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혜화로3길 5
02-762-8334
브런치 메뉴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식사하기 좋은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카페다.
5.1Km 2022-04-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19-2
02-744-3301
다양한 종류의 태국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팟타이이다.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아시아 요리 전문점이다.
5.1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3
비건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 루프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성수동구두테마공원 근처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방문 시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곳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밝고 큰 통창이 시원함을 준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루프라테, 에스프레소, 라테, 바닐라라테, 카라멜마키아토 등 다양한 음료와 빵이 있다. 비건 빵이나 저당 빵, 그리고 일반적인 디저트류를 모두 판매해 선택의 폭이 넓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1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
더페이지갤러리는 2009년 서울에 개관한 이래 한국 현대미술을 밀도감 있게 전시해 왔다. 대중과 소통하는 여러 전시를 통해 더페이지갤러리만의 독창성을 추구하며 한국의 대표적 갤러리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한국미술의 진보적 태도와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기하학적 형태의 논리 정연한 작품들을 선보였고,한국 현대미술만의 독특한 시선에 주목하며 최명영, 김춘수, 이교준, 나점수 등과 같은 한국 대표작가들의 전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Yin Zhaoyang, Xu Bing, Ding Yi, Tan Ping 등과 같은 중국 현대 미술 작가들의 전시를 비롯하여 Alex Katz, Sam Francis 등의 전시를 선보이며 동시대적 미술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5.1Km 2025-05-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
더서울라이티움은 세계적인 빛의 건축 디자이너 장 누벨(Jean Nouvel)이 공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서울시의 랜드마크로 갤러리아 포레에 소재해 서울숲과 연계된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1관은 미디어아트 상설전시, 2관과 5관은 복합전시 및 문화행사, 3관은 소상공예술인 전시, Atrium은 문화 예술 전시를 하고 있다. 시즌별로 다양한 전시가 기획되고 있으며, 박람회, 세미나, 상품론칭쇼 등 시설 대관도 가능하다.
5.1Km 2024-01-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갤러리아 포레
체다앤올리는 한화갤러리아 포레 1층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매장 안은 그리 넓진 않지만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기 때문에 날이 좋을 때는 햇빛을 받으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는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그 때문에 서울숲에 반려동물 산책과 운동을 위해 나온 주민들이 체다앤올리를 많이 이용한다. 칠리쉬림프샌드위치, 연어아보카도 샐러드, 앤치즈베이컨 파니니 등의 브런치 메뉴와 죠리퐁라떼, 생과일주스, 레드티 레모나데 등 브런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5.1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76-11 (성북동)
0504-0904-2789
성북동은 서울의 예스러움을 간직한 고즈넉하고 정겨운 동네입니다. 그 정다운 골목길에 자리한 ‘사월한옥’은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공간입니다. 일상의 소란스러움을 걷어 낸 고요하고 간결한 공간에서 내면의 피로를 씻어내는 충분한 시간을 향유하기 바랍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5.1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4
광희문은 1396년(태조 5년) 도성 창건 때 동남쪽에 세운 소문이다. 광희문은 실질적인 도성의 남소문으로 이를 흔히 수구문으로 불렀다. 청계천이 흘러 나가는 곳에 세워진 수구가 거리상으로는 광희문보다는 동대문이 가깝지만, 남소문이 장충단공원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언덕에 따로 있었기 때문에 편의상 수구문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구문은 실제로는 시구문으로 이용되었으니, 서쪽의 서소문과 함께 도성 내의 장례행렬이 동쪽 방향으로 지날 때 통과하는 문이었다. 임진왜란으로 도성과 궁성이 파괴될 때 광희문도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숙종 때 기록을 보면 남소문과 광희문의 자리를 혼동하기도 하고, 성문 터과 군영의 위치 확인도 어려울 정도로 파괴된 도성을 수축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광희문은 도성 수축이 이루어진 이듬해인 숙종 37년(1711)에 중건에 착수하는데, 수구문을 다시 쌓고 아울러 문루도 조성하게 하였다. 수구문은 심하게 파괴되어 석축을 새로 개수하는데 시일이 많이 걸리므로 서대문 지역을 담당하는 아문에 목재를 넘겨주어 돈의문 문루를 만들게 하였던 것이다. 이때에 성문이 수축되고 그 이후 언제 문류가 중건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런데 1719년(숙종 45)에 수구문은 옛 이름이 광희문이니, 해당 군문에서 액호를 써서 걸 것을 요청하자 대리청정하던 세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 영조 때에 도성의 문루가 없는 성문을 중건하게 되었는데 그 대상에 광희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고 1759년대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성도에는 당시 문류 유무에 따라 성문을 그렸는데 수구문에는 문루가 표현되어 있다. 따라서 광희문은 숙종 때에 재건된 것으로 확인된다. 광희문은 일제가 전차궤도를 부설하면서 성곽을 철거할 때도 문과 문루는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6·25 전쟁으로 문루가 파고 된 상태로 방치되었다. 그 후 1975년에 도로 중간에 위치하게 되어 원위치에서 남쪽으로 15m 옮기는 이전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1975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광희문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보면 1624(인조 2)에 이괄이 난을 일으켰다가 수구문을 통하여 도망갔고, 병자호란(1636)때에는 임금이 역시 이문을 통과하여 남한산성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 일본 사신들은 옥수동 두모포나루로 한강을 건너 광희문을 통하여 인현동에 있던 지정숙소인 동평관으로 향하였다. 성문은 서울성곽의 다른 소문과 같이 장방형 무사석으로 높게 축조한 육축을 마련하고 육축 가운데 홍예를 앞뒤로 설치하여 통로를 만들고, 그 위에 문루를 조성하였다.
5.1Km 2021-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5길 40
02-764-5814
새조개를 샤브샤브 방식으로 맛 볼수 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샤브샤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