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4-05-23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91
한강 인도교와 노량진역 중간의 높은 언덕에 자리한 사육신공원은 사육신묘 일대를 성역으로 가꾸어 문을 연 공원이다. 사육신묘는 조선조 단종을 강제로 내쫓고 왕위를 빼앗은 세조에 항거하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 김문기 등 일곱 충신 절사의 묘역이다. 숙종은 1681년 사육신의 충성심을 기리는 뜻에서 이곳 산 기슭에 민절서원을 세우고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 총면적 49㎡에 33종 15,000주의 수목으로 조경된 사육신공원에는 사당인 의절사, 홍살문, 삼문, 육각비, 신도비, 사육신 역사관, 한강 조망 명소 등이 있다. 신도비 비각과 마주 보고 있는 육각형의 사육신비는 1955년에 세워진 것이다. 의절사 입구에 있는 불이문은 단종 외의 임금은 섬기지 않겠다는 불사이군의 뜻을 담고 있다. 사육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역사관도 운영 중이니 둘러보면 좋겠다. 사육신공원은 봄이면 벚꽃 등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고 여름에는 녹음이 시원해서 시민들이 사육신의 충정도 생각할 겸 휴식 차 많이 찾는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노들역 1번 출구에서 428m에 위치해 있다.
12.9Km 2024-11-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89
02-720-2960
서울크라운 88 게스트하우스는 서울 연남동에 자리한 외국인 전용 숙소다. 객실은 최대 4인이 머물 수 있는 도미토리로, 객실 내 화장실과 개인 사물함을 갖춰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간단한 주방과 거실은 공용으로 사용한다. 홍대입구역에서 가까워 인천공항이나 강남권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근처에 카페나 유명한 맛집이 많아 골목 여행자가 즐기기에 좋다. 간단한 무료 조식과 영어․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12.9Km 2024-10-14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로10길 20-8
천간사는 1960년에 창건되었다가 2009년 재개발로 인해 재건축되었다. 사찰에는 부처님 진신사리탑이 있으며, 창건주스님 부도탑과 육영수 여사의 추모공덕비 등 다수의 비석과 탑들이 있다. 새로 신축하면서 국토해양부로부터 2011년 올해의 대한민국 한옥상을 수상하였다. 북한산과 둘레길이 바로 옆에 있어 공기가 좋으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13.0Km 2022-12-27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30
010-6234-210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해밀 게스트 하우스는 2012년 창덕궁 한옥에서 첫 출발을 시작으로 2014년 홍대에 자리 잡았다.
13.0Km 2020-03-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30
010-6234-210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연남동에 위치한 더 해밀은 고객들에게 내 집 같은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더 해밀은 도시의 필수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13.0Km 2020-03-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30
010-6234-210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연남동에 위치한 더 해밀은 고객들에게 내 집 같은 안락함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더 해밀은 도시의 필수 관광 명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13.0Km 2021-03-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7길 6
02-3141-4663
수제 초코렛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초코렛이다.
13.0Km 2024-10-16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나길 20
대안공간 루프는 비영리 갤러리로서 유망한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과 더불어 전시 관련 제반 사항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루프는 1999년 홍대 지역에서 한국 최초의 대안공간으로 시작해서, 2019년 2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 비영리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연대와 공유를 목표로 국내외 예술인들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제적인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장소이며 소수의 소유물이 아닌 모두가 공유하는 공공적이며 공동체적 성격을 갖는 예술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개관 이후 매년 십여 차례의 전시와 공연을 해왔으며, 티라나 비엔날레 참여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