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4-01-26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312
황금정원은 우이동의 맛집이자 방학동의 쌈밥 맛집이다. 우이신설선 북한산역우이역 1번 출구에서 10분 거리다. 원목과 황토로 만든 건물은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는 이곳만의 식당 풍경을 볼 수 있다. 상차림 특성상 1인 판매는 불가하다. 대표메뉴는 제육쌈밥정식이며, 이 외에 낙지쌈밥정식, 소불고기쌈밥정식도 맛볼 수 있다. 쌈과 반찬은 셀프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8.6Km 2025-01-15
경기도 양주시 삼숭로58번길 57
까사 338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파스타 전문점이다. 이탈리아 현지의 재료를 엄선하여 수입한 재료들만 사용한다. 이탈리아의 상징적인 식재료인 프로슈토, 그라나파다노는 원물 그대로를 사용하여 최상의 맛을 유지한다. 건면 파스타는 이탈리아 현지의 파스타 메이커가 전통 방식을 그대로 살려 밀의 맛과 식감을 완벽하게 만든 면을 사용한다. 생면 파스타는 특별한 레시피로 반죽하여 만들어낸다. 트러플뇨끼, 한우 라구소스 라자냐, 마르게리따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8.6Km 2025-06-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재위 1494∼1506)과 거창군부인 신씨(1476~1537)의 묘이다. 연산군은 9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태어나 1494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초에는 성종 대의 평화로움이 그대로 이어졌다. 사치풍조를 잠재우기 위해 구체적인 금지 조항을 만들어 단속하였고, 종묘에 신주를 모시는 제도를 새롭게 정비하였으며, 비융사를 설치하여 철갑옷과 무기를 만들어 생산하는 등 국방정책에도 힘을 썼다. 그러나 무오사화(戊午士禍, 성종실록 편찬 중 김일손 등 사림이 훈구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으로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원인이 되어 사림이 피해를 본 사건)와 갑자사화(甲子士禍, 생모 폐비윤씨의 사사사건을 이용하여 훈구 및 사림파들이 척신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사화 이후 국정에 관심을 두지 않기 시작하여 사치와 향락으로 조정이 어지러워졌다. 결국 1506년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어 강화도로 유배되었고 그 해에 세상을 떠났다. 거창군부인 신씨는 연산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으나,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에서 폐위되었다. 연산군묘는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분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연산군, 오른쪽(동쪽)이 거창군부인의 묘이다. 연산군은 1506년(중종 1) 유배지인 강화 교동에서 세상을 떠나 그곳에 묘가 조성되었다가, 1512년(중종 7) 거창군부인이 중종에게 연산군묘 이장을 요청하여 양주 해촌(현 도봉구 방학동)인 지금의 자리로 묘를 옮겼다. 이후 1537년(중종 32) 거창군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연산군묘 옆에 묘가 조성되었다. 묘에는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 표석을 배치하였고, 묘 근처에는 재실을 두었다.
8.6Km 2025-01-08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7 큰집돌솥설렁탕
풍미연은 7호선 노원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상계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음식점 외부는 언뜻 보면 붉은색 아치 건물로 중국음식점인 것 같지만 한식집이다. 풍미연 설렁탕은 진한 사골육수로 입소문 난 노원구의 맛집이다. 옛날 방식으로 큰 가마솥에 오래 끓여 손님이 오자마자 주문과 동시에 설렁탕이 나온다. 인근에 잘 정비된 중랑천이 있어 식사 전후 함께 둘러보기 좋다.
8.6Km 2024-01-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85길 1
서울에 위치한 오마카세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100%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8.6Km 2024-07-29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975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단순한 캠핑이 아닌 가족들과 함께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테마형 캠핑장이다. 아직은 낯선 직업인 캠핑지도사, 캠핑장 컨설턴트 등 캠핑에 관련한 직업에 대한 진로체험도 가능하다. 캠핑장 앞에 조각공원에서 다양한 조각들을 감상하거나, 아프리카 전통 민속 공연 등 다양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