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5-06-05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20길 26
신당동에 위치한 소수책방은 카페 겸 독립서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책방이다. 소수책방에 있는 모든 책은 열람이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면 무료로 책을 대여해 주기도 한다. ‘언제나 잠시 머물다 가셔도 괜찮습니다’라는 문구처럼 마음에 드는 자리에서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은 소수책방의 핸드폰 없는 날로, 입장 시 핸드폰을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소수책방에선 시모임, 영화비평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진행되므로 방문 시 참고하면 좋다.
4.2Km 2025-03-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12길 60 (잠실동)
여용국은 조선 시대 안정복의 소설 <여용국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여자가 얼굴을 가꾸는 것이 임금이 나라를 경영하는 것과 같다 ’라는 이념으로 탄생했다. 여용국에서는 사람마다 다른 개인의 체질을 강조한다. 사람의 체질이 다르므로 일괄적인 마사지 방법이나 약재를 통해 효과를 보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개인별 체질과 몸,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한 후 맞춤형 한방 재료와 아로마, 마사지 도구까지 최적의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부종이 심한 임산부, 비만, 여드름, 만성피로 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각자의 체질에 맞는 약재와 마사지법을 적용해야 올바른 효과를 볼 수 있다.
4.2Km 2024-01-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8-37
생생아구 식당은 2, 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정문 인근 서울잠실행복주택단지 앞에 있다. 매장 외부는 가정집 단독주택 2층 건물로 1층이 식당이고 매장 앞에 아귀 어항이 있다. 매장 안은 나무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깔끔하다. 메뉴는 아귀 코스요리로 기본 밑반찬 양파절임, 오이무침, 호박무침, 김파래무침, 어묵 무침, 소스로 간장 고추장이 차려진다. 첫 번째로 아귀애가 나오는데 즉석에서 바로 제공되어 신선하고 고소하다. 두 번째로 아귀회가 나온다. 쫄깃하면서 식감이 좋다. 세 번째로 아귀 위가 들어간 회무침은 새콤달콤하고 네 번째 수육은 콩나물과 미나리가 아삭하고 국물이 많지 않아 소스에 찍어 먹기 좋다. 다섯 번째 아귀찜은 적당히 맵고 남은 소스로 밥을 볶아 먹으면 코스 요리가 끝난다. 단품 요리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식당 인근에 방이동 먹자골목과 석촌호수, 대형 테마놀이공원이 있다.
4.2Km 2025-06-26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23 (잠실동)
포레스타호텔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쌍둥이 건물로 1호텔과 2호텔로 나뉘어 있다. 객실은 1호텔과 2호텔 모두 로얄 스위트, 세미 스위트, 디럭스 트윈, 디럭스, 스탠다드 5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월플, 스파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이 호텔은 숙박뿐만 아니라 정오부터 밤까지 반나절 호캉스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상품과 주차를 하지 않는 고객들에게 요금을 할인해주는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신천동 먹자골목과 가까워 각종 맛집, 편의시설과 가까운 것 역시 이 호텔의 장점이다. 주변에는 신천동 먹자골목 외에 서울종합운동장, 잠실한강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으며, 지하철역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4.2Km 2024-07-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43
질 좋은 고기에 발효효소를 사용하여 맛을 낸 음식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정갈하게 제공하는 숯불구이 전문 식당이다. 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3층 단독 건물로 식당 내 테이블은 칸막이로 공간이 구분되어 있으며, 다양한 크기의 개별 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및 비즈니스 식사 장소로 적당하다. 식당 이름 ‘백마 김씨네’는 식당 대표가 어린 시절 집에서 백마를 키우는 것을 보고 당시 동네 사람들이 ‘백마 김씨네’로 불렀던 기억을 되살려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4.2Km 2024-11-2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3길 26-5
0507-1326-4206
린다픽은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신생 게스트하우스다. 침구 세탁과 공기청정기, 공간 소독 등 청결관리에 공을 들이고 보안관리도 철저히 한다. 2명이 묵을 수 있는 방에는 천연 아로마 디퓨징을 제공하여 피로를 풀며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용주방에서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고, 세탁기가 있어 세탁도 가능하다. 숙소 입구에서 객실로 이어지는 마당에서 햇빛을 쬐며 휴식을 즐기기에 좋다.
4.2Km 2025-07-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59-1 (이태원동)
02-793-0828
청자부터 백자까지 우리나라의 전통 자기를 판매하고 있다. 좁은 입구부터 계단을 내려가는 양쪽 벽에 우리나라 전통 자기가 전시되어 있어 마치 도자기 전시장을 온듯한 느낌이 들고, 매장 전체 분위기도 조용한 분위기라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자기의 종류와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한국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