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5-06-20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중랑장미공원은 중랑천 길을 따라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구획별로 식재된 공원이다. 장미가 개화하는 5월이 되면 이곳을 따라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을 포함해 축제장 전역에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안젤라, 핑크 퍼퓸, 골드파사데 등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봄의 생동감을 전한다. 이 밖에도 중랑천을 바라보며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데크, 포토존, 야간 조명 등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3.1Km 2024-12-05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로 238
중랑문화원은 중랑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1998년 10월 13일에 개원하였으며 시청각실, 문화강좌실, 생활체육실을 갖추고 있다. 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전문 서적과 비디오, 오디오, 인터넷 시스템을 갖춘 상설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향토사 관련하여 향토사연구소 운영을 통해 매년 향토 사료집을 발간하고 있다. 중랑향토문화해설사 양성 교육을 통하여 초, 중, 고등학교에 지역 역사 문화탐방을 시행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역 향토 역사에 대한 교육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문화행사 시 향토 해설사들의 활동을 통하여 구민들에게 알리는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3.1Km 2024-07-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83 (장안동)
더리센츠동대문호텔은 강남과 강북을 20분 거리에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입지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다. 대한민국 쇼핑의 메카인 동대문이나 광화문 등 유명 유적지까지 한 번에 연결된다. 호텔에는 다양한 타입의 객실, 레스토랑,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있다. 객실에는 프리미엄 베드와 초고속 인터넷, 와이드 평면 TV가 준비되어 있다. 세 가지 넓이의 세미나실에는 무선마이크, 음향시설, 빔프로젝터, 노트북, WI-FI가 준비되어 있어 목적에 맞는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세미나실에서는 비즈니스 모임이나 행사 모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시부터 조식이 제공되며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장한평역 앞에 정차하는 공항버스를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3.1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22 (신설동)
맹그로브 스테이는 코리빙 하우스 맹그로브가 제안하는 어반 Co-Stay이다. 머무는 동안 맹그로브 멤버가 되어 새로운 도시와 일상을 마음껏 탐험해 보시길 바란다. 사는 것처럼 풍요롭게 머물며, 깊이 있는 몰입을 경험하고, 생동감 넘치는 커뮤니티 속에서 코리빙 라이프의 영감 넘치는 순간들을 발견할 수도 있다.
3.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돈암동)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66년 생활과학박물관의 설립을 시작으로 지금의 문화예술의 향유공간으로 성장·발전하였다. 우리 문화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하는 기능과 함께 선인들의 생활상과 문화예술의 면면을 밝혀내기 위해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문화의 전당이다. 대학 안에 3개의 박물관과 운정기념관, 아트갤러리 등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에서는 매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감상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2Km 2025-07-2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돈암동)
1936년 설립된 이 대학교는 여성 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성신여자고등보통학교로 시작했으며, 이후 대학교로 성장했다. 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3.2Km 2024-12-2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405 (장안동)
02-3295-5566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는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이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약 30여개의 거리예술을 비롯해 음악 공연과 도시를 새롭게 경험하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가 펼쳐지는 장한로 1.2km 왕복 6차선 대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공간이다. 신기루처럼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축제의 특별한 장면 속에서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