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커스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서커스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서커스페스티벌

서울서커스페스티벌

7.3Km    2025-04-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36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올해로 8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서커스 예술축제이다. 국내외 다채로운 서커스 공연부터 직접 기예를 배워보는 체험 프로그램, 서커스를 주제로 한 전시와 영화, 다양한 종류의 플리마켓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음악, 스포츠,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서커스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서울 버스커 페스티벌

서울 버스커 페스티벌

7.3Km    2024-07-26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02-6958-5444

<서울 버스커 페스티벌>은 서울 전역 50곳의 장소에서 150팀의 아티스트들이 11월 말까지 공연을 진행하는 <2024 서울 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의 핵심 축제다. 본 축제에서는 서울 전역에 버스킹 문화를 활성화시켜 시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버스킹 문화를 일상과 같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한다. 행사는 버스커 콘서트와 노들 버스킹으로 구성되며, 총 38개의 팀이 콘서트 및 릴레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7.3Km    2025-08-12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들섬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강문화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6~70년대 한강 개발 계획 이후 몇 차례 대규모 개발 계획안들이 무산되며 노들섬은 가깝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잊힌 섬이 되었다. 2012년 한강에서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던 문화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연과 쉼, 문화가 있는 공간 노들섬의 라이브하우스는 최대 규모의 무대 플랫폼과 음향, 조명, 악기 시설이 갖추어진 1, 2층으로 구성된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가수와 관객이 더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456석(스탠딩 708석)의 중규모 공연장이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가깝고 노들섬 안에 즐길거리가 가득해 섬 전체를 둘러볼만하다.

알리다 페스티벌

알리다 페스티벌

7.3Km    2024-10-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10-2360-9006

알리다 페스티벌은 2024년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알리다는 ㈜위밋커뮤니케이션에서 관리하는 문화예술 SNS 계정으로, 이번에 오프라인 행사로 첫선을 보인다. 상생과 순환이라는 주제로 플리마켓, 전시, 리추얼 프로그램, 디제잉 세션이 운영된다.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하단의 링크트리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에코백과 리플렛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썸머바이브

서울썸머바이브

7.3Km    2025-05-23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45 0505-6957-9839

서울의 여름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문화 페스티벌이다. 한강 노들섬을 무대로 세대공감 뮤직 콘서트, 스트리트 문화 공연(스트리트 댄스 배틀 및 공연, 비트박스 공연, 힙합 음악 공연, 그라피티 등), 물과 휴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존 등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 정동교회

서울 정동교회

7.3Km    2025-07-2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정동교회는 개신교가 이 땅에 보급된 후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이다.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우리나라에 입국하여 배재학당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종교 활동을 하였으나 예배만을 위한 건물을 구입하여 베델(Bethel) 예배당이라 하고 1887년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인들이 늘어나면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 건립이 필요하게 되자 18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2월 26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19세기 교회 건물이다. 이 건물은 구조는 단층이지만 층고가 높아 2층으로 보이고 남측 종각은 3층 높이로 지어졌다. 미국식의 단순화된 고딕양식으로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웃한 기와집이나 덕수궁과 잘 어울린다. 이곳에서는 많은 토론회와 음악회 등이 열려 신문화 수용과 민족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380.16m²(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 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578.5m²(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 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 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

오렌즈 경희대

오렌즈 경희대

7.3Km    2024-03-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50 (회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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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밥에피다

꽃,밥에피다

7.3Km    2025-08-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6길 3-6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레스토랑이다. 봉하마을 유기농 쌀과 유기농 자연재배 26년 현미쌀, 유기농 그리고 무농약 채소, 무농약 우리 밀, 전통장, 무항생제 돈육, 유기농 한우 등을 이용해 건강한 식단을 선보이고 있다. 비건을 지향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채식 코스와 유기농 한우 떡불고기, 흑산도산 우럭찜, 알록달록 오색 고명이 아름다운 보자기 비빔밥이 인기 메뉴이다.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7.3Km    2024-05-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02-3435-1000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은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 도매시장이다. 1985년 청과시장과 수산시장이 처음 문을 열면서 국내 최고의 농수산물 유통단지로 성장해 왔다. 기타 직판시장이 들어서면서 오늘날의 규모로 자리 잡았으며 16만 4천여 평에 달하는 부지에 각종 시장 건물 17동이 있다. 연간 230여만 톤(하루 7,500여톤)으로 세계 최대 거래 물량을 자랑하며, 서울시 소요량의 49%,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이 취급하는 총거래량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가락수산시장

7.3Km    2024-07-17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 시장 내에 있는 가락수산시장은 동부간선도로와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가 지나는 탄천 변 둑길에서 출입하는 것이 가깝다. 전국에서 잡은 수산물들이 이곳 가락수산시장에 모여 시세가 형성된 뒤 다시 전국 각지로 팔려나간다. 수산시장 옆으로 가락시장의 한가운데에 해당하는 과일시장이 도매시장 내에서 면적이 가장 크다. 올림픽패밀리아파트를 마주 보고 채소 시장이, 문정동 우체국 맞은편으로 마늘·고추파 시장이, 가락시장역과 연결된 가락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