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5-06-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23 (한남동)
구찌가옥은 2021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 구찌가 국내에 두 번째로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강북 지역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한국의 정취와 이태원의 활기찬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매장을 오픈했다. 조선 시대부터 수도 한양으로 통하는 길목이면서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문화의 교차로 역할을 해왔던 이태원은 다양성이 공존하면서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다. 구찌가옥이 이태원에 문을 연 이유가 이러한 문화적 전통과 자유로움이 자기표현과 개성을 중시하는 구찌의 정신과 통하기 때문이다. 구찌가옥은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어서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여성과 남성의 지갑, 소품, 핸드백, 의류, 신발, 코스메틱 등도 예약하여 구매할 수 있다. 구찌가옥 6층에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이 있어서 매장을 둘러본 후에 식사도 가능하며, 노쇼 방지를 위해 1인 10만 원의 예약금이 있다.
6.6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13, 2층
02-741-9504
순대국은 돼지고기로 만든 한국식 소시지인 순대를 끓인 한국 전통 국물 요리이다. 대표메뉴는 순대국밥이다.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6.6Km 2024-10-22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71
02-2280-7000
호텔 피제이가 위치한 을지로 4가 지역은 지하철 2,3,4,5호선은 물론 다양하고 편리한 대중교통과 인접해 있어 명동, 남대문, 동대문, 남산, 인사동, 홍대, 대학로등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 및 쇼핑이 자유롭다. 총 27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카페, 대연회장 및 중소연회장, 비즈니스 센터등의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6.6Km 2024-07-11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구리둘레길은 왕숙천과 한강, 아차산 등을 연결하는 둘레길로 총 4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거리는 32km 가량이다. 각 코스별로 둘레길 주변의 지명, 마을의 스토리 등을 연계하여 구리시의 자연·역사·문화 및 관광을 접목한 테마가 있는 둘레길이다. 구리둘레길 2코스는 구릉산과 갈매마을을 잇는 둘레길로 1코스의 종착점인 딸기원 입구에서 시작한다. 딸기원 입구를 지나 동구릉을 둘러싸고 있는 구릉산과 갈매천을 따라 갈매지구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총 7.8km 거리에 3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자연에서 묻어나는 흙냄새, 풀냄새, 새소리, 물소리를 느끼며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길이다.
6.6Km 2025-07-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8 (동숭동)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제3의 시간 도서관은 9~19세 어린이,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탐색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도서관이다.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3의 시간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장르, 주제, 형식의 책을 탐색하는 것은 것은 물론,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5층 어린이작업실 모야에서는 9~13세 어린이들이 목공, 만들기, 그림 등 원하는 작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4층 스토리스튜디오에서는 12~19세 청소년들이 작업과 더불어 음악, 영상,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다. 3층 스토리라이브러리에서는 12~19세 청소년들이 작가로서 존중받으며 탐색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원하는 방법으로 엮어볼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6.6Km 2024-11-28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7길 17
02-561-9442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호텔스타는 강남역과 한블럭 거리에 있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리무진 정류장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역삼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내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테헤란로를 지나 강남역까지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는 도심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6.6Km 2024-10-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3 (연건동)
경모궁지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이 있던 자리이다. 지금의 서울대학교병원 부근 일대에 있던 함춘원의 옛터로 조선시대에는 정원이었다. 함춘원은 1484년(성종 15)에 창경궁을 창건하고, 풍수지리설에 따라 궁궐의 동쪽에 있는 이곳에 나무를 심고 담장을 둘러 잡인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1493년(성종 24)에는 창경궁에 딸린 후원으로 함춘원이라고 불렀다. 영조 40년(1764)에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수은묘를 함춘원으로 옮겨지었고, 1776년 정조가 즉위하면서 아버지 사도세자의 시호를 장헌(莊獻)으로 올리고 1784년 수은묘를 경모궁(景慕宮)이라고 하였다. 정조 9년(1785)에는 이 일대를 정비하였다. 광무 3년(1899)에 경모궁에 있던 장조 즉 사도세자의 위패를 종묘로 옮기면서 경모궁은 그 기능을 잃게 되었으며, 경모궁도 경모전으로 이름을 고쳤다. 광무 4년 (1900)에는 경모궁 터에 6성조 즉 태조·세조·성종·숙종·영조·순조의 초상을 모시던 영희전을 옮겨 세웠다. 일제강점기 경모궁 일대에 경성제국대학이 세워지면서 원래의 모습을 대부분 잃어버렸으며, 한국전쟁으로 인해 옛 건물이 불타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함춘원은 조선 후기의 세련된 건물 중 하나이며, 현재 남아있는 유적은 함춘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