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5-09-0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38 (우아동3가)
전주 시그니처 호텔은 전주 한옥마을의 매력과 현대적인 편안함이 어우러진 호텔이다. 한국의 멋이 살아있는 전주에서 가족과 연인과 함께 방문해 지친 일상에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아늑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전주의 다양한 문화와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세심하게 준비된 객실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객실 타입과 레스토랑, 소규모 및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아트홀과 골프장 등의 부대시설을 통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11.2Km 2024-01-18
사람들은 ‘백제’하면 부여와 공주를 떠올린다. 그러나 익산도 화려하게 꽃피웠던 백제문화의 흔적들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다. 다소 투박하지만 옛정취를 아직까지 간직한 소박한 시골 전경이 오히려 푸근해지는 익산에 피워진 꽃을 만나러 가는 여행이다.
11.2K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선화로 529
익산문화원은 지역사회 개발 및 향토 문화의 진흥을 위해 1991년 1월 17일에 설립되었다. 익산문화원은 청소년 여름문화학교, 시·군 농악대회, 전북 민속놀이 출전, 익산문화 유산지와 문화지 발간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 다양하고, 흥이 나는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배울 수 있다. 익산문화원의 구조는 1, 2층에 전시실, 3층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 연구실, 소품실(민속행사 소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익산문화원은 1957년 이리공보원으로 개원한 이래로 여러 차례 이전과 통합의 변천사를 겪었으며,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이리문화원과 익산문화원이 통합하여 지금의 문화원이 되어 익산시 전통문화 전승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11.2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187
063-240-6925
용진농협 내에 위치한 로컬푸드직매장은 2012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연 로컬푸드 전문 판매장이다. 전라북도 내 14개 시군의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을 직거래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모든 제품에는 생산자, 생산지, 진열기간 등의 정보가 표시되어 있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직매장은 지역 농업의 활성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직거래 유통 모델이다. 지역민뿐 아니라 외지 방문객에게도 신선하고 투명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1.2Km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씨앗길 232
063-278-5714
종자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대국민 인지도 및 중요성 확산을 위해 2024 국제종자박람회가 개최된다. 국내 종자기업이 개발한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유성,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11.2Km 2025-07-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11.2Km 2025-09-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2-9937
천년의 찬란한 역사를 품은 야간 축제, 전주국가유산야행 "밤의 전주, 역사를 걷다"가 오는 2025년 9월 26일(금) ~ 27일(토)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향교, 풍남문, 전라감영에서 펼쳐진다. 2025 전주국가유산야행은 후백제의 왕도(王都)이자 조선왕조의 관향(貫鄕)인, ‘천년고도(千年古都) 전주’의 역사를 토대로 스토리텔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뿌리 깊은 전주의 역사를 재현하고, 나아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지로 선정된 전주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기념하며, 천년의 역사와 미래의 꿈이 하나 되는 특별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11.2Km 2025-07-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2-9938
◆ 2025 경기전 "왕과의 산책" - 탐방편 ◆ - 전주의 밤 풍경을 즐기며 경기전을 거닐 수 있는 기회 - 국가유산 속 역사적 사실을 일깨우는 새로운 방식의 역사해설 - 다양한 조선 캐릭터와 함께하는 사실감 있는 한편의 드라마
11.2Km 2025-04-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6-1577 / 010-4348-3130
거리에서 만나는 뜻밖의 전주민속. 전주의 상징인 전주기접놀이의 화려한 용깃발 퍼포먼스와 풍물놀이가 한가득 넘치는 공연이다. 해학 넘치는 단편 마당놀이, 거대한 용깃발 전주기접놀이 퍼포먼스 풍물연희와 전통기예를 한껏 보고 즐겨 보세요. 그리고 현장에서 전주 구전 노동요인 '만두레 소리'를 함께 배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