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2길 51 (도선동)
포레스타호텔은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로얄스위트, 스위트, 디럭스, 배그 2PC 등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에 욕조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배그 2PC룸 객실에는 각종 게임이 가능한 고사양 PC 2대가 설치되어 있다. 다른 객실에서는 필요시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고 넷플릭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1층 휴게실에 공용 PC가 있다. 일부 객실과 로비는 대리석으로 단장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주변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서울숲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서울지하철 왕십리역이 가까워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1.8Km 2024-10-29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8길 20
02-2265-6131
뉴천지관광호텔은 1962년 개관하여 서울 중심의 호텔로서 자리매김하였고 2004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심플하게 인테리어된 52개의 객실 하나하나에 가구와 시설을 배치하여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다. 쇼핑이나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으로도 효과적이다. 뉴천지관광호텔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편리한 교통과 함께 국내외 널리 알려진 동대문 쇼핑타운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동, 남대문 쇼핑타운 등 서울을 즐길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의 한복판인 종로구와 중구와의 경계를 흐르는 청계천, 세계 제일의 쇼핑 관광지라는 명동, 그리고 남대문 시장과 더불어 우리나라 재래시장의 산 역사인 동대문 시장까지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다.
1.8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24길 29
중식당 공푸는 6호선, 우이신설선 보문역 2번 출구 성신여대 근방에 있다. 음식점에 좌석이 많지 않아 두세 팀 정도 기다렸다 들어간다. 입장하면 테이블에 놓인 태블릿을 사용해 주문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양파, 단무지, 양배추 피클 등은 셀프 코너가 있어 맘껏 갖다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차돌박이짬뽕인데 밥과 면으로 주문할 수 있다. 특별한 것은 짬뽕 안에 반숙 프라이드가 고명으로 들어가며 밥은 볶음밥으로 나온다. 탕수육, 유린기, 짜장면과 사이드 메뉴인 계란프라이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근방에 삼선공원 성북천분수광장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1.8Km 2025-04-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길 15 (연지동)
2007년 서울에 개관한 두산아트센터 두산갤러리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 관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지향한다. 전문가나 미술 애호가의 눈높이에 맞춘 전시가 아니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갤러리이다. 갤러리 공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두산아트센터 내의 통로, 계단, 건물 로비, 정문 등 전체가 갤러리로 활용되어 여러 가지 전시를 다양한 각도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무대와 조명, 음향 등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설치 미술이나 행위예술, 퍼포먼스 등의 공연도 가능하다.
1.8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2길 21 (종로5가)
광장시장의 대표적인 그로서리 스토어로서 광장시장만의 굿즈들이 대표적인 상품이며, 국내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를 판매하고 있다. 광장시장의 상인들과 시장의 재료로 만든 MIG (Made in Gwangjang) 제품이 유명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의 팝업도 진행하고 있다.
1.8Km 2024-01-18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17길 26 세종보습학원
땅코참숯구이 본점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돼지구이 전문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왕십리역 10번 출구 성동우체국 부근에 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식당 안 매장은 넓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단체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다양한 회식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이 있지만 특히 목살 맛이 유명하다. 국내산 천일염을 볶아 만든 땅콩 소금에 찍어 먹는다. 그 외 메뉴로 전투라면, 계란찜, 된장찌개, 냉면이 있다. 주변에 배롱 소공원, 어린이꿈공원, 왕십리곱창거리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1.8Km 2024-11-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3길 15
두산 창립 111주년을 기념해 2007년 10월 1일 문을 연 두산아트센터는 1993년부터 운영해 오던 연강홀을 확대 리노베이션 한 공간으로 뮤지컬 전문 극장 ‘연강홀’ 외에도 아트 인큐베이팅 공간 ‘Space 111’, 다양한 설치 공간 ‘두산갤러리’로 이루어져 있다. 연강홀은 박두병 선대 회장의 호를 붙여 만든 뮤지컬 전문 극장으로서의 특성화를 위해 객석을 620석으로 늘리고 무대, 조명, 음향, 영상 등 모든 장비를 세계 최고 설비로 구축하여 뮤지컬의 매력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Space 111은 대관 위주의 소극장과는 달리 연극, 무용, 음악, 콘서트, 영화관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으며, 우수한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무대와 객석 모두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창작 의도에 맞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재능 있고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발굴해 키워나가는 아트 인큐베이팅 공간이다. 무료로 운영하는 두산갤러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설치 미술과 퍼포먼스, 공연 등이 가능한 227㎡ 규모의 ‘두산갤러리’는 벽이 열리면 로비까지 갤러리를 확장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전시를 다양한 각도로 구성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무대와 조명, 음향 등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설치 미술이나 행위예술, 퍼포먼스 등의 공연도 가능하다. 공연장 내부 중심을 지상에서 지하까지 하늘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넓고 쾌적한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Mom’s Room’(모자방)을 운영해 유아를 동반한 부모를 위한 모자석을 지원한다. 또, 장애인 관객을 위해 지하 3층에서 공연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시설을 만들었다. 레스트 룸이 있어 인터미션 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공연 관람이 되도록 했다.
1.8Km 2025-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아르코 미술관
아르코미술관은 1974년 종로구 관훈동 옛 덕수병원 건물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산하의 미술회관으로 시작하였다. 1979년 마로니에공원 내에 한국 대표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신축 건물로 이전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고 2005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전환되면서 영문 약칭을 딴 현재의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2021년 이후 ‘유용·포용·협업·공유’라는 4대 운영 전략 아래 연구·창작·전시·교류 활동이 선순환하는 플랫폼을 표방하고 사회적 의제를 다룬 기획전과 미술 담론의 생성과 확산을 위한 공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관과 함께 바로 이웃한 아르코예술극장과 더불어 미술관의 붉은 벽돌 건물은 오늘날 대학로의 대표적 상징물이기도 하다.
1.8Km 2025-08-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예술가의 창작을 지원하고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시민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매개형 열린 공간이다. 예술가의 집은 일제강점기에 경성제국대학 본관으로 사용됐던 건물로 사적 278호로 지정되었으며 설계는 우리 건축계의 선구자인 박길룡(1898~1943)이 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청사로 사용되다가 2010년 12월 예술가의 집으로 바뀌었다. 현재 1층은 청년예술가를 위한 아르코영아티스트랩, 2층은 누구나 와서 쉴 수 있고 드립커피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가의집 라운지, 3층은 예술 창작을 위한 대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1.8Km 2024-05-2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53길 6-17
필름로그 현상소는 서울 중구에 위치해 있는 필름 카메라의 성지다. 다양한 필름카메라, 일회용카메라, 필름을 이용한 굿즈와 제품들을 구매 할 수 있으며, 필름현상도 가능하다. 또한 필름로그 현상소는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카메라를 재탄생 시킨 업사이클 카메라를 만들고 있으며, 업사이클 카메라를 사용 후 가게에 돌려주면 무료 현상과 스캔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사장님의 환경에 대한 사랑으로 재탄생한 업사이클 카메라를 만드는 방법을 필름로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