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68-3 (누하동)
010-7100-7872
서울의 작은 동네 서촌에 위치한 여인숙 깔마는 적벽돌색 외관과 입구의 식물들이 인상적인 숙소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내부 공간은 차분함을 제공하고, 개별 공간을 가려주는 가리개에서 호스트의 배려가 엿보인다. 숙소 바래 아래층에 천연발효종 식사빵 맛집 '마사마드레'가 있고, 인근에 산책로, 갤러리, 편집샵 등이 있으며, 경복궁, 광화문, 인황상, 인사동, 북촌과도 가까워 여행을 즐기기에 손색없다.
11.1Km 2024-07-01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674
구수옥설렁탕은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에 있는 곰탕, 설렁탕 맛집이다. 주소는 신림동이지만 간혹 청룡동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지만 신림동이 맞다. 군침이 도는 무석박지는 조리과정을 공개하는 자신감으로 한 그릇 내오는 설렁탕에 밥을 말아 먹으면 한겨울 추위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여름 계절 메뉴로 함흥냉면을 시켜보면 기본적으로 설렁탕 본연 음식의 베이스가 좋기 때문에 같이 나오는 육수와 올려지는 고기 고명은 맛을 보장한다.
11.1Km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11-4 (누하동)
010-4025-0820, 0507-1369-1955
서울 서촌에 위치한 클래식고택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이자 독채 한옥스테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안방, 더블 사이즈 매트리스가 깔린 북카페 다락, 슈퍼싱글 소파 베드가 있는 건넌방은 최대 5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피아노가 놓인 대청마루에서는 고즈넉한 명상을 즐길 수 있고, 야외 욕조에서는 아기자기한 마당을 바라보며 자쿠지를 즐길 수 있으며, 주방의 넓직한 아일랜드 식탁에서는 따스한 담소를 나누며 도심 속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다.
11.1Km 2024-12-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나길 3-1
010–2429-0381
누와는 경복궁 서쪽 마을, 서촌 누하동의 주택가, 좁은 골목 깊은 곳에 10평 남짓의 숨겨진 작은 한옥이다. 옛 생활방식을 담아 낮게 제작한 테이블 위로 다도를 위한 도구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고, 옆으로는 바닥과 매끄럽게 이어지는 오픈 욕조가 있어 몸을 담글 수 있다. 목가구와 석재가 풍기는 묵직함 주변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병풍, 호롱불을 모티브로 만든 조명, 곳곳의 아기자기한 조경이 바라보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혼자 또는 둘을 위한 휴식처로 적당하다.
11.1Km 2025-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45 (누하동)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는 마을을 일컫는 별칭이다. 서촌마을은 인근에 명동과는 다른 분위기로 오랫동안 골목을 지켜온 낡은 상점들과 한옥집 등을 구경할 수 있으며, 미로 같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상큼한 파스텔컬러의 벽화와 앙증맞은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옛 느낌과 더불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들도 함께 공존하고 있으며, 특유의 정겨움과 소박함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덕에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인기 있는 곳이다.
11.1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214 (성남동)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성호시장은 중앙시장, 모란시장과 함께 성남의 3대 시장으로 불린다. 지상 1층으로 되어 있는 성호시장은 족발, 반찬, 과일, 채소 등을 판매하는 생활밀착형 소매 형태이다. 성남시로 승격하기 전인 1968년부터 성남 지역으로 이주한 주민들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형성됐으며 면적은 약 3만 9250㎡로 점포 수만도 한때는 1,000여 개에 이르렀지만 지금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11.1Km 2021-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94
02-761-5285
일본 라면의 본토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멘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라멘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11.1Km 2024-12-3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94
02-780-8858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서글렁탕은 양념장에 재워 먹는 색다른 삼겹살 전문점이다. 양념에 계핏가루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맛과 향이 돼지고기 잡내와 느끼함을 잡아준다. 삼겹살 외에도 소갈비살, 콩팥, 선지해장국이 있다. 담백한 선지해장국 맛이 고기를 먹은 뒤 식사하기에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