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옹기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옹기해장국

옹기해장국

11.4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75 (관양동)

옹기해장국설렁탕은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있는 해장국, 설렁탕 전문 한식집이다. 매장은 1, 2층으로 되어있고 깔끔하다. 주방은 열린 주방으로 청결에 신뢰감을 준다. 옹기해장국설렁탕의 대표메뉴인 돌솥밥해장국은 탄력이 좋은 선지가 가득 들어있다. 선지는 잡내가 없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시래기와 야채가 함께 가득 들어있어 진하고 구수한 맛이 좋다. 돌솥밥설렁탕은 국물이 뽀얗고 진한 우윳빛이며 담백하면서도 개운하고 깔끔하다. 살코기와 국수도 넉넉히 들어있고, 고기는 냄새 없이 고소하다. 내장탕도 인기가 있는데 내장이 가득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칼칼한 국물의 감칠맛이 좋다. 옹기해장국설렁탕에서는 내장인 양을 따로 반찬과 함께 준다. 해장국에 내장이 들어가는 것에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이다. 밥은 돌솥 밥으로 나오므로 식후 누룽지를 먹을 수 있다. 3km 이내에 평촌중앙공원을 비롯한 근린공원이 많다.

의왕백운호수축제

의왕백운호수축제

11.4Km    2024-08-29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031-345-2565

<2024 의왕백운호수축제-즐기고! 엿보고! 빠져들고! 백운호수, 탐!탐!탐!>가 9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백운호수제방공영주차장에서 2일간 펼쳐진다. 2003년 '백운호수 하늘로 솟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의왕백운예술제는 2022년 '의왕백운호수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올해로 20회째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는 의왕시 대표 가을 축제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 시민참여 열린무대부터, 사회단체 및 관내 음식점이 참여하는 음식마당, 백운호수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백운호수 탐방 트레킹, 백운호수 올림픽까지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돈화문국악당

11.4Km    2025-06-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02 (와룡동)

창덕궁의 얼굴인 돈화문의 이름을 딴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전통문화 지역인 창덕궁 일대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창덕궁 맞은편 주유소 부지를 서울시가 매입하여 국악전문 공연장으로 조성하였다.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혼합된 공연장은 자연음향으로 국악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과 야외공연을 위한 국악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이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 우리 전통의 멋을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자체 기획‧제작 공연과 민간 공연예술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 예술의 멋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봉래면옥

봉래면옥

11.4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로 200-16

봉래면옥은 지하철 5호선 길동역 2번 출구 둔촌 고교입구 교차로 부근에 있다. 아치형 창문이 있는 벽돌 마감의 외벽의 단독 건물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홀이 넓어 단체 회식도 가능하고 붐비지 않게 식사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평양냉면이다. 진한 육수와 건강한 메밀로 만든 평양냉면은 평양냉면 마니아도 추천할 만큼 건강하고 담백하다. 순면은 100% 속 메밀로 만들어서 찰지고 매끄러워 씹기에 편하다. 고명으로 올라가는 소고기, 계란, 무와 메밀 특유의 맛이 잘 어울린다. 평양냉면과 세트처럼 나오는 만두는 얇은 피와 가득 찬 고기 속 맛이 좋다. 냉면 외에 점심 대표 메뉴로 갈비탕, 사골만둣국 등이 있다. 이곳은 주택가 골목에 있는 맛집이라 저녁 식사 겸 안주 메뉴로 소갈비찜, 어복쟁반, 석쇠불고기도 인기가 높다. 길동생태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일자산자연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필소굿캘리

필소굿캘리

11.4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5-1 (관훈동)

필소굿캘리는 캘리그래피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상품과 기념품을 제조 및 판매와 동시에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의 도장 문화를 소개하고, 한글이나 영어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 후 돌에 직접 새김을 할 수 있다. 내국인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새겨보는 의미 있는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불리어온 자신의 이름에 대해 안부를 물어보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대학로

대학로

11.4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대학로는 대한민국의 예술, 공연, 자유 등을 대표하는 문화 집결지라 할 수 있다. 대학로가 젊은이들에게 이처럼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것은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법대가 자리한 시절부터이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주변 대학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모여들었고, 자연스럽게 다른 어떤 장소와도 비교 불가한 대학로만의 개성을 만들어갔다. 1975년 서울대학교는 관악산 아래로 캠퍼스를 이전했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아름드리 마로니에 나무가 있어 ‘마로니에공원’이라 이름 붙은 공원이 조성되었다. 이후 젊은이들과 방문자들을 위한 연극, 뮤지컬 등의 크고 작은 문화시설들이 하나 둘 들어서게 되면서 비로소 오늘날의 대학로가 완성되었다. 서울시는 1985년 5월 대학로를 ‘문화예술의 거리’로, 인사동에 이어 두 번째로 2004년에 ‘문화지구’에 지정했다. 문화지구는 문화자원이 밀집된 장소를 선별해 시장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보호하고 관리할 필요성을 느껴 선정한다. 대학로의 공연 예술을 활성화시키고 방문객을 늘면서도 상업 관련 시설이 주가 되는 것은 지양하고 소극장 및 문화시설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대학로만의 순수한 낭만과 예술이 번창하는 곳이기를, 대학로의 더욱 빛나는 내일을 소망한다.

D.FESTA 거리공연축제

D.FESTA 거리공연축제

11.4Km    2025-06-17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02-741-4188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2025 D.FESTA 거리공연축제는 지난 3년간의 발전 방향 주제 <일상을 마주하다>, <모두, 어울림>, <같이, 대학로>를 마무리하고, 극장 밖 ‘거리’ 곳곳이 무대가 되고, 장르에 관계없이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객과 예술가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축제’라는 거리공연축제의 본연의 정체성에 집중하며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편의 개막초청공연과 2편의 제작공연, 9편의 초청공연으로 구성되어 총 12편의 공연이 관객들을 만난다. 제9대 이사장 장경민 이사장의 개막선포를 필두로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개막초청공연 <그라나다 국팝 쇼 GRANADA Guk-pop show>가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본 축제를 위해 특별히 기획된 제작공연 ▲극단 Soulmate의 <아버지의 벤치>, ▲잇다의 <벽사진경(辟邪進慶)>은 축제기간 양일 간 만나볼 수 있다. 초청공연은 ▲마술사 정연준의 <벌룬 매직쇼>, ▲휠러스의 , ▲창작조직 성찬파의 <어둑시니>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대의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댄스 파서블의 <누구나 흔들어제껴 땐스뽜서블>과, ▲연극인 콘서트 <배우들의 노래 마로니에>는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 각각 양일 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

11.4Km    2025-08-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02-780-3939

2016년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처음 제안한 「청년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흥미진진한 프로그램들로 청년들의 심장을 뛰게해줄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를 기대해보자. 2025년 09월 27일 토요일, 대학로 차 없는 거리 및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뜨거운 무대가 펼쳐진다.

문학주간 2025

문학주간 2025

11.4Km    2025-08-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070-4571-5215

문학주간은 문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문학 향유 분위기를 조성하여 한국문학 진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문학주간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도움—닿기’를 주제로 삼아 행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단단한 구름판이 되어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문학주간2025’는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다양한 주제를 담은 만남의 프로그램들이 기간 내내 매일 새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11.4Km    2024-11-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02-743-5220

웰컴대학로는 한국 공연예술의 메카, 대학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관광 페스티벌이다. 2017년부터 매년 가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채로운 K-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