도의 기념물로 지정된 역사적 장소이다. 412년 동안 양주의 구읍(舊邑)이 있었던 곳으로 목민관이 살기 좋은 치세를 구상하던 장소인 금화정과 유양폭포, 그리고 1792년 정조대왕이 양주에 3일간 머물며 백성을 살피고 사대에서 활을 쏜 것을 기념하는 어사대비가 남아있다.

양주국가유산 야행

양주국가유산 야행

18.5Km    2025-08-27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9번길 15 (유양동)
031-8082-5673

양주국가유산 야행은 양주관아지 일원의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양주국가유산 야행은 양주관아지 일원의 문화유산(양주관아지, 어사대비, 양주향교, 양주별산대놀이 등)을 빛으로 연출한 아름다운 야간경관과 함께 양주의 역사속 인물들과 사실들을 바탕으로 구성된 주제(8夜)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2025 양주관아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주말

2025 양주관아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주말

18.5Km    2025-09-03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9번길 15 (유양동)
031-8082-5676

양주시는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양주관아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되어 주말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마당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 전통 공예 만들기 등 참여형 전통문화 체험과 양주관아지 해설 투어, 독립운동 이야기 등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해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전통연희 공연과 지역 예술가들의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유산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양주관아지의 역사적 정체성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