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13길 21 (역삼동)
예담한정식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정식 전문 식당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4번 출구 한국 과학기술회관 부근에 있다. 고급 주택의 내부를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다 보니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작은 정원을 보는 것처럼 분재와 정원수들이 잘 어울려 있다. 실내도 모두 단독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종 식사 모임이나 가족행사에 적합하다. 음식이 정갈하고 분위기가 조용해서 귀한 손님과의 식사 약속에도 좋다. 주변에 역삼공원과 충현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2.4Km 2024-11-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17번길 52 (장안동)
수원화성 인근에 있는 일본식 카레 전문점이다. 한번에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반반카레가 대표 메뉴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12.4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6 (장안동)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행궁동 카페거리에 있다. 행궁81.2는 지번주소가 81-2라서 붙인 상호이다. 총 3층 건물의 넓은 공간으로 단체 모임이 가능한 카페다. 음료와 구움 과자, 그리고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1층부터 3층까지 층별로 컨셉이 다른 인테리어를 꾸며 놓아 포토존으로도 많이 찾는다. 1층에는 네온 장식과 액자와 화분을 두어 감각적이며 모던하다. 1층 안쪽에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 쾌적한 느낌이다. 계단을 올라 2층과 3층으로 가면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과 좌석이 있어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큰 창을 통해 바깥 뷰를 즐길 수 있다. 건물의 맨 위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21시까지만 운영한다. 계단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12세 이하는 1층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없으며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수원화성, 화성행궁이 가까이에 있다. ※ 반려동물 테라스석 동반 가능
12.4Km 2024-09-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64 (남수동)
02-831-6269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은 “창조, 도전, 소통”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만든 총 51편의 학생영화를 선보인다. 참여 학교는 경기영화학교연합 소속의 9개 대학(경희대, 단국대, 대진대, 동아방송예술대, 명지대, 서울예대, 수원대, 용인대)과 4개의 고등학교(경기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 한국애니고)에 더해, 중국의 중국전매대와 윈난예술대, 대만의 타이난 국립예술대와 조양과학기술대, 그리고 홍콩의 홍콩시티대학 등에서도 학생 작품이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청년 영화인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12.4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인헌시장은 서울 관악구 인헌동에 위치한 전통 재래시장으로, 38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더욱 정돈된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큰 규모의 시장은 아니지만 다양한 품목의 식재료와 먹거리, 잡화 등을 알차게 판매하고 있어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시장 특유의 정겨움도 느낄 수 있다.
12.4Km 2025-06-2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 169 (신갈동)
만우정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음식점이다. 1층에 주차장이 있는 파란색 간판 단층 건물이 만우점 본점이다. 자포니카 품종 국내산 민물장어를 사용한다. 테이블마다 담당 스텝이 장어를 숯불에 먹기 좋게 구워준다. 다른 팀과 섞이지 않도록 테이블을 파티션으로 나누고, 주기적으로 전체 소독을 실시한다. 밑반찬으로 만우정 시그니처인 묵은지 백김치와 장어뼈 튀김이 나온다. 후식으로는 뚝배기에 속 편한 누룽지탕이 제공된다.
12.4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5가길 15 (사당동)
010-3058-3357
사당이층집은 서울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단독주택으로,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이 아닌, 사유의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곳이다. 객실은 방2, 욕실, 주방 겸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취사는 불가능하다. 모시가리개가 쳐진 거실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독서를 하는 것도 좋고, 널찍한 다이닝룸에서 업무를 보거나 커피 한잔과 함께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며 소소한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