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5-01-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608
언주역과 선정릉역 중간쯤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이다. 건물의 지하로 내려가면 내부가 넓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돈까스로 전형적인 옛날 돈까스의 비주얼과 맛을 선보인다. 돈까스 외에도 육개장, 알밥, 회덮밥 등의 메뉴가 있고 특이하게 기본 찬으로 김치와 오이고추를 수북이 내어준다.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나 공간이 협소하여 도보 이용을 추천한다.
4.1Km 2024-02-1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207 삼협메디스빌딩
천호낙지는 동대문구 사가정로 배봉초교사거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과 많은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 낙지볶음, 코다리조림, 낙지해물찜, 연포전골이 있다. 추가 메뉴로 낙지보쌈, 낙지닭발, 낙지해물탕이 있다. 식사 메뉴로 낙전삼계탕, 갈낙탕, 굴낙탕, 돈가스가 있다. 기본 요리를 주문하고 추가되는 밑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셀프 바에 있는 소면과 국수로 개인 취향대로 조리를 할 수 있다. 배달앱을 통하여 주문할 수 있다. 주변에 중랑천변공원, 가을단풍길(중랑천제방길)과 배동산둘레길, 답십리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4.1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12길 6
02-744-4701
2002년 안산에서 개업한 도토리묵밥·냉면 전문점이다. 그 맛이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고 서울로 이전했다. 각종 TV프로그램이나 기타 월간지에 소개되었다. 무공해 식품이고 탄닌 성분이 많아 소화가 잘 되는 묵을 새콤달콤한 육수와 함께 즐기는 묵밥은 여름철 별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냉 묵밥뿐만 아니라 따뜻한 육수로도 먹을 수 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별미로 즐 길 수 있다. 묵밥과 함께 시원한 육수로 물냉면도 매우 맛이 있으며, 매콤한 비빔냉면과 직접 빚어 만든 만두 또한 별미로 사랑받고 있다.
4.1Km 2024-06-1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8길 5
비언유주얼은 3D 영상 맵핑 레스토랑이다. 원테이블 룸과 투테이블 룸으로 두 가지 타입만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식사를 하는 동안 3D 영상이 계속 재생된다. 빈접시 위로 재생되는 귀여운 영상들을 감상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4.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1안길 24 (잠원동)
영동설렁탕은 30여 년간 한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다. 변함없는 맛을 보여주며 많은 단골손님들이 찾고 있다. 식당의 메뉴는 설렁탕과 수육 두 가지뿐이다. 설렁탕은 맑은 국물에 고기 고명과 소면이 들어가 있다. 취향에 따라 파와 소금, 후추, 고춧가루, 깍두기 국물 등을 추가로 넣어 먹으면 되고, 주전자 안에 깍두기 국물이 따로 들어 있어 편하게 따라서 먹을 수 있다. 큼지막하게 썰어 나온 무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 역시 이 집의 자랑거리다. 3호선 신사역 신사동 간장게장 골목 건너편 잠원동 먹자 거리 내에 위치해 있다.
4.2Km 2024-11-2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56길 18
02-2277-1141
동대문 국제패션타운에 인접하여 있으며 지하철 2,3,4,5 호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대중교통의 편리성으로 사대문 안, 밖에 있는 유명 관광 명소와 쇼핑몰, 그리고 먹거리 장소와의 접근이 용이하여, 다국적인 개인, 가족단위 관광객, 비즈니스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4.2Km 2024-08-22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02-761-2586
코리아비건페어 2025는 매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비건 전문 산업 전시회이다. 비건 식품, 패션, 화장품, 생활용품 및 인테리어용품, 친환경 기술 및 서비스, 협단체 및 마켓, 관광상품, 서적 등 비건 및 친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업체 및 브랜드가 출품하며, 바이어와 관람객이 참가하는 B2B, B2C 전시이다.
4.2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가
전태일(1948~1970)은 대한민국의 노동자이자 노동운동가이다. 1960년대 중반 평화시장 봉제공장에서 시다, 미싱사, 재단사로 일하면서 노동자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노동운동에 뛰어들었으나 정부의 탄압과 사회의 냉대에 분노했다. 1970년 11월 13일 근로기준법 화형식을 치르기로 한 날 집회, 시위가 경찰에 의해 막히자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를 외치며 분신(焚身)으로 항거하였다. 메디칼센터(현, 국립의료원) 응급실로 이송하여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다음날인 14일 오전 1시 30분에 임종하였다. 이 동상은 당시 평화시장 봉제공장의 재단사 전태일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다. 2005년 서울시는 청계천로 평화시장 인근 일대에 전태일 거리를 조성하고, 청계천 버들다리 내에 전태일 기념 동상과 동판을 설치했다. 2013년에는 전태일 분신장소(신당동 평화시장 A동과 B동 사이 대로변) 일대가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선정 근거는, 고도성장의 과정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며 신음하던 노동자의 삶이 사회문제로 등장하게 된 계기이자 우리나라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신호탄이 된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장소로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