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21-1 (저동2가)
02-2267-5892
1950년부터 시작한 이북음식 전문점이다. 시원한 육수에 차갑게 식힌 닭고기와 메밀면 사리를 넣고 그 위에 얼갈이배추, 양배추, 마른 대추, 무 등의 야채를 올린 초계탕과 녹두 지짐이가 인기 메뉴이다. 삶은 닭을 찢어 오이와 새콤하게 무친 닭무침은 기본찬으로도 제공되는데 이것 또한 별미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그 외 육개장, 불고기 등도 인기메뉴이다.
3.1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29
고궁마실은 창경궁 정문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한복 대여 전문점이다. 여러 가지 전통 의상과 소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사이즈별로 한복이 정리되어 있으며, 고급스럽고 다양한 한복이 있어 취향껏 선택해서 착용을 할 수 있다. 또한, 의상에 맞춰 머리 세팅도 가능한 이색 체험 공간이다. 한복을 입고 색다른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고궁마실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3.1Km 2024-12-27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24 (동선동1가)
쵸이양식은 성북구에 위치한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양식 전문점이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으며,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포테이토 피자와 청량한 해를 품은 파스타가 인기이다.
3.1Km 2024-11-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5-7 (권농동)
창덕궁과 종로3가역 사이에 위치한 한국색동박물관은 색동연구가 김옥현의 30여년간의 색동에 관한 연구와 그 동안의 유물수집을 바탕으로 2014년 3월 5일 개관하였다. 한국색동박물관은 전통한옥 양식과 현대적인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였으며 한국의 음양오행 상생소멸의 철학이 있는 색동의 의미를 담아 [한국색동박물관]이라 지었다. 박물관은 혼례복과 돌복을 비롯한 색동관련 유물을 1,000여점 소장하고 있으며 박물관이 주체하는 다양한 색동유물전시를 기획, 연구, 교육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은 색동유물관련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상 1층에는 제2전시실이 있고 색동패션디자인과 현대화한 색동디자인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 옆으로 뮤지엄샵이 자리하고 있다. 지상 2층에는 제3전시실과 색동 자료실과 사무실이 있다. 전시실에는 다양한 장신구와 한복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4명 이하의 소규모 그룹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1Km 2024-08-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31 (명륜4가)
0507-1383-6317
서울 중심부 대학로에 위치한 더파더스는 두 가정의 아빠들이 합심하여 직접 고치고 꾸미며 만든 따스한 손길이 깃든 숙소로, 방 2개, 넓은 거실과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밥솥, 전자레인지, 세탁기가 있어 취사 및 세탁이 가능하다. 아늑함과 세련된 인테리어의 이곳은 숙박뿐만 아니라 파티, 소모임, 브리이덜 샤워, 회의 등 여러 목적으로 이용하기에도 좋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창경궁, 공항 버스정류장이 있다.
3.1Km 2025-03-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0길 22
02-2274-9548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굴보쌈으로 유명한 보쌈 전문점이다. 통영에서 산지직송한 굴을 특제 양념에 버무려 돼지고기 수육과 함께 담아내며, 감자탕과 오징어볶음은 서비스로 제공된다. 오징어볶음은 요리사였던 주인의 손맛으로 탄생한 이 집만의 특별 서비스 메뉴다. 구수한 수육에 맛깔스러운 보쌈김치, 진한 국물의 감자탕, 칼칼한 오징어볶음 삼총사라면 밥과 함께 먹어도 푸짐하고 주당들의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3.1Km 2024-08-22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지하1 (삼선동1가)
02-2241-6381,3,4
13개국 중남미 국가 대사관과 협업하여 라틴아메리카의 대초롭고 풍요로운 문화와 정서를 전파하고 글로벌공동체 가치공유를 통해 내외국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이다.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나누며 내·외국인이 화합하며 라틴의 열정적이고 낙천적인 삶의 에너지를 공유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 춤,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비언어적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축제 참여 외국인들은 자국 문화의 향수와 가치를 느끼고 내국인들은 외국문화를 경험하며 우호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한다. 기존 행사장소였던 분수마루 외에 성북천변 산책로를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13개국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음식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