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5-04-21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16 (청담동)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10꼬르소꼬모 청담점은 카페와 의류 및 생필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을 겸하고 있는 곳이다.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카페는 브런치 및 디저트 메뉴도 인기 있지만 멋진 인테리어로도 유명하다. 1층은 잡지, 캔들, 디퓨저, 주방용품 등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층은 의류, 3층은 잡화를 판매하고 있어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와 더불어 쇼핑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 있다.
2.2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청담역 사거리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르는 대로변에는 명품 브랜드 매장이 밀집되어 있다. 패셔니스타들의 주요 쇼핑 장소인 이름하여 청담동 명품 거리. 국내 유일의 패션특구로 최근 청담 패션 거리라는 공식 명칭을 갖게 되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일본 관광객들의 관광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대로의 안쪽 골목으로는 유명 레스토랑도 몰려 있다. 근래에는 편집 매장과 갤러리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2.2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2길 22
스테이크 본고장 미국이 인정한 볼트스테이크하우스는 상위 3% 최상급 USDA PRIME BEEF STEAK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2025까지 매년 선정되었다. 그 비결은 미국 뉴욕에서 손꼽히는 피터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나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와 동일한 드라이 에이징 장비와 비법, 그리고 피터 루거가 다루는 고기만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볼트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농무부가 인증한 프라임육(USDA PRIME BEEF)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미국 농무부가 인증한 상위 3% 이내의 최상급 프라임육 중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선별한 고기만을 이곳이 직접 수입하고 있다. 고기는 하우스 한편에 갖춰진 드라이 에이징 시설에서 4~5주간의 드라이 에이징을 거쳐 또 다른 풍부한 풍미를 갖게 된다. 드라이 에이징 과정에서 고기 본연의 육즙과 식감은 그대로 간직하며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은 배가 된다. 이 고기는 피터 루거, 울프강 등 뉴욕 스테이크하우스를 거친 숙련된 셰프의 손에서 숙성, 조리되어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테이크 하우스와 동일한 정상급 스테이크가 된다.
2.2Km 2025-01-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67길 19
밍글스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한국의 장, 발효초, 다양한 허브와 재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한식을 기본으로 한 아시안 창작요리를 선보이는 매장이다. 미슐랭 투스타를 받은 음식점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소개되었다. 캐치테이블을 통한 예약을 할 수 있다. 내부는 넓고 우리나라 전통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다. 메뉴는 Lunch menu, Dinner menu, Pairing 3 glasses, 전통주 페어링, 시그니처 페어링이다. 추가 메뉴로 제철 새우구이, 오골계 꼬치, 양갈비구이, 멸치국수 등이 있다. 다과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식당 인근에 청담동거리, 압구정 카페골목, 압구정 로데오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과 쇼핑이 가능하다.
2.2Km 2025-06-04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343 (압구정동)
강남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우리나라 유통업계에서 명품관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본격 도입한 곳이다. 청담동과 함께 하이엔드 패션의 메카 역할을 하며 해외 명품들이 한국 시장 진출 시 가장 먼저 입점하는 백화점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의 본점과도 같은 곳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EAST 관과 WEST 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2004년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관과 EAST 관으로 변모했다. 그중 갤러리아백화점 패션관에서 명품관으로 승격된 WEST 관은 물고기 비늘을 형상한 외관으로 밤이 되면 색이 변하면서 영상을 투사한다. WEST 관과 EAST 관에는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으며, 국내외의 최신 패션 경향 및 시즌 상품을 한 발 앞서 소개하는 안테나숍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입점 브랜드로는 구찌, 루이비통, 미우미우, 프라다 등이 있다. 2016년 이후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익스테리어를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 불가리를 시작으로 까르띠에, 디올, 펜디 등의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통해 익스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명품 백화점으로 명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