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270 (중대동)
송유향은 중대동 중대물빛공원 바로 앞에 있는 중식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아래와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주차를 안내해주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이곳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있어 2층에 식당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넓고 깔끔한 내부에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일에도 대기가 있는 곳이다. 대기 시 수기로 명단을 작성한 후 기다리면 차례로 불러준다.
19.9Km 2024-06-17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50
02-557-1221
서울 강남의 중앙에 위치한 호텔삼정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호텔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호텔삼정은 무엇보다도 빌딩식 비즈니스호텔의 답답함에 지친 고객을 위해 여유로운 공간과 정원, 파크가 있는 고객의 쉼터로 편안함과 여유로움, 한국적 정을 느낄 수 있는 호텔을 추구하고자 했다.
객실은 고급스러운 실내장식과 여유로운 공간구성을 통해 고객이 최대한 여유롭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층별로 다른 콘셉트의 객실들은 새로운 느낌으로 고객에게 다가간다. 약 3천여 평의 넓은 대지 위에 지상 12층, 지하 2층으로 구성된 본관 건물과 지상 2층의 신관 건물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대형 연회/웨딩홀, 식음료 업장이 마련되어 있고 여타 부대시설로는 사우나, 휘트니스, 비지니스센터, 웨딩갤러리 빌딩이 있다.
19.9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마당바위로 324
상봉칼국수는 화성시 봉담에 있는 닭칼국수 맛집이다. 맛도 최고지만 가성비가 좋은 식당이다. 메뉴도 단출해서 상봉칼국수, 얼큰이 칼국수, 한입 만두가 전부이다. 매일 아침 담그는 겉절이도 별미이고 국수 양도 푸짐해서 단골이 많은 동네 맛집이다. 주변에 공단이 있어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다.
19.9Km 2023-08-08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에는 조용한 숲이 하나 있다. 소나무 숲이 울창한 선릉과 정릉에는 고요함과 힐링이 있다. 봉은사의 넓은 앞마당과 불전도 강남의 삭막함 속에 잠깐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 다음은 세련된 가로수길에서의 감각적인 도시를 즐겨보자.
19.9Km 2025-05-20
싱글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우리나라도 혼자서돔 즐거운 도시 코스를 소개한다. 트랜디하고 이국적인 이태원과 강남일대의 북적이고 한적한 산책 코스를 함께 한다면 편안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19.9Km 2025-09-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릉(宣陵)은 조선 9대 성종과 세 번째 왕비 정현왕후 윤씨의 왕릉이다. 선릉은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성종,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현왕후의 능이다. 선릉은 1494년 성종이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인 1495년 광주 학당리인 현재의 자리에 조성하였다. 원래 이 자리는 4대 세종의 아들 광평대군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선릉이 조성되면서 광평대군묘역은 현 강남구 수서동으로 옮겼다. 이후 1530년 정현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선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선릉은 정릉과 함께 1592년 임진왜란 때 왜적들이 능을 파헤쳐 재궁(梓宮)까지 불에 타는 피해를 당하여 1593년 7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 정릉(靖陵)은 조선 11대 중종의 왕릉이다. 중종은 1544년에 세상을 떠나 다음 해인 1545년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서쪽 언덕(현 고양 서삼릉 내 철종의 예릉 자리)에 능을 조성하고 능의 이름을 희릉과 함께 정릉이라 하였다. 그러나 정릉은 1562년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에 의해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문정왕후는 당시 봉은사 주지였던 보우와 논의하여 중종의 능을 이곳으로 옮겼는데, 이는 문정왕후 본인이 중종의 묻히기를 원해서였다. 그러나 옮긴 정릉이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침수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자 문정왕후는 세상을 떠난 후 정릉이 아닌 현재 서울 노원구 태릉에 묻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중종과 세 왕비(단경왕후, 장경왕후, 문정왕후)의 능은 모두 따로 흩어지게 되었다. 정릉은 선릉과 마찬가지로 1592년 임진왜란 때 능이 파헤쳐져 재궁(梓宮)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고, 1593년 8월에 다시 장례를 치렀다.