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길 7 서울숲 한라시그마밸리Ⅱ
이랑칼국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성수 2가 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며 원목 테이블이 있어 노포의 느낌도 난다.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닭 한 마리 칼국수가 대표메뉴이며, 이 외에 바지락칼국수, 얼큰 칼국수, 들깨 수제비, 들깨 옹심이, 보리 비빔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3.1Km 2024-02-07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7길 295
6호선 버티고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내부 인테리어가 이국적이고 메뉴판도 모두 영어로 제공되어 마치 현지 식당에 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직원들도 모두 외국인이라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 준다. 이탈리안 홈스타일의 파스타와 피자를 즐길 수 있고, 리소토와 라자냐에서도 전통적인 이탈리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13.1Km 2025-01-17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01
남산 주변에는 남산돈까스라는 이름의 식당이 많다 보니 구별하기 쉽게 식당 이름에 아예 식당 주소의 번지수 101을 넣은 돈가스 전문점이다. 남산왕돈가스, 매운돈가스, 치즈돈가스 등 다양한 종류의 돈가스와 생선가스, 모둠정식, 냉메밀 등을 판매한다. 돈가스가 나오기 전에 수프가 제공되며, 돈가스의 느끼함을 덜어주는 초록 고추를 쌈장과 함께 제공한다. 방송에 소개되어 입소문을 타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남산 순환로 남산백범광장 맞은편에 있다.
13.1Km 2024-05-14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322-60
031-829-2288
장흥한옥수영장은 2017년 친환경 미네랄 해수풀 재단장 공사로 서북권 최고의 수질과 시설로 4면이 숲으로 둘러싸인 한국 무형문화재 전통한옥 복원팀이 혼을 담아 지은 약 14,800㎡의 전통 웰빙 수영장이다. 서울, 수도권에서 30분 이내, 의정부와 구파발, 일산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국내 유일의 전통한옥 휴양지다. 최소한의 소금을 이용한 전기분해 방식의 살균 시스템으로 화학 소독제를 전혀 쓰지 않는 친환경 살균 방식으로 수영장 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지 않고 아토피가 심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친환경 수영장이다.
13.1Km 2025-01-08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358
타코마이너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2번 출구 성수공업고등학교 후문 맞은편에 있다. 주차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흰색 벽에 주황색 간판으로 외관이 눈에 아주 잘 띈다. 내부에는 4인 테이블이 1개와 바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주로 멕시코, 남미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대표 메뉴로는 타코, 케사디야, 브리토 등이 있다. 이외 부리토볼, 치미창가, 나초와 살사, 나초 그란데, 칠리 치즈 프라이 등이 있다. 인근에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서울숲,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13.1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경춘로 946 (금곡동)
남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인 이석영 선생은 남양주시 화도읍 일대의 토지 등을 처분해 전 재산을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인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는데 내놓았다. 이석영 선생을 기리기 위한 이석영 광장은 2021년 3월 26일, 역사 전시관 REMEMBER 1910과 함께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년에 맞춰 개관하였다. 이석영 광장과 REMEMBER 1910은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이석영 선생을 기리고 나라를 위해 자신의 일생 바친 위대한 선열들을 기억하기 위한 곳이다. 이석영 선생 6형제를 상징하는 표지석과 6개의 돌(건영, 석영, 철영, 희영, 시영, 호영)이 놓여있으며, 이는 이석영 선생이 살았던 화도읍 가곡리 일대에서 가져와 더욱 큰 의미를 담고있다. 뿐만 아니라, 홍유릉 역사 공원과 연결된 산책길, 각종 행사 장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잔디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중 92.5m 길이의 바닥분수는 6형제가 중국 망명 당시 건넜던 압록강 길이 925km를 의미하여 숭고함마저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